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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0 02:59
앗 훈훈한 분위기에 가볍게 툴툴거리는 의도의 농담조였는데 대댓글들이 달려서 놀랐네요 역시 선플의 중요성인가 봅니다. 둘의 히스토리는 잘 알고있고 박진영 억까의도는 아니었다는 점을 밝힙니다~
22/02/19 22:22
god 3집 때인가? god랑 술 마실때만 담배 피우기로 약속 했는데 녹음하다 하도 스트레스 받아서 맥주 한 캔 사오라고 한 뒤에
"이거 술 마시는 중인거야!" 하고 피웠다는... 크크
22/02/19 23:24
기억으로 1집 나쁜남자였나? 첨부터 탑스타로 떴던 건 아닌 걸로 기억하네요. 당시엔 각종 예능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던 것 같네요.
22/02/19 23:24
1집도 눈도장 찍는데 성공한 수준이고 그 정도면 말아먹었다고 보기 힘들죠 2집이 워낙 초초초초초메가히트를 해서 그렇지
22/02/20 01:18
팬클럽은 말아먹은 게 맞고,
솔로데뷔는 그만하면 성공적이죠. 스티브 유 이후에 솔로 댄스가수로 그만하면 성공적입니다 그 시기에는 심지어 솔로면 비 빼고 거의 다 보컬리스트로 나왔지 퍼포먼스로 안 나왔거든요. 2002년에 데뷔하고 월드컵 특수에서 살아남은..아니 대박났다고 할 수밖에 없는 두 가수가 비랑 휘성으로 기억합니다. 비한테는 팬심도 없기는 하지만, 기록으로만 봐도 가수들 중에 02년 여름에 데뷔해서 인지도 있게 살아남았다 자체가 굉장히 희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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