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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30 11:15
초반엔 이정현파가 쭉 우위였는데 요즘은 윤수빈파가 약우위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기 사이에 들어가는 컨텐츠들을 많이 찍으셨다보니...
21/07/30 13:10
윤아나 파가 좀더 평소에 목소리를 많이 내는듯한데, 제가 볼땐 비슷비슷한것 같아요
저는 얼굴은 이아나, 성격은 윤아나 쪽이.. 근데 윤아나운서가 한번 함박웃음 지으면 외모취향도 잠깐 변절합니다.. 웃는 얼굴이 너무 사기적이에요
21/07/30 13:58
저도 처음엔 이정현아나운서의 매혹궁극기 난사에 잠깐 홀렸었지만 스프링때 겸직 뛰시느라 좀 뜨문뜨문해지니까 자연스럽게 갈아타게 되더라고요. 그와중에 윤아나는 노를 마구저었고..
자주보는쪽이 좀 더 익숙해지는건 어쩔수없는듯
21/07/30 14:14
찾아보니까 이건 정떨어질만 하네요...
평소 이미지가 윤수빈 아나운서는 실수가 잦고 이정현 아나운서는 똑 부러지는 느낌이었는데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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