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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3 13:23
(수정됨) 재밌어서 나름대로 풀어보았습니다..
이성계(정도전) / 이방원(용의눈물) / 이하응(명성황후) - 불확실하지만 이거말고 될 게 없을듯 / 계백(삼국기)...? - 몰라서 찍음 / 연개소문(연개소문) 장영실(장영실) / 김춘택(장희빈) / 주몽(주몽) / 무휼(바람의나라) / 염장(해신) - 3, 4 는 서로 바뀐 거 같기도 하고 흑흑 왕건(태조왕건) / 장보고(해신) / 대조영(대조영) - 잘 모르겠음... / 이순신(임진왜란 1592) / 김춘추(대왕의꿈) - 3번이 제일 헷갈리네요. 대조영이 나올 법도 한데 대조영 어린 시절 장면에 저런 게 있었나.. 첨봤을 때 최수종은 너무 쉽다고 생각했는데 원체 최수종이 나온 사극 자체가 너무 많아서 다시 보니 또 막 헷갈리고 송일국도 전체적으로 엄청 헷갈리긴 한데 송일국 사극이 딱 5-6개 정도라서 대충 가장 맞다고 느껴지는 것으로 배치하다 보니 저렇고.. 유동근이 제일 확실한 거 같네요. 작품마다 연기나 분위기가 워낙 달라서...
21/09/13 13:24
2-4-2???
이방원은 2번이 확실한게 입은 옷이 아마 왕자의 난 때 입은 옷이었던가 그렇고 주몽의 경우 4번이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장보고의 경우는 정말로 모르겠네요;;;
21/09/13 13:37
얼핏 제 기억으로는 주몽이 부여왕자 시절에는 이마에 띠하고 다녔고 다물군 대장되고 나서 꽁지머리를 했는데 그때는 수염이 있었어서, 수염이 없는데 꽁지머리는 왠지 비슷한 시기 배경인 바람의나라일 것 같은... 아님말고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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