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7/07 10:32:30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63.7 KB), Download : 68
출처 더쿠
Subject [동물&귀욤] 늑대: 저기 모닥불을 피운 인간이 보이는걸. 먹을 걸 부탁해볼까?


큰 일이 생겼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0/07/07 10:34
수정 아이콘
모닥불을 피운 인간이 맛있어 보이는걸..
쿠크다스
20/07/07 10:36
수정 아이콘
무슨 일이 생겨버렸다
하심군
20/07/07 10:39
수정 아이콘
이건 19금 버전이 쩌는데...
EPerShare
20/07/07 10:45
수정 아이콘
키워드 좀...
20/07/07 11:16
수정 아이콘
와 이것만 툭 던지고 가시면 강호의 볶음은 어디로
하심군
20/07/07 12:27
수정 아이콘
루리웹으로 가십시오 여러분 세상 모든 것을 거기에 두고 왔습니다.
ComeAgain
20/07/07 10:43
수정 아이콘
따뜻한 곳에 들여보내주면 수명을 10년 준다고 해서 사람은 수명이 늘고 동물들은 줄고...
HA클러스터
20/07/07 10:51
수정 아이콘
개들은 늑대였을 때에 비해서 수명이 10년가까이 늘은 걸로 알고 있는데 뭔가 다른 비유신가요?
고란고란
20/07/07 11:45
수정 아이콘
동화중에 그런 게 있습니다. 탈무드에서 봤던가... 여러 동물들의 수명을 조금씩 가져와서 인간 수명이 70세가 됐다고.
탈무드 맞는 거 같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사람은 개의 삶, 당나귀의 삶(일만 해야 되는 청장년), 원숭이의 삶(노인.) 등등을 살게 됐다고 하죠.
대충 기억나서 정확하진 않지만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HA클러스터
20/07/07 12:45
수정 아이콘
아 동화이야기였군요. 그거라면 저도 읽은 기억이 나네요.
문문문무
20/07/07 10:50
수정 아이콘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사진의 불독이나 치와와, 황제견같은 다양한 개들의 모습이 전부 3만년동안 파생되어진건가요?
VictoryFood
20/07/07 11:05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품종견의 모습은 19세기 이후에, 아니 최근 백년 사이 만들어진 겁니다.
근친교배로 인해서요.
그 전에는 지역적인 한계로 개들의 외형이 어느정도 고정되기는 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을 거예요.
문문문무
20/07/07 11:07
수정 아이콘
불독같은 건 너무 다른종 같긴해요
고란고란
20/07/07 11:48
수정 아이콘
18세기부턴가 유럽에서 동식물의 선택적 교배로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게 유행을 탔다고 합니다. 지금의 개 품종들은 대부분 그때 생겨났을거에요.
20/07/07 11:01
수정 아이콘
나에게 늑대의 자존심인 야생성을 버리라는 것인가?!

.......라고 꾸짖기엔 너무나 편한 생활이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1630 [동물&귀욤]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한 시각장애견 후추 [2] 똥꾼7563 20/07/12 7563
391565 [동물&귀욤] 멍 탄 멍 [8] 흰긴수염돌고래7276 20/07/11 7276
391532 [동물&귀욤] 미래의 집사를 만져보는 고양이 [11] 흰긴수염돌고래8853 20/07/11 8853
391435 [동물&귀욤] 로봇개 스팟미니 근황 아케이드6839 20/07/09 6839
391426 [동물&귀욤] 멍뭉이에게 자기 아이들을 소개시켜주는 고냥이 [7] 흰긴수염돌고래8120 20/07/09 8120
391425 [동물&귀욤] 병원에 간 아기 고기 [8] 흰긴수염돌고래7987 20/07/09 7987
391398 [동물&귀욤] 여기가 이세계인가? 눈을 뜨니 낯선 여자아이가 보인다. (움짤 용량 주의) [10] 라쇼9468 20/07/09 9468
391368 [동물&귀욤] 바다에 함부로 들어가면 안 되는 이유.gif [12] 감별사9452 20/07/09 9452
391312 [동물&귀욤] 자신을 구해준 어부를 쫓아다니는.백상아리 [16] 피쟐러8449 20/07/08 8449
391178 [동물&귀욤] [혈압주의] 차에치인 강아지.youtube [14] AKbizs8409 20/07/07 8409
391158 [동물&귀욤] 늑대: 저기 모닥불을 피운 인간이 보이는걸. 먹을 걸 부탁해볼까? [15] VictoryFood8930 20/07/07 8930
391108 [동물&귀욤] 고양이 유격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19] ELESIS8121 20/07/06 8121
391044 [동물&귀욤] 활동량 미친수준이라는 보더콜리를 만족하게 해주는 산책.gif [11] 살인자들의섬10598 20/07/06 10598
391004 [동물&귀욤] 거대 토끼 [10] 흰긴수염돌고래6778 20/07/05 6778
390965 [동물&귀욤] 공놀이 하는 새 [7] 흰긴수염돌고래6896 20/07/05 6896
390942 [동물&귀욤] 개구멍의 위엄 [4] 피쟐러8380 20/07/04 8380
390890 [동물&귀욤] 고양이 만화 [3] 불행6902 20/07/04 6902
390885 [동물&귀욤] 물 속으로 다이브하는 아기 오리들 [12] 흰긴수염돌고래6893 20/07/04 6893
390879 [동물&귀욤] 헬멧도 없이 어린 아기를 안고 속도를 즐기는 바이커.gif [5] VictoryFood8900 20/07/04 8900
390839 [동물&귀욤] 그림 같은 풍경 속에 사는 댕댕이 [15] 흰긴수염돌고래7933 20/07/03 7933
390783 [동물&귀욤] 까꿍 만세 고양이 [2] 흰긴수염돌고래7147 20/07/03 7147
390755 [동물&귀욤] 집에서 젖소 기르기 [15] 흰긴수염돌고래9201 20/07/03 9201
390753 [동물&귀욤] 치타 vs 경주용 차, 100 미터 승부 승자는? [19] VictoryFood9125 20/07/03 91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