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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9 19:56
칸+쇼메 붙여주면 셋 중에 누가 제일 날 뛸까 = 캐니언
리치+베이+바오+베카 조합의 라인전을 견디고 캐리할 수 있는 정글러는 누굴까 = 표식 넛신은 그저 넛신
21/02/19 20:15
캐니언이 듀렉스 가서 표식만 못할 수 있음 인정
캐니언이 농심 가서 피넛만 못할 수 있음도 인정 그러면 한체정 누구? 그건 캐니언이지 리얼 크크
21/02/19 20:18
전 표식을 제일 높게 쳐주고 싶은 게 팀원이 아예 확 바뀐, 그것도 신인들 위주의 팀에서 라이너도 아니고 정글이 저렇게 꾸준히 잘해주기 진짜 쉽지 않다고 봐서...
21/02/19 20:27
킹겐 - 리치 - 칸
솔카 - 베이 - 쇼메 이래도 피넛이 아닙니까? 예? 라인전 이길수도 있고 질수도 있죠 근데 99%의 확률로 탑미드가 터짐
21/02/19 20:27
회사로 따지면
캐니언 -> 널널한 환경에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음 표식 -> 소득은 낮지만 환경이 널널함 피넛 -> 소득은 그럭저럭 주는거 같은데 일이 너무 심하게 빡셈
21/02/19 20:41
캐니언 -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업무이해도 실력 대외 인지도 최상
표식 - 일잘하는 신입들 데리고 회사에서 업무 넛신 - 말 안듣고 일 못하는 적당한 연차의 직원들과 협업... 아닐까 합니다
21/02/19 20:51
이 3명이 맞다고 생각하고
진짜 취향차이네요 절대평가는 8승 1패 끌고가는 원동력인 캐년이 맞다고(분명 작년 서머보다 부진하고 헤매는 모습도 생각보다 많다고 봅니다만 그게 또 기대값이 워낙 높아서 일어나는 일인것도 맞앗허)보지만 표식 경기볼때는 표식, 피넛 경기 볼때는 피넛 꼽고 싶어요
21/02/19 21:22
저는 케년-피넛-표식 순으로 보긴합니다.
물론 큰 격차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표식은 말이 신인팀 에이스지, 탑미드가 둘다 막강하죠. 피넛이 어떤 상체랑 함께하는지를 본다면...
21/02/19 21:38
캐니언이 더 좋은 환경이긴 하지만 표식, 피넛이 담원에서 뛴다고 캐니언 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작년 섬머부터 캐니언에게 투자되는 정글 밴 카드만 해도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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