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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1 09:16
주먹만한 소동물도 제대로 키우려면 잘알아보고 신경도 써주고 남한테 피해도 안가게키워야하는데 개가 너무 흔해서 그런지 아무나 막 키우는거같아요 사육난이도가 엄청난 동물이고 좋아하는 마음으로 다 되는게 아닌데
22/06/21 09:23
이궁.. 생각보다 미.안.하.다. 네 글자로 해결되는 일이 많은데.. 여튼 저도 아파트 안 산책로라고 목줄 안하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불안하드라구요.
22/06/21 09:27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 갚는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요즘에는 그걸로 돈 갚기는 어려워도 낼 일은 안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22/06/21 09:54
(수정됨) 개 진짜 싫은데, 요즘은 싫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시대...
개 싫어서 멀리 피하면,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지x... 그냥 싫다고!!
22/06/21 10:28
목줄을 하는 것도 하는 건데 제발 2미터 좀...
그리고 넓지 않은 보도에서 본인이 한 쪽 끝에서 걸어가고 개 목줄 늘어뜨려서 반대 쪽 끝에 가게 둬서 목줄로 바리케이트 치는 인간들 좀 길바닥에서 안봤으면 좋겠어요.
22/06/21 11:05
대형견 산책시키는 사람들은 목줄 길이도 적당히 1m 근처로 잘 하고, 길 바깥 쪽으로 핸들링하던데, 작은 개 키우는 사람들이 더 지독... 목줄 늘어뜨릴 거면 도대체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나 목줄 했으니까 시비털지 말라고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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