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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10 10:32:48
Name OneCircle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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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탁스
Subject [스포츠] 승부차기 후 티배깅에 대한 오타멘디의 해명(?)





오타멘디 "네덜란드 선수들 중 한 명이 우리가 페널티킥을 찰 때마다 다가와서 야유하고 시비를 걸었다. 그것에 대한 대답일 뿐"




유력 용의자로 '둠'이 지목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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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기
22/12/10 10:34
수정 아이콘
둠 크크크크크
문문문무
22/12/10 10:39
수정 아이콘
멍멍 짖고 앉았네요
쟤네가 왜저러는지는 지들이 제일 잘 알거면서 크크
진짜 저는 축구랑은 안맞는거같아요 저런게 일상다반사라고 하는데
월드컵때 잠깐 잠깐 보는걸로는 도저히 적응이 안됨
김오월
22/12/10 10:46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가 얌전하게 축구만 한 것도 아니고 서로 전반부터 계속 싸우고 흩어지고 긁고 하다가 후반 벤치샷으로 크게 터진거라, 어느 한 쪽이 더 심하게 표출했냐를 따질 수는 있어도 누가 먼저를 따지기엔 시작점이 어딘지도 모를 난장판이었다고 봅니다.
사실 승부차기 하는데 자꾸 가서 시비걸고 공 안 주고 이런 것도 벤치클리어링 이상으로 보기 드문 일이긴 하거든요
문문문무
22/12/10 10:48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저는 진짜 축구랑은 안맞는것같아요
어쩔수 없이 과열된다는데 그런구조가 될수밖에없는 종목이라서 더더욱 안맞는듯
김오월
22/12/10 10:51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 경기는 반할의 인터뷰부터 시작해서 최악의 심판이 트리거를 당기는 등의 평소라면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 일어나기에 좋은 환경이기도 했습니다.
그냥 심판이 이상한 짓거리만 안 했어도 저렇지는 않았을거에요
22/12/10 13:10
수정 아이콘
공감. 깔끔하고 간략한 요약입니다.
22/12/10 10:45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 개판 난데 있어서 가장 큰 지분은 심판의 어처구니 없는 경기운영이긴 한데 누가 먼저 도발했냐 싸움으로 가면 반할이 입턴 것부터 시작이긴하죠 이것도 둠이 야유질하고 시비턴 거라면 당연한 수순이고요

다만 심판의 운영이고 뭐고 벤치에 공 찬건 따로 욕먹을만 합니다
22/12/10 10:46
수정 아이콘
라호즈가 제대로 심판 안해서 그런거죠 뭐
행동에 대해서 카드를 줘야지 지한테 말건다고 옐로우 주고
epl류 심판이랑 다른결로 이상해요
록타이트
22/12/10 10:48
수정 아이콘
축구에서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경기 자체가 난장판이 되는건 심팟 탓이 크죠.
Judith Hopps
22/12/10 10:49
수정 아이콘
오타멘디는 전과가 있어서... 러시아 월컵때도 라키티치가 도발해서 넘어진 선수한테 공 찬건 아닐거고, 월드컵만 나가면 졸렬 신경질적인 반응 엄청하던데..
다른 선수라면 그런가보다 하지만 오타멘디는 그닥
22/12/10 10:49
수정 아이콘
킥커들에게 계속 바디체크해도 냅둔 본인 빼곤 관대한 심판!
마지막에 퇴장당한 선수가 그랬나했더니, 선수들 시선이 필드내에 있네!
페스티
22/12/10 11:19
수정 아이콘
2002 이탈리아전 생각나더라고요. 축구라는게 참 어렵습니다
22/12/10 11:58
수정 아이콘
역대급 뻘짓하거나 사람 담구는거 아닌 이상 어차피 이기는게 남는거라서
한방에발할라
22/12/10 12:00
수정 아이콘
저 경기는 어차피 감독부터 시작해서 양쪽 다 시작 전부터 내내 감정싸움 했는데 어느 한쪽의 업보라고 하긴 어렵죠
개발괴발
22/12/10 12:18
수정 아이콘
아 라호즈였군요 크크크크크크크크
22/12/10 12:50
수정 아이콘
왜 아르헨만 욕하지????전후사정보면 그냥 둘이 똑같은데
무한도전의삶
22/12/10 13:19
수정 아이콘
꼬우면 이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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