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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 22:32
그러니깐요.
콩이 자기 출연료 일부도 줄정도면 캐스팅된분들 출연료가 엄청 낮았을거 같은데(광고된다며 출연료 더 낮게 불렀을수도...)300만 리뷰는 좀...양심 없죠... 요즘 유투브가 흥해서 유명하신들분 조회수만 봐서 그런가... 지금 개인방송으로 아직도 활동하는 리쌍이랑 코택용 최근 동영상 10개씩 합쳐도 300만 안되는데...
20/05/03 21:42
사실 스타좋아하는 아재들 컨탠츠만 잘만들어도 꾸준한 구독수 카우일건데ㅜㅠ 유일하게 저 채널에서 보던 프로가 사라지다니 구독 취소할까나..나중에라도 조회수 터져서 시즌2나왔으면 합니다
20/05/03 21:50
사실 인터뷰 말고는 특별한 컨텐츠가 없어서 그 인터뷰만으로는 초대박 나기는 힘든 구성이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저정도 유튭 대박이 나려면 10대/20대여성/중년층 중 하나는 최소한 확보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일단 소재에서는 힘들고 예전 스타 고인물들을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재미있는 구성이어야 하는데 그들에게 추억팔이로 보이는 것 말고는 신선한 구성이나 내용이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시즌1부터 저런게 갖춰져서 빵 터지는 건 사실 타고나야 가능한거고 이런 구성은 최소 시즌2~3까지는 밀어줘야 가능할텐데 아쉽긴 하네요 왜냐맨도 시즌1때 장민철 혼자 나올때는 지금정도 반응은 아니었습니다 시즌2오고 김민아 투입되고 둘이 케미가 맞아가면서 빵 뜬거죠 그런 역할을 해줄 인원을 투입하던지 게임을 하는것 등 컨텐츠 구성에 다양성을 가져가려는 시도가 있었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20/05/03 22:05
솔직히, 냉정히 스타가 이미 아재들 게임 너무 시간이 지나버린 게임이라 스타 컨텐츠로 조회수 확보하긴 힘들죠 롤같은 대세 게임도 아니고...
20/05/03 22:11
조회수가 안 나와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섭외가 어려운 것도 한 몫 했을거라 봅니다. 이제 다 나이 들어서 각자의 본업이 있는 사람들이고.....실제로 오영종이나 기타 몇몇 선수들이 섭외를 거절했다고 한 것도 있고요. 솔직히 이주영처럼 본업이 있는데 근무시간 중에 섭외 응해준 게 특별했다고 봅니다.
20/05/03 22:19
처음엔 아쉬웠는데 좀 생각해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나오기가 힘들 것 같아요 비제이들이야 걍 생존확인 쉽가능이고 직업인들 막 부르기도 애매
20/05/03 22:54
근데 조회수 300만 목표치고 너무 초라하네요. 대충 4~7만 근처에서 노네요 크크크... OGN에서 만드는 콘텐츠 수준이 1인 전직 게임개발자 김성회한테도 밀리네
20/05/03 23:19
여기선 아직도 스1 먹어준다 그런사람들 꽤 있지만 현실은 이젠 추억 저멀리에 있는 상황이죠. 유투브에 막연한 거부감 있는 나이대기도 하고.. 저런 컨텐츠론 대박나기 힘들죠. 롤게이머 가지고 해도 저런 조회수 나오기 힘들텐데..
차라리 옛날 강민이 프로게이머 도전한거처럼 홍진호 데리고 롤 솔랭도전을 하든 팀꾸려서 대회나오든 하는게 조회수 더 나올듯..
20/05/04 04:27
전부 다 봤는데 콩형도 이젠 딱히 재밌는것도 없고
방송 자체가 너어어무 루즈했어요... 그리고 좀 미안하지만 나온 게스트도 딱히 파격적인 분들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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