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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3 19:45
아.. 저선수 챔프폭이 좁아서 프로 대성 못해요. 쓰읍... 도란한테 1대1개박살 나겠어요. 킹겐한테도 못이긴다고 자신감 없는 모습이던데 신인이 패기도 없네.., 쯧쯧
21/03/23 20:26
솔직히 씨맥정도 게임 이해도와 실력은 보여준적 있어야 피드백을 해도 뭔가 좀 선수 입장에서 수긍이라도 할 거 같음...
한화 유투브가서 가끔 손대영감독이 선수들한테 피드백하는거 보면 좀 읭? 싶긴 합니다 크크 그게 뭐 무조건 도움 안된다 이런건 아닌데 선수 입장에서 온전히 100% 받아들일 수 있을지...
21/03/23 20:34
근데 최근 추세는 비선출 감독이라고 합니다
19-20 NBA 30개 팀에서도 nba무대를 잠깐이라도 밟아보기라도 한 감독은 30팀 중 9명 뿐이라고... 이 추세는 계속 가속화되고 있다고 하네요
21/03/23 20:50
(수정됨) 아무래도 스포츠 역사가 싶어서 데이터 + 통계자료의 힘이 막강한 스포츠와 아닌것의 차이도 있겠고...
코치가 주렁주렁있어서 감독은 온전히 매니징에만 집중하는 추세도 있겠죠. 실제로 롤판도 이제 감독은 코칭보다는 매니징에 좀 더 집중하는 포지션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코칭은 수석코치에게 맡기고요. 아까 한화 사례도 들었는데 실질적인 인 게임 코칭은 하트코치가 거의 수석코치처럼 하더라구요. 중간중간 손감이 코칭을 하긴하는데 그게 좀 위화감이 들어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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