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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8 13:21
https://www.dogdrip.net/?document_srl=135660712&mid=dogdrip&cpage=2
실제로 있습니다 한때 베스트 3안에 들기도 했어요
21/01/08 13:18
애초에 인기도 별로 없죠. 주 독자층이 소설보다 게임을 직접 하는 편이라...
차라리 대체역사 쪽이 더 잘 나가는 것 같아요. 삼국지나.
21/01/08 13:28
"나는 감독이다" 같은거 보니까, 이게 롤 그대로쓰면 저작권 부분 문제가 좀 있나보더군요. 그게 안나오는 가장 큰 이유 같습니다.
21/01/08 14:22
1. 아마 시절 암암리에 최고라 불림
2. 데뷔와 동시에 한국 최고 프로를 무너뜨림 3. 하지만 안타깝게 4강에서 탈락. 4. 그리고 다음시즌 자신을 탈락시킨 라이벌팀을 상대로 승리하여 결승 진출 5. 첫진출, 떨리는 팀원과 주인공. 2패로 시작 6. 하지만 패패승승승, 그리고 화려한 피지컬로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됨. 7. 그리고 첫 진출한 롤드컵에서 우승. 로열로더 달성. 8. 세계 최강팀으로 전무후무한 전승우승 달성. 개인적으로 저도 롤 소설에 대해 한번 생각해봤는데, 이 이상가는 완벽한 주인공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2년차 메타의 변화와 함께 찾아온 위기, 그리고 3년차 완벽한 복귀와 함께 역체롤이라는 찬사까지. 경기 외적으론 인성에서 흠잡을수 없고 팬서비스도 좋죠.
21/01/08 14:53
제가 페이커를 좋아해서 그런가 뭔 상태창이나 회귀 같은 치트로 페이커 이겨먹는 거 보기 좀 그렇더라고요. 축구 소설도 가끔 보는데 전성기 메날두 이겨먹는 거 보기 안 좋고요. 차라리 말년 메날두랑 세대교체하는 소설은 괜찮은데 goat 선수들이 치트빨 주인공한테 패배하는 거 보면 걍 하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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