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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21 17:56:07
Name 홍승식
출처 더쿠
Subject [동물&귀욤] 뉴욕시: 가방 안에 안 들어가는 큰 개는 지하철을 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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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들은 작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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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18/02/21 17:59
수정 아이콘
배경만 국내면 불편배틀일게 양키라면 유쾌가 되더군요.중국이면 의식수준이야기 나오고. (투기장을 열어 봅니다)
18/02/21 18:1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크크크
티모대위
18/02/21 18:25
수정 아이콘
고자제왕님 말씀이 맞습니다.
18/02/21 18:54
수정 아이콘
일겅
산양사육사
18/02/21 19:18
수정 아이콘
저쪽에서 생각하는 애완견은 거의 한가족급이라 한국이나 중국의 인식하고는 좀 다르긴 하죠.
Galvatron
18/02/21 19:20
수정 아이콘
한국도 다를바 없지않나요
산양사육사
18/02/21 19:21
수정 아이콘
한국은 자기가 안 키우는 개는 그렇게 까지 생각 안하자나요. 특히 안키우는 사람들은 더.
Galvatron
18/02/21 20:02
수정 아이콘
서양도 개 안키운 사람들이야 무덤덤하죠 그러니까 개를 데리고 지하철 타지말라고 하는거구요
Lord Be Goja
18/02/21 19:20
수정 아이콘
미국이나 프랑스는 수백만 마리를 버리던데 그 말로만 듣던 고려장 국가였군요! 물론 농담입미다 나쁜 사람은 어딜가도 있는거죠.
엔조 골로미
18/02/21 19:27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 진짜 그런 경향이 좀 있네요
피카츄백만볼트
18/02/21 19:53
수정 아이콘
맞는말이네요. 아마 먼나라 이야기라 멀게 느껴져인것 같네요.
강미나
18/02/21 21:02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이것도 일종의 문화사대주의라고 봐요. (불을 붙이겠습니다)
18/02/21 21:13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크크
솔로13년차
18/02/22 01:59
수정 아이콘
양키라서가 아니라 그냥 남의 나라라 자기랑 상관없어서 그러는 거죠. 사대주의 같은게 아니라.
특수한 상황은 중국이나 일본일 때 타국취급하지않는 것이 특수한 거라 봅니다.
주용용
18/02/21 18:14
수정 아이콘
큰개를 안아들어본적이 없는데 안무거운가요? 가방에 넣어서 한쪽어깨에 매고 휴대폰을 할수있을만큼 여유가. .
미도리
18/02/21 18:16
수정 아이콘
저 형님 몸을 보니 거뜬할 거 같네요 흐흐
레드미스트
18/02/21 19:12
수정 아이콘
20kg 정도는 잠깐이라면 안고 다닐만 했습니다.
저희집 허스키가 딱 20kg 거든요
가방이 있으면 그럭저럭 괜찮을 것 같네요.
Lord Be Goja
18/02/21 19:30
수정 아이콘
저는 10킬로 밖에 안나가는 닥스훈트를 완전히 안아서 들고 동물 병원에 가본적이 있는데 무게보다도 얼마나 버둥대는지 데려가기 힘들더군요
글루타민산나룻터
18/02/21 18:42
수정 아이콘
기여엉...
안프로
18/02/21 19:00
수정 아이콘
어리댕절...
헝그르르
18/02/21 19:48
수정 아이콘
우리집 푸들이 32kg 정도인데 저건 쉽지 않을듯;;
카롱카롱
18/02/21 22:09
수정 아이콘
고양이 병원데려가려니 무거워서 운동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케틀벨24kg 좌우 하나씩 들거나 32kg 한손으로 파머스 워크합니다
결혼하면 고양이 3마리라...
자루스
18/02/21 22:33
수정 아이콘
음냐 유럽에서는 개들이 다들 조용하더라구요..
미국은 모르겠습니다.
기차에서도 워낙 조용해서
솔로13년차
18/02/22 01:58
수정 아이콘
돌아다니는거 방지라 생각해서 어떤 크기의 가방이든 개주인이 들 수 있다면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중간에 아주머니만 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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