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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7 18:46
사실 섬머부터는 대놓고 데프트케리아가 구멍이 되고 월즈가서는 데프트가 패배의 원흉 그 자체가 되버려서.. 표식은 대놓고 쵸비급 에이스로 성장했고요.
21/02/07 18:48
(수정됨) 도란 : 아냐 형들 나도 잡혔어
여담이지만 DRX는 라인전만 놓고보면 킹겐과 솔카는 최소로 봐도 중상위지만 바텀이 약해서 전체적으론 리그 평균 수준인데 한타나 운영을 보면 2~3년은 같이 뛴 것 같은 노련함이 느껴진단 말이죠. 그래서 참 신기합니다. 보통 신인들 위주 팀이 폭발적인 라인전과 부실한 운영(대표적으론 현 시점의 T1)인데 여긴 장점이 정 반대더군요.
21/02/07 19:13
저 둘도 스프링땐 모건, 아서와 같은 소리들었지요.. 도란은 이미 다 긁은 복권이다.. 표식은 포텐이 전혀 안보인다 등등. 과연 모건 아서도 증명할 수 있을지..
21/02/07 19:22
적어도 손가락은 칭찬받았는데 모건 아서는 피지컬이 극악이라 전혀 다르긴함... 그때는 표식 까는 사람들은 다 타팀팬이고 DRX팬들은 포텐도르 믿었는데 한화는 여론자체도 아서 모건에 미래가 보인다는 여론 없음...
21/02/07 19:17
저 둘도 작년 스프링에 많이 욕 먹긴 했지만 손가락 만큼은 진짜였거든요. 그래서 저평가 받는 거에 비해 포텐은 있다는 생각이었는데 지금 한화는 잘 모르겠습니다.
21/02/07 19:22
뭐 작년에 이 둘도 욕먹었떤거 생각하면
모건(두두) / 아서 모두 어떻게 반등할 지 모르긴 합니다.. 크크크 그게 언제일지 모르고 그게 오긴할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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