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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1 20:31
(수정됨) 느낄 거 같습니다. 생선 잡을 때 다른 때 보다 칼로 그을 때 보면 평상 시보다도 많이 발버둥 치는데
통증을 못느낀 다는게 말이 안돼요..
18/06/21 20:56
[이영완의 사이언스 카페] 물고기도 고통을 느낄까? - 조선일보
http://chosun.com/tw/?id=2013082104089 물고기도 고통에 빠져 모르핀을 찾는다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827729.html 그렇다면 활어회는...
18/06/21 22:28
....인간의 먹잇감에 대한 인도주의적인 생각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산낙지나 푸아그라 새우 소금구이 등등... 동물보호단체에서 욕하는 조리법이야 많이 있죠
18/06/22 12:11
회 자체는 뭐 먹을 순 있지만 이런건 좀 그렇더라고요. 숨통부터 끊고 떠도 맛이 바뀌는건 아닌데 그냥 눈요기거리로 하는 거니까요
https://youtu.be/Seswj-dNW6U
18/06/22 19:49
일본에서 활어회 자체를 잘 안다루다보니 다루는 집들은 좀 더 전문적인 요리법을 연구한 전문요리점이 대부분이죠
생선의 신경을 최대한 살려서 죽지 않도록 요리해내는 방법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렵지 않게 접할수 있는 데코레이션인데요... 생선의 신선도를 직관적으로 보여줌으로서 얻어지는 좋은 이미지를 위해서라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다만 동물을 도축할때 도축법에 따라 숨을 끊듯이 생선도 그런 법이 만들어진다면 저런 일이 발생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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