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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9 22:35
그때 피지알에 옮겨오니깐 빅데이터란 말 썼다고 씹뜯맛즐해서 멍..... 뭔가 싶었는데 크크
컴공 종사해서 빅데이터란 말 쓸때 진짜로 빅데이터 정의 알고 쓰는 사람 별로 없는거 다 알고 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말이죠.
20/08/29 22:46
국밥이라니까 탱커챔 해야된다는 얘기로 몰리던데 그냥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게 더 유리하다는 거죠. 작년에 잠그는 역할을 잘했던 김군도 정작 잠그는 역할로 사용한 챔프들은 레넥, 갱플, 모데였거든요. 오히려 오른을 한 판도 안한 선수였구요. 저도 원더를 보면서 탑은 다양한 역할 수행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인데 lec에서 나오는 쉔, 사이온은 선 넘었다는 생각이 더 강합니다.
20/08/29 22:48
설명 결과론이어도 데이터에서 정보를 뽑아내서 자신있게 먼저 주장하는건 아무나 못하죠 크크크 결과 다 본 뒤에 “그걸 누가 모름” 하는건 아무 의미 없는 거구요 크크
20/08/29 23:28
롤딩크가 철저히 스몰샘플에 의한 결과론적 해석이긴 했어요.
통계학적으로는 쌉에바이긴한데 어쨌뜬 그 친구 말대로 그대로 가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프로씬 자체가 스몰샘플로 싸워야 되서 그게 잘 못 되었다는건 아니긴 해요.
20/08/30 00:11
20/08/30 01:10
오 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 반례로 너구리같은경우 칼챔을 하긴하는데 플레이가 유연해지면서 담원이 트였다고 생각하는데(ex 카밀이 왜 미드에서나와?) 그에대한 입장은 어떤가궁금하네요.. 더불어 저런역할을 잘해준게 칸나라고 생각하는데 롤드컵을 갈수있을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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