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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17 00:10:28
Name Croove
출처 유튜브
Subject [방송] 타이거(티거) 탱크의 위엄
요약 : 연합국이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정밀 저격 가능한 탱킹력 최상의 전차

         연합국 전술 > 전투가 시작되면 10:1 정도 숫자차 일때 근접거리까지 닥돌(2~3대 살아남으면 그나마 성공)


영화 퓨리에서의 타이거 탱크와 5:1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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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7 00:15
수정 아이콘
미국 : 됐고 그래서 몇만대 더 보내면 되는데!
유념유상
19/12/17 11:48
수정 아이콘
미국 : 공군!!,,,, 하고 왜쳤죠.
드라고나
19/12/17 00:24
수정 아이콘
이세환 기자 보면 말은 재밌게 하면서 과한 엉터리 소리 할 때가 종종 있는데 여기서도 이러네요. 중전차대대가 완편 기준으로 45대인데 무슨 10대 11대라고

티거의 변속기 문제도 저 영상에서 말하는 것만큼 심하지는 않은 거로 압니다.
19/12/17 10:17
수정 아이콘
티거전차의 경우 비싸고 생산성이 안좋아서 독립대대로 운용했고
그마저도 10~11대 밖에 편성못했다는 말 아닌가요?
실제 티거대대 숫자가 45대 정도였나요?
드라고나
19/12/17 10:51
수정 아이콘
티거가 배치되는 중전차대대가 45가 완편입니다. 물론 정수를 제대로 못 채우는 경우가 많지만 10대만 편성되고 그런 건 아닙니다.
19/12/17 11:49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무슨 근거로 저런 말씀을 하는 걸까요...
기억의파편
19/12/17 14:49
수정 아이콘
-1944년 6월 이 후에 서부전선에 파견된 타이거1 부대는 지난번에 말씀 드린바와 같이 LAH 소속의 101 중전차대대 뿐이라 추측 됩니다.
이 대대의 정수는 45대 이지만 당시는 37대 뿐이었고, 또 이들 모두가 집중적으로 전선에 투입된 것이 아닌 중대나 소대, 심지어 1대가 단독으로 작전을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전선 여기저기에서 긴급호출이 줄을 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비트만이 영국군 전선에 투입 된것은 맞지만, 다른 타이거1들은 미군 전선에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아마 타이거1에 의해 괴멸된 후 제대로 보고가 올라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2차 대전때 까지만 하더라도 영국이나 독일에 비해 미군의 보고체계는 매우 느슨한 편이었습니다.-

라고 본문영상 댓글에 이세환 기자가 답글을 달았네요.
합스부르크
19/12/17 00:31
수정 아이콘
"소련의 20개 사단을 박살내었는데 뒤에 20개가 더 오더라!"
치열하게
19/12/17 01:00
수정 아이콘
루이스좌도 말을 없애버리는 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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