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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6 14:14
아니 근데 깡은 발매하자마자 욕먹고 밈되고 그걸 받아들여서 다시 호의적이 된게 아니라
깡 자체는 그냥 망해서 한참 묻혀있다가 밈이 된건데 박진영이 뭐 반성할게 어디있나요 크크 구체적인 날짜를 찾아보니 발매가 17년말이고, 어느정도 조롱밈으로 반응오기 시작한게 19년, 1일 1깡이니 하면서 양지에까지 올라간게 20년인데..
22/03/06 14:55
깡뜨고 든 생각인데 비가 고정 예능 출현하면 참 재미있겠다 생각되네요 게스트로 나온 예능에서도 본인에 이미지를 잘 이용하고
(월드스타라고 추켜세워주면서 만만하게 물어 뜯기는...) 놀면뭐하니에서 정준하 위치에 비가 있어도 잘 소화할것같단 생각도 드네요
22/03/06 15:01
우연찮게 놀림이 잘풀린 케이스지 jyp의 감이 잘못됐다고는 생각 안함.
박재범이 리메이크한거보고 그 노래가 이렇게 좋았었나했을정도였으니...
22/03/06 15:06
깡 때문에 아티스트로서의 이미지는 날려먹은게 맞죠.
이후에 비의 대처가 좋았고 운도 따라줘서 엔터테이너로서 엄청난 추진력이 된것뿐 박진영이 옳았죠 뭐. 이후의 상황을 어떻게 예상하겠어요 크크
22/03/06 15:39
비가 다른 감은 몰라도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감은 남다릅니다.
라송 때에도 처음에 놀릴 때 한번 삐졌으면 바로 갑분싸 되는건데 태진아님 냅다 불러오고... 레이니즘도 가사 심의에서 갑분싸 될뻔했나 그랬는데 오히려 쭉 밀어붙여서 성공하고.. ...그래도 앞으로 프로듀싱은 남한테 맡기는걸로 (...) 개인적으로는 보컬 트레이닝 좀만 더 받았으면 솔로로 데뷔 때 성공한 것보다 더 대성했을 거 같아요.
22/03/06 16:18
저는 그때 해외있어서 개인적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생각했는데 냉큼 받아서 하더니 그거로 한번 더 뜨더군요?
아 저 때도 기억 되짚어보니 그거였네요 30sexy였나 이게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하고 있었는데 마침 la song도 황당하다 하고 깠는데, 까인 곡 접었나 그러고 바로 태진아와 la song 고고 JYP가 본인 프로듀싱 감각 가장 날카로울 때 뽑아서 전성기 끝나기 전까지 데리고 있던 가수기 때문에 스타성은 보증이니.. 가수 욕심이 있음 좀만 더 하면 지금 나이에도 성장할 구석이 남아있습니다 (진심) 솔로로 본인이 못하는 거 시킨 남자(비) 여자(박지윤) 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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