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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6 14:32
JDG는 싸움을 잘하고, 롤을 잘하는 팀이지만 페이커가 롤을 더 잘하고 오너가 싸움을 더 잘한다.. 라고도 얘기 했다고 하네요. 코장이 3:0 예측해주니까 이거 뭔가 행복회로가 돌아가는데...?
22/10/26 14:42
징동이 담기한테만 두번지고 담기바텀이 덕켈인데 젠지전 덕켈퍼포 생각하면 티원바텀이 우위라고 단정지을순 없을거같은데 제생각이 틀리면 좋겠습니다
22/10/26 14:56
징동이 이긴 마지막 경기도 라인전은 덕켈이 훨씬 잘했죠. 한타단계들어가서 징동상체가 아펠을 잘 물어서 뒤집힌거지 그 경기 호프는 르블랑에게 계속 짤려서 한게 없어요. 조별리그에서도 EG 바텀 조차 못이겼을 겁니다.
어떻게 봐도 징동 바텀이 티원바텀 이기는 구도는 상상이 안갑니다.
22/10/26 14:47
징동이 TES 5꽉으로 2번 잡으면서 서머 우승하고 1번시드로 롤드컵 왔는데,
그 TES가 롤드컵에서 16강따리를 해버리는 바람에 징동 평가가 음? 스러워진 상황이죠 크크크크
22/10/26 15:22
(수정됨) Tes발동이 늦게 걸림 + 감이스포츠의 극적인 넥서스 방어 아니였으면 이후 연전에서 펼쳐진 경기력을 고려한다면 로그나 drx 둘 중 하나는 8강에 못 갔을 확률도 높아보였어서...
만약에 힘들게라도 다전제 진출한다면야 다전제서 강한 모습을 보인 특유의 lpl 폼 나올 가능성도 없지 않아서 또 다른 강적을 부상했을 가능성이 높았죠. Tes가 조별에서 광탈한게 결과적으로 lck에 정말 다행이었다 싶다고 봐야할 듯 싶네요. 거기다 작년만에도 그 서로 헤롱데던 rng 잡고 올라간 edg가 우승하던거 생각해보면 더 전력, 경기력 예측이 조심스러워 지는 감이 큽니다.
22/10/26 14:52
징동이 막 초반 단계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는건 아닌데 장점이 한타 개잘함, 조합 잘짬, 실수 잘 안함 이런 영리한 모습이라 다들 쎄다고 하면서도 어 킹만한데? 하는 느낌 크크크크크
이런 영리한 건 포스랑 조금 멀어서
22/10/26 15:15
징동이 작년 EDG 반대 유형 같음. 체급은 센데, 정교함이나 유연함 부족해 보인 게 EDG, 정교한데 체급이 떨어져 보이는 징동
22/10/26 15:32
8강까지 눈썩 경기력이었던 작년 EDG도 우승한 판에 징동은 그런것도 아니죠. 그룹에선 담기 눌렀고 8강 로그전이야 상대가 너무 약해서 뭘 보여줄 필요도 없었고.
22/10/27 02:26
징동 저평가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티원팬덤이 정말 크거든요. 특히 pgr에서는요. 근데 제3자 입장에서보면 징동이 꽤나 유리해 보입니다. (6.8:3.2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제발 티원이 징동 꺽고 올해는 lck의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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