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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30 23:24:35
Name SKY92
File #1 1586780322722.jpg (80.9 KB), Download : 73
출처 엠팍, 유튜브
Subject [스타1] 2005 SO1 스타리그 16강 5주차 수원투어 (수정됨)




A조 5경기 박성준 vs 임요환 in 네오 포르테



B조 5경기 박정석 vs 송병구 in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C조 5경기 조용호 vs 서지훈 in 알포인트 (9초...)



D조 5경기 최연성 vs 홍진호 in 네오 포르테 (25분 58초....)


멤버들 정말 화려하네요. 경기가 열렸던 2005년 9월 9일 당시 기준으로 봐도 투어에 참가한 8명중 7명이 스타리그 결승 진출 경험이 있었고, 결승 경험 없었던 유일한 1명도 신인인데 챌린지리그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었던 송병구 덜덜

화려한 멤버에 걸맞게 경기도 대체적으로 재밌었던 기억이 나고 오랜만에 다시봐도 재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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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니안
20/07/30 23:28
수정 아이콘
앗 D조 경기는....
비오는풍경
20/07/30 23:31
수정 아이콘
본격적으로 스타리그 보기 시작한 대회가 So1이라서 캐치프레이즈가 여전히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모든 휴대폰은 So1에서 만난다였나
20/07/30 23:39
수정 아이콘
쏘원! 소원! 수원!
20/07/30 23:41
수정 아이콘
내가 있는 한 더 이상 지나갈 수 없다!
독수리의습격
20/07/30 23:44
수정 아이콘
장판파 ㅠㅠ

개인적으로는 오영종의 사신만큼이나 임요환의 변신이 정말 인상적이었던 대회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 때 임요환은 최연성 안 부러웠죠 진짜로. 결승전 5경기 중앙에서 시즈모드만 잘 했어도....
파이몬
20/07/31 00:00
수정 아이콘
머큐리에서 3시 정찰만 잘 했어도..
PolarBear
20/07/31 06:15
수정 아이콘
그건 2004 ever일겁니다... 통한의..
파이몬
20/07/31 07:08
수정 아이콘
앗... 마침내 치매가 왔나..
Bartender
20/07/30 23:44
수정 아이콘
멤버 후덜덜하네요 우승횟수만 곱해도 덜덜..
물맛이좋아요
20/07/30 23:45
수정 아이콘
너어는 진짜 나빴다
20/07/30 23:48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우승횟수는 그냥 당시 시점으로만 보죠? ㅠㅠ 지금 시점으로 보면 더 슬퍼져요....
하카세
20/07/30 23:47
수정 아이콘
직관이었던게 자랑
20/07/31 00:10
수정 아이콘
근데 쏘원이 무슨 브랜드였죠?
지금이대로
20/07/31 00:23
수정 아이콘
홍진호 링 컨트롤만 신경썼으면 질 수가 없는 경기였는데
20/07/31 01:10
수정 아이콘
뮤탈 컨트롤도 그렇고 그냥 다 갖다 버리네요.. 경기력이 흠..
드랍쉽도 잡는 질럿
20/07/31 01:16
수정 아이콘
소원은 정말 여러모로 최고의 스타리그였던 듯.
껀후이
20/07/31 04:59
수정 아이콘
멤버 진짜 화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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