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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08 04:14:28
Name 물맛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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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드립
Subject [연예인]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개그맨들




최양락 당신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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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20/05/08 04:25
수정 아이콘
최양락씨.. 대단하군요.
부질없는닉네임
20/05/08 04:31
수정 아이콘
저런 깐족거림이 후배들한테만 향한 거면 강약약강의 비겁한 성격인 건데 대선배들한테도 저러면...크크크
박진호
20/05/08 04:32
수정 아이콘
사실상 최양락 글
이쥴레이
20/05/08 04:35
수정 아이콘
저는 이글 보고 최양락씨보다 팽현숙씨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크크
오프 더 레코드
20/05/08 04:36
수정 아이콘
아니 최양락은 크크크크크크크크
다시만난세계
20/05/08 04:58
수정 아이콘
최양락 얘기가 돋보여서 그렇지.. 결국 똥군기 없애려고 하는 멋진 선배들이네요.
관지림
20/05/08 05:11
수정 아이콘
저 근데..유게라 제가 모르는 밈
같은게 있는건가요??
이홍렬은 뭐 저도 건너들은 얘기라 말하기 그런데
확실히 이경규는 여기 낄 레벨이 아닌데..
크크
도뿔이
20/05/08 05:22
수정 아이콘
최양락과 불편한 관계라 선택된듯요..
관지림
20/05/08 05:29
수정 아이콘
네..최양락을 깔려고 쓴거 같은데
그렇다고 이홍렬이랑 이경규를 이런식으로 미화시키면...
Conan O'Brien
20/05/08 07:50
수정 아이콘
이홍렬, 이경규가 저런 이미지와 많이 다른가요?
치킨은진리다
20/05/08 16:34
수정 아이콘
무도총회때 김성주씨가 나와서 베이징올림픽 프로그램때문에 중국갔을때 숙소에서 이경규씨 얘기듣다가 졸아서 빈 맥주캔으로 맞았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이경규씨는 반쯤마신 맥주가 들어있는 맥주캔을 던졌다하고 김구라씨도 옆에서 봤다고 하지요. 선배가 얘기하는데 졸면되냐면서 슬쩍 넘어가는데 보면서도 ??? 이렇게 되더군요.
곧미남
20/05/08 09:30
수정 아이콘
저도 이홍렬, 이경규 저 두분은..
애패는 엄마
20/05/08 11:12
수정 아이콘
이경규는 확실히 넷상 미화가 장난 아니죠 프로정신이 있어도 저도 겪은게
인성으로 따지면 김국진 임하룡일텐데
곽철용
20/05/08 05:21
수정 아이콘
최양락이 제작자 고소해야할글 크크
물맛이좋아요
20/05/08 05:54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최양락 썰들을 푼 사람이 본인이라고..
tannenbaum
20/05/08 05:57
수정 아이콘
최양락 그 형은 캐릭터가 아니라 성격이었구낭.
TWICE쯔위
20/05/08 07:41
수정 아이콘
저 얘기를 토크쇼나와서 하고 다닌 사람이 최양락 크크크크크크크크

주병진한테도 돼지족발뼈로 맞은전적이 있는 양락좌
설탕가루인형
20/05/08 07:43
수정 아이콘
갓양락이라면 킹정이지 크크크크크
20/05/08 08:00
수정 아이콘
결론은 팽현숙이 갓갓 이겠네요... 크크크
어데나
20/05/08 08:03
수정 아이콘
역시
팽현숙
귄카
티모대위
20/05/08 08:21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진짜 거의 법칙이에요. 성격이 아주 대단히 좋거나, 대단히 나쁘거나 하지 않는 이상에야
선배에게 정말 잘하면 그만큼 후배들이 잘하길 바라고 군기를 세게 잡는 사람이 다수고,
선배에게 편하게 대하면 그만큼 후배들도 편하게 두는 사람이 다수인 듯...

제가 본 후배중에서 선배들을 정말 하늘처럼 모시는 애들 중에, 후배들을 편하게 풀어주는 애들 별로 못봤네요.. 반대로 선배들이랑 편하게 지내거나 너무 편하게 해서 미움받거나 하는 애들은 후배들도 편하게 대함..
tannenbaum
20/05/08 09:16
수정 아이콘
옳으신 말씀인데 군대에서는 반대케이스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유유
강문계
20/05/08 08:22
수정 아이콘
결국 저 사람들과 빅재미 에피소드를 하나씩 만든 최양략좌가 희극인으로서의 승자
20/05/08 08:29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개그계의 똥군기를 없애기 위한
최양락의 큰 그림이었다면???
스웨트
20/05/08 08:50
수정 아이콘
누가 알았겠는가.. 양락크나이트... 당신은 대체..
VictoryFood
20/05/08 09:40
수정 아이콘
이런 최양락을 품은 팽현숙 귄카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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