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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13 14:50:38
Name 파란무테
출처 맞춤법 천재가 되다.
Subject [텍스트] 맞춤법 한번 공부하고 가세요.. 15문제
아저씨가 계산을 [다르게/틀리게] 하셨나 보다.
친구들이랑 [이따가/있다가] 해지기 전에 들어오렴
달걀 [껍데기/껍질] 을 까려는데 너무 힘들었다.
너희의 [바람/바램] 을 한가지만 말해보렴.
날 보면 항상 환하게 미소를 [띤다/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엄마속을 그만 [썩여야/썩혀야] 겠다.
점점 힘이 [딸려서/달려서] 짐을 나르기가 힘들었다.
엿가락을 길게 죽 [늘렸다/늘였다].
[한참/한창]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을 때 친구가 왔다.
너무 추워서 얼굴 피부가 [땅겼다/댕겼다].
이 아이의 할머니[로서/로써] 두고 볼 수 없습니다.
네 바퀴나 회전하는 [고난도/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였다.
부모님께 [붙일/부칠] 편지를 쓰세요.
[웬지/왠지] 이상해서 눌러보니 카멜레온이었다.
아빠와 나는 도둑의 뒤를 [쫓았다/좇았다].


총 15개 중 12개 이상 아시는분은 좀 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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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21/06/13 14:52
수정 아이콘
다르게
이따가
껍데기
바람
띈다
썩혀야
달려서
늘였다
한창
댕겼다
로서
고난도
부칠
왠지
좇았다
시나브로
21/06/13 14:55
수정 아이콘
띤다/띈다 보기 좋게 틀렸네요. 저 사항은 지금보다 고등학교 때 수능 때문에 더 잘 알았을 것 같다는 게 아이러니
파란무테
21/06/13 14:57
수정 아이콘
9개!
시나브로
21/06/13 14: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충격입니다 저 이거 관심 있어 하는 건데(...) 1번은 문제 제대로 안 읽고 빨리 풀려고 아는 거 틀렸다 해도.

'땅기다'가 당기다의 비표준어가 아니라 저 자체가 표준어네요.

썩이다도 틀린 듯. 뒤따른다는 의미로 좇다 썼는데 추격하는 의미로 쫓다가 맞네요. 정말 부족하군요 와..
유니언스
21/06/13 14:56
수정 아이콘
틀리게
이따가
껍데기
바람
띤다
썩여야
딸려서
늘였다
한창
댕겼다
로써
고난도
부칠
왠지
쫓았다
파란무테
21/06/13 14:57
수정 아이콘
11개!
유니언스
21/06/13 14:58
수정 아이콘
으아 아쉽네요 ㅠ
이시하라사토미
21/06/13 15:00
수정 아이콘
틀리게
이따가
껍질
바람
띈다
썩여야
달려서
늘였다
한창
댕겼다
로서
고난도
부칠
왠지
좇았다
파란무테
21/06/13 15:01
수정 아이콘
11개
21/06/13 15:00
수정 아이콘
틀리게
이따가
껍데기
바람
띤다
썩혀야
달려서
늘였다
한참
댕겼다
로써
고난도
부칠
왠지
쫓았다
파란무테
21/06/13 15:02
수정 아이콘
11개!
21/06/13 15:02
수정 아이콘
틀리게
이따가
껍데기
바람
띤다
썩여야
달려서
늘였다
한창
땅겼다
로서
고난도
부칠
왠지
쫓았다

... 두근두근..
파란무테
21/06/13 15:03
수정 아이콘
오오오오 퍼펙. 이 글을 답지로 사용하세용
21/06/13 15:04
수정 아이콘
오오오오오오.. 크크크 이럴수가..!
시나브로
21/06/13 15:12
수정 아이콘
그럼 위에 저 10개 같은데 9개인가요 10개인가요
파란무테
21/06/13 15:16
수정 아이콘
제가 실수했을수도^^
시나브로
21/06/13 15:35
수정 아이콘
않이 거기서 하나를 더 빼시다니 크크 이거까지 잘못 짚었으면 진짜 바보 선언하고 엄청난 반성하려고 했네요.
유익한 글입니다 아는 건 더 확실히 알게 될 것 같고 모르거나 헷갈려서 틀린 건 오래오래 기억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다리기
21/06/13 15:16
수정 아이콘
아 제 답이랑 맞춰보니 늘였다 틀렸네요.
고난도만 헷갈리고 다른 건 무조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틀리네
21/06/13 15:04
수정 아이콘
틀리게
이따가
껍데기
바람
띤다
썩혀야
달려서
늘렸다
한창
댕겼다
로서
고난도
부칠
왠지
쫓았다
파란무테
21/06/13 15:05
수정 아이콘
12개!흐흐
21/06/13 15:06
수정 아이콘
아니 땅겼다가 맞다니
아이폰텐
21/06/13 15:05
수정 아이콘
틀리게
이따가
껍데기
바람
띤다
썩여야
달려서
늘렸다
한창
땅겼다
로서
고난도
부칠
왠지
쫓았다
파란무테
21/06/13 15:08
수정 아이콘
늘렸다. 1개 오답용
아이폰텐
21/06/13 15:08
수정 아이콘
오 엿가락을 '늘이다'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흐흐
AaronJudge99
21/06/13 15:19
수정 아이콘
13개...근데 사실 실생활에서 발음할때는 틀린 맞춤법대로 발음하긴 해요 크크크
약설가
21/06/13 15:23
수정 아이콘
두번째 문장은 둘다 가능한 거 아닌가요?
'친구들이랑 이따가 해지기 전에 들어오렴' : 이따가와 해지기 전이 이어져서 시간을 의미
'친구들이랑 있다가 해지기 전에 들어오렴' : 친구들이랑 (함께) 있다가로 해석해서 장소를 의미
파란무테
21/06/13 15:2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말은 됩니다.
'해지기 전' 이라는 문구가 있으니 답을 굳이 고르자면 전자겠고,
앞의 말이 있었다면 늬앙스에 따라 후자도 답이 될 수 있습니다!
Rorschach
21/06/13 16:32
수정 아이콘
둘 다 가능하긴 한데, 위의 경우에는 해지기 전에 친구들이랑 같이 들어오라는 의미가 되긴 합니다.
뭔가 단체로 여행 갔다가 숙소로 적당히 시간 되면 들어오라고 하는 상황에 잘 맞겠네요 크크
21/06/13 15:38
수정 아이콘
틀리게 / 있다가 / 껍데기 / 바람 / 띤다 / 썩여야 / 달려서 / 늘였다 / 한창 / 댕겼다 / 로서 / 고난이도 / 부칠 / 왠지 / 쫓았다
Rorschach
21/06/13 16:33
수정 아이콘
땅겼다/댕겼다 말고는 그래도 다 알겠는데 댕겼다 찍었다니 틀렸네요 크크
사실 '당겼다' 가 맞는 말인줄...
이라세오날
21/06/13 16:44
수정 아이콘
틀리게
있다가
껍질
바램
썩혀야
달려서
늘렸다
한창
땅겼다
로서
고난이도
부칠
왠지
쫓았다
이라세오날
21/06/13 16:46
수정 아이콘
반타작이라니 훌쩍
파란무테
21/06/13 17:23
수정 아이콘
위추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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