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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4 18:10
요즘 미드가 하는 역할을 바텀이 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비슷한 논조 같습니다. 미드정글 쌈에서 이겨서 바텀 터트리던 흐름에서 정글바텀 쌈에서 이겨 미드로 힘을 퍼트리는 느낌?
22/11/04 18:32
(수정됨) 솔로랭크가 고일수록 탑은 점점 더 쓸모가 없어집니다.
이게 참 애매한게 탑이 영향력 올리려고 탑베인같은거 하기엔 상대 미드가 한번만 개입해도 망해버리니까 쓸 수가 없어요. 정글이 안와도 미드는 갈 수 있으니까요. 탑은 아예 섬맵처럼 둘끼리만 싸울 수 있게하면 어떨까도 생각해본 적 있습니다. 크크... 둘이 아무리 딜교 영차영차 해봐야 미드정글 이긴쪽이 와서 와장창하면 그동안 잘한거 아무 의미없어지니.... 요즘 유행하는 통나무론에서 탑이 통나무 드는 게임은 30겜 하면 한 겜 볼까말까 합니다. 전부 다 정글 미드 바텀이 번갈아서 들죠. 크크크 탑은 주로.... 통나무 위로 올라가는 역할을....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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