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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 15:05
0910 프로리그 결승 KT 우승(홍진호 군복무 중)
1011 위너스리스 결승 KT 준우승(홍진호 전역 후) 1011 프로리그 결승 KT 우승(홍진호 은퇴 후) 이 정도면 과학...
20/04/05 14:59
09이제동 - 당시 바투, 박카스09 OSL 연속우승(골마). 아발론MSL 4강
10이영호 - 6회 결승 진출 중에 4회 우승... 거기에 프로리그는 승률이 더 미쳐 날아다니니 1년만에 포인트가..
20/04/05 16:56
만약에 택의 저그전과 뱅의 테란전을 동시에 하는 선수가 있다면....
그래도 이영호나 이제동만큼의 커리어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20/04/05 15:59
김택용은 3.3 송병구는 다음스타리그 4강으로 토스계의 새문을 열기 시작하더니
곰티비 MSL 시즌2 결승에서 명경기 5전제를 보여주고 둘의 맞대결을 택뱅록으로 칭하며 택뱅시대의 개막을 알립니다 08년 2월 14일 15일 22일 1주일동안 MSL8강, 스타리그 8강에서 서로 다전제 승리를 하나씩 가져가며 리쌍록으로 칭하고 MSL은 이제동 스타리그는 이영호가 따내며 리쌍시대의 개막을 알립니다 그렇게 MBC/삼성/KT/OZ의 에이스로 평가받던 선수들이 개인리그 맞대결로 택뱅/리쌍으로 묶이고 이후 팬들사이에서 택뱅리쌍이라는 단어로 묶이게 됩니다. 그리고 08년 중후반 택뱅리쌍이라는 단어가 공식매체에서도 등장하기 시작하며 마재윤의 본좌 폐위 이후 펼쳐진 춘추전국시대가 택뱅리쌍으로 정립됩니다
20/04/05 15:39
송병구 선수는 꾸준함 보정을 받은거죠. 2005년에 데뷔한 준 올드 세대인데 아직도 드래프트 세대들과 겨루고 있잖아요.
20/04/05 15:40
꾸준함에 대한 보정과는 별개로 커리어는 커리어대로 판단하는 게 맞습니다.
더 엄밀히 말하면 리쌍>택>뱅이고, 종족별 1이자 꼽으면 택리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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