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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5 18:59
펨코에서 봤는데
짜오 4렙 궁X -> 미드 정글 카정 들어옴 -> 짜오가 평타침 -> 도전 안묻음 -> W도 삑남 -> 도전 또 안묻음 -> e못탐 -> 사망 -> 퍼즈 좀! 이네요
21/08/05 19:13
선수들 뭐 챔프 연구도 안하고 그냥 하는 선수들이 수두룩 빽빽한지라..
블랭크 한창 잼구소리 들을 시절에, 무적 쓴 타릭에게 스킬 다 때려박은것도 타릭 스킬샷을 몰라서 그랬다죠.. (타릭 맞나?)
21/08/05 20:18
요즘 이스포츠씬 생각해보면 이건 엄티보다는 코칭스태프 쪽의 잘못이 크죠. F1 레이서가 미캐닉 놔두고 스스로 모두 정비하지는 않을테니까요. 뱅 선수도 원딜 리워크 하고 삼위일체 바뀐거 빛돌한테 듣기 전 까지 몰랐으니, 패치노트 일일히 읽는 것 보단 바로 솔랭 돌리는 선수가 많을 겁니다.
21/08/05 20:22
저는 패치노트 읽을 동안 솔랭 한 겜이나 스크림 한판 더 돌리고 패치노트는 코칭 스탭이 숙지해서 알려주는게 요즘 세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정도는 해야 코칭 스탭의 존재의의가 있다고 생각해서... 물론 코치는 알려줬는데 선수가 잊어먹거나 무시했다면 그건 선수가 문제가 맞겠습니다만
21/08/05 21:54
선수고 관계자고 패치노트 모르고 있으면 자격 없는거죠
하다못해 솔랭도 패치노트 안보고 드가는건 반쯤 이길생각 버렸다는 뜻인데 자기 챔프에 크리티컬한 내용이 있는지 어떻게 알고.
21/08/05 23:04
17년에인가 선 판금장화 가는걸 데미지가 30% 줄어서 딜교할때 가장 이득이라고 설명하던 역체원 뱅은 어디가고 준식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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