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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08 20:35:52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2.94 MB), Download : 92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빨래방에서 난동부린 여중생들 (수정됨)


그리고 콩콩팥팥


1. 술 먹고

2. 기물파손에

3. 욕설에

4. 학대, 성추행 드립에

5. 어짜피 보호처분에 판사 앞에서 울어주면 풀려남 어쩔?? 발언에

6. 원래 고장난건데 우리 애한테 뒤집어 씌우는거 아냐라는 부모의 적반하장 태도

7. 결국 손괴죄 고소에 민사소송 엔딩




진짜 못된것만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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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곰
23/08/08 20:38
수정 아이콘
부모랑 자식이랑 건조기에 쳐 넣고 돌려버렸어야되는데.
바닷내음
23/08/08 22:56
수정 아이콘
세탁기 먼저 돌려서 성격빨래부터 해야죠
키모이맨
23/08/08 20:42
수정 아이콘
응 미성년자 여자면 무적이야~
작은대바구니만두
23/08/08 20:44
수정 아이콘
원래 고장난 건 세탁기가 아닌 거시에오
대불암용산
23/08/08 20:44
수정 아이콘
으아아 진짜 미성년자 + 여자 콤보면... 최악의 경우 진짜 세탁소 주인 잘못으로 판결되는거 아닌지 덜덜
복합우루사
23/08/08 20:48
수정 아이콘
그나마 언론에 알려진게 첫번째 다행(?!)이고,
CC TV에 찍혔다는게... 두번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겟타 엠페러
23/08/09 08:49
수정 아이콘
진짜 대한민국 법원이라는게 무슨 판결을 할지 알수가 없으니까요...
인간실격
23/08/08 20:46
수정 아이콘
돌렸으면 올해의 다윈상감인데 아깝
Janzisuka
23/08/08 20:48
수정 아이콘
저거 뉴스 검색하려다 봤는데...
중학생들이 건조기에 넣고 돌린 학폭 사건이 있....
멸천도
23/08/08 22:37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허벅지를 서로 벽돌에 찍어서 죽은 분들이 계시기때문에 올해는 쉽지않았을꺼같습니다...
인간실격
23/08/08 22:41
수정 아이콘
아 맞네요 그 레전드사건을 까먹었습니다 덜덜
10빠정
23/08/09 01:55
수정 아이콘
경쟁이 치열하네요 거기도…
23/08/09 02:27
수정 아이콘
어설프면 목숨만 날리고 상도 못받으니...
보름달이뜨는밤에
23/08/09 08:55
수정 아이콘
다윈상컷 개높네요 크크크크
23/08/08 20:47
수정 아이콘
사과 한번이면 끝날일을 하드코어하게 가시네 죽어도 가오상하기 싫은건가
아트로포스
23/08/08 20:48
수정 아이콘
녹음필수네요. 진상끼가 풍길 때는 녹음기부터 켜야겠습니다.
Janzisuka
23/08/08 20:49
수정 아이콘
....에효....저들도 또 애 낳을꺼 아냐...
어떤 영화 오프닝 떠오르네
초현실
23/08/08 21:00
수정 아이콘
요즘은 낳아주기라도 하면 감사한 시대 아닙니까
Janzisuka
23/08/08 21:07
수정 아이콘
저런걸요? ㅠㅠ 구지...
23/08/09 02:29
수정 아이콘
내 연금 넣어줄 돈뽑는 기계일 뿐이라는 마인드로 보면 나름 흐뭇 하기도 한대... 하는짓 보면 그돈 안받고 저것들 싹다 못치우나 싶기도..ㅡㅡ
23/08/09 09:51
수정 아이콘
저런 애들이 연금 내는 정상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기초수급 안하면 다행인데...
똥진국
23/08/08 20:51
수정 아이콘
마음은 말이죠
인도 경찰식으로 체포하고
부모 자식이랑 같이 강제 수용소 보내고 싶어집니다
출소해도 부모 자식 모두 입국 금지, 국가 공인 시험 응시 불가, 각종 면허 취소 및 획득 불가, 대학 입학 금지 같은거 해주면 좋겠습니다
소사이어티게임
23/08/08 20:53
수정 아이콘
학교 안다니는 중학생 나이 뻘 여자랑 방화로 피해 본 적 있는데,
미성년자면 보상 받기 힘듭니다.

경찰도 미성년자 건에 대해서는 반성문정도로 끝내길 원하고요.

그런 막장인생 사는 청소년들 부모 중에 제대로 된 사람 찾기 힘듭니다.
민사도 당연히 힘들고요.

제가 창고 앞 위험하니 담배 피지 말라는 말 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창고 안으로 담배 꽁초 일부러 버려서 불이 났는데,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나라죠.
미성녀자랑 다음에도 엮일 것 같으면 전 경찰 안부를 것 같습니다.

중남미 나라에서 자경단이 왜 생기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23/08/09 09:38
수정 아이콘
와... 불을 질러도 무적인가요
탑클라우드
23/08/08 20:58
수정 아이콘
에효... 그저 한 숨만...
파프리카
23/08/08 21:00
수정 아이콘
저런 걸 많이 봐서 사실 전 스쿨폴리스에 회의적입니다.
23/08/08 21:37
수정 아이콘
법 개정이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법 개정이 안된다면 특수 교화소라도
같은 반에 있는 멀쩡한 친구들이 무슨 죕니까
23/08/08 21:09
수정 아이콘
무적의 교-화가 있거늘
E.D.G.E.
23/08/08 21:24
수정 아이콘
부모 아님
싸지르개임
메가트롤
23/08/08 21:29
수정 아이콘
뭐야 무적에 절대판정이잖아
지지
23/08/08 21:40
수정 아이콘
저 친구들 만나야 하는 반 친구들과 학교 선생님들도 참 깝깝하겠네요
어제본꿈
23/08/08 21:45
수정 아이콘
아 술먹고, 건조기 전원버튼 눌렀어야..
Primavera
23/08/08 22:18
수정 아이콘
저 막장부모가 위험물건 관리책임 물을꺼 같음. 민사로 이기든지든 저런 애들이랑 엮이면 걍 고통뿐..걍 구도자체가 지는 게임입니다 ㅠㅠ
23/08/08 21:59
수정 아이콘
진짜 인생은 실전 제발좀...ㅠㅠ
Meridian
23/08/08 22:37
수정 아이콘
진짜 성추행 방패는 무적이네요 크크크크크 세상 좋아졌다 진짜
제가LA에있을때
23/08/08 22:39
수정 아이콘
하…
23/08/08 22:40
수정 아이콘
애들도 문제지만 딱 보니 부모가 문제네요.
이웃집개발자
23/08/08 23:11
수정 아이콘
평소의 삶이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보면 진짜 가슴이 갑갑하네요
abc초콜릿
23/08/08 23:36
수정 아이콘
민사로 보상이 안 되면 형사로 깜빵이라도 보내서 몸으로 때우든가 해야지. 돈 없다, 배 째라 드러누우면 배 째주는 게 인지상정이어야 하는데 그러고 지랄발광 하는 걸 그냥 봐줘야만 하니 참 좋은 나라네요
네~ 다음
23/08/09 00: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흠..내가 그리선을넘었나
LowTemplar
23/08/09 00:4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혼란을 틈타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또 있죠?
자루스
23/08/09 02:18
수정 아이콘
돈이라는 자유가 만용이라는것을 모르는
돈밖에 모르는 지금의 세상 사람들을 보지만
돈을 여전히 쫓아가는 나를 보면서 한숨을 쉽니다.
23/08/09 06:38
수정 아이콘
동물들도 학습하는데, 미성년자들도 본인이 무적판정이라는걸 모를리 없죠.

리스크가 없으니 본인 잡으러온 경찰도 대놓고 짭새새끼가 되는거고, 미성년자, 성추행을 사유로 빨래방주인, 경찰 놀리는거죠.
달빛기사
23/08/09 09:17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서 그런가..
WalkingDead
23/08/09 09:28
수정 아이콘
가정 꼴 잘 돌아간다
23/08/09 10:29
수정 아이콘
여자에 미성년자...?
묘이 미나
23/08/09 13:18
수정 아이콘
요즘 한국 보면 무슨 망조가 들었는지 별에 별 빌런들이 출몰하네요 .
23/08/10 01:18
수정 아이콘
콩콩팥팥 옛말 틀린거 하나없네요
청춘불패
23/08/10 01:39
수정 아이콘
이런애들은 어디 길가다 객사하는게
사회에 이득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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