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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9 14:31
탱킹이 되는데 벽 넘는 스킬 생기면 일단 정글 가는 것 아닙니까? 크크
거기에 cc가 두개야? 보호 스킬이 궁극기면 뭐 서폿은 안 쓰지 않을까 싶네요 크크
21/06/09 14:52
리웍 이유가 프로씬에서만 나오기 때문인데 막상 리웍 후에 정글러가 되어버리면 좀 웃기긴 하겠네요.
올해 라이엇 삽질이 한 두 개가 아니지만...
21/06/09 15:09
쿨이 너~~~~~무 긴데요?
궁으로 간다는것부터가 이미 초반 라인전단계에서의 갱킹회피 및 생존력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거였는데 쿨 까지 이렇게 길어버리면... 지금 그대로 나오면 아마 쓰기 힘들거같습니다. w는 단독으로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보이는데다가, 기존의 장점은 완전히 사라진거라. 이래도 쓰면 그것대로 신기하긴 할 듯
21/06/09 15:58
이거..이건 정글러 아님 탑인데..정글 속도가 되나....????
서포터론 못 씁니다. 삼키기 용도가 이제 아군보호가 아니라, 뚜벅이 탑 같은거 먹고 같이 들어가거나 상대를 먹어버리는 용도로 더 많이 쓰일 거 같은데..
21/06/09 16:10
이건 제 조심스러운 예측이지만 생각보다는 서포터로 쓰일 것 같습니다.
비록 쿨이 길긴 하지만, 어쨌거나 결정적인 순간에 거의 '무적'에 가까운 슈퍼탈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선 여전히 매력적이거든요.
21/06/09 17:53
6렙 이전에는 죽어라 사려야 하는데 정글 호응도 매우 높고, 6렙 이후엔 이전보다 더 좋아지니 서포터로써의 가치는 존재할꺼 같습니다
6렙까지 버티는게 힘들겠지만요
21/06/09 16:58
스킬 보니 떠오르는건, 정글러 생각하는 사람이 수두룩하게 생겨날거고, 그중 절대다수는 느려터진 정글링에 정글러로 기용하길 포기하겠구나, 이거네요.
21/06/09 17:52
비밀 패시브 : 탐켄치가 삼키기 사용 시 아군/적군 무관하게 1% 확률로 탐켄치가 실수로 꿀꺽하기가 발동됩니다
꿀꺽하기 발동 시 삼켜진 챔피언/미니언은 남은 체력 무관하게 사망합니다! 이런거 하나 있으면 재미있겠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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