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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28 23:28:08
Name 문지천
File #1 1601283021.jpg (49.3 KB), Download : 73
출처
Subject [LOL] 다시 생각해보니 어떻게 이 팀은 존재할수 있었던걸까?


아니...어떻게 팀으로 생활이 가능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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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 Camus
20/09/28 23:28
수정 아이콘
이 사진은 대체 어떻게 찍은걸까요
-안군-
20/09/28 23:29
수정 아이콘
일단 앉아봐.
반니스텔루이
20/09/28 23:30
수정 아이콘
너 누가 그따구로 얘기하래
20/09/28 23:30
수정 아이콘
5갤주 시너지 on
Bartender
20/09/28 23:32
수정 아이콘
오늘 빠별 클템 너무 재밌었네요 크크크
20/09/28 23:36
수정 아이콘
중앙대 일보가 팀의 어머니 역활이라는 미친 그곳
스덕선생
20/09/28 23:37
수정 아이콘
강현종 감독이 이때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모두 소모했다는게 학계정설이죠.
QuickSohee
20/09/28 23:37
수정 아이콘
너까지 이러면 나 정말 힘들어
최초의인간
20/09/28 23:42
수정 아이콘
응 해~
기사왕
20/09/28 23:42
수정 아이콘
지금도 희대의 미스테리인 점 : 저 팀의 최대 강점은 높은 팀워크를 통한 한타력이었다.
20/09/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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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진짜 한타로 이기는 팀
20/09/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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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한타가 수시로 열려서 단련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 고
아웅이
20/09/29 09:50
수정 아이콘
라인전부터 이겼으면 싸울일이 없었을것!
라라 안티포바
20/09/28 23:44
수정 아이콘
이거 찍은 기자는 지금이라도 퓰리처상 수상해야..
20/09/28 23:56
수정 아이콘
- 클템은 은퇴 시즌 빠른별에게 "형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다. 한번만 도와줘라" 라고 부탁하였다. 빠별은 "응~ 해~" 하고 건성으로 대답하였고, 클템은 처음으로 빠른별의 멱살을 잡았다.

-매드라이프는 이 정신나갈거 같은 팀에서 팀원들과 일절 사적인 얘기는 하지 않았다고한다 단 한마디도

이거 두 개가 제일 웃긴것 같아요
문지천
20/09/29 00:02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썰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팩트라는게 더 어이없는 사실.....
치열하게
20/09/29 08:55
수정 아이콘
그 매라도 롤갤 시절 건웅이었나 빠른별 저격하고 다녔다는 것도...
류수정
20/09/29 00:04
수정 아이콘
오늘 중계에서 한 말, 빠별은 클템을 처음 보고 '클템형이시죠? 말 편하게 할게요'라고 했다
(처음엔 존댓말 쓴게 대견하게 느껴질 지경)
20/09/29 00:11
수정 아이콘
그본을 따지고 보면 저들은 롤갤러들 중 잘 하는 다섯명이모인 롤갤 파이브였우니까 크크
20/09/29 00:25
수정 아이콘
보살클템..
안철수
20/09/29 00:28
수정 아이콘
클템이 한번씩 버퍼걸리는게 너무 웃겨요 크크
MissNothing
20/09/29 00:41
수정 아이콘
한명만 있어도 감당안될것같은데 다섯이나....
인생은이지선다
20/09/29 01:03
수정 아이콘
오히려 한 명이면 터졌을듯. 5명이니 서로 어떻게든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크크크
살인자들의섬
20/09/29 01:06
수정 아이콘
조규남이 감독이였으면 먼저 도망갔을지도 모른다는 전설의 멤버
미카엘
20/09/29 01:50
수정 아이콘
팀워크는 인간적인 친밀도와 신뢰감보다는 그냥 잘 하는 사람들끼리 하면 높아지는 것이다...
도뿔이
20/09/29 02:04
수정 아이콘
사실 개개인 그리 잘하지도...
클로로루실후르
20/09/29 01:54
수정 아이콘
이 시절엔 롤 보지도 않았는데,
볼 때마다 웃음벨이네요 크크크
이른취침
20/09/29 15:01
수정 아이콘
222
20/09/29 01:56
수정 아이콘
퀸 멤버들이 먼저 탈퇴 하면 지는거 같다라는 생각에 엄청나게 싸우면서도 버틴거랑 비슷한 이유일까요
aDayInTheLife
20/09/29 07:38
수정 아이콘
거를 타선이 없다의 정석 짤 크크크크
다람쥐룰루
20/09/29 09:10
수정 아이콘
언젠가 이 팀을 능가하는 팀이 나올것 같은 생각이 1도 안드는 신기한 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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