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02/07 09:59:36
Name 메텔을좋아해
출처 이영호튜브
Subject [스타1] "그 빌드(1/1/1)"는 무적이 아니다. 이영호가 말하는 1/1/1과 18햇 (수정됨)



최근 아프리카 저그 중 가장 테란의 1/1/1을 잘 상대하고 있는 BJ가 조일장입니다.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저그지만 테란전은 상대적으로 매홍벽에 떨어진다는 평이 많았는데요.

다른 저그들이 1/1/1에 뚝배기가 깨져나가고 있을 무렵 방송을 하루 쉬면서 누워있다가 번뜩 대처법이 뇌리를 스쳐갔다고 합니다.

이후 계속 갓과 알파고에게 스파링을 하면서 2월에는 상대전적이 꽤 올라왔습니다.

조일장이 밀고 있는게 2.5햇 = 18햇인데 이게 예전에 이영호가 BJ들에게 지나가는 얘기로 말했지만 저그BJ들은 그냥 흘렸나보네요.


영상의 유머포인트는 저그가 뭘 할지 모르면 스캔을 쓰면 되지않느냐는 시청자한테 답답해하는 갓의 모습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2/07 10:13
수정 아이콘
이제 겜게시판에서 111투정 그만볼수 있나요?
오우거
18/02/07 10:19
수정 아이콘
요즘 이영호 개인방송 보면
111때 긴장감이 장난아니더군요

SCV 블락 1초만 늦어도 뚤린다던가
리페어 1마리만 덜 붙어도 뚤린다던가

아슬아슬한 줄타기 스릴을 즐길수있는 강심장이 아니면
못해먹을 빌드 -_-
프로피씨아
18/02/07 10:21
수정 아이콘
원래 이런 빌드는 당하는 쪽보다도 자주 쓰는 쪽에서는 카운터를 알죠 왜냐면 자기가 그거에 많이 지니까...
18/02/07 10:38
수정 아이콘
스타는 진짜 프로게이머들이 발전시킨 게임이죠.
완성형폭풍저그
18/02/07 10:39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삼성같은 느낌이네요.
한참 앞서있는 개념과 실력으로 좋은 빌드 만들고, 그걸 대처할 빌드까지 미리 구상해서 그보다도 앞선 빌드 짜면서 첫번째 빌드와 그걸 대처할 빌드에 대해 설명해주지만, 대처할 빌드가 대세가 되면 슬슬 그보다도 앞선 빌드로 승리를 양산해내는...;;;
구밀복검
18/02/07 10:42
수정 아이콘
18햇을 저그들이 흘렸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이미 2~3주 전부터 '저거 투햇 계열로 막으면 되긴 하는데'란 이야기는 많이 나왔어요. 근데 그건 111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의 이야기고, 111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을 때에 그런 식으로 맞춤 빌드로 가다가 원배 더블류 당하면 쇼부되는 거라 결국 찍기 이상이 아니라 표준적인 해결책이 못 되니까 그런 거였죠. 18햇이란 것도 결국 그 범주 안에 있는 거고요. 3햇보다는 테크를 앞당겨 111을 저격하되 2햇보다는 조금 부유하게 하면서 111 저격이 실패했을 때도 대비하는 식이죠. 근데 이 역시도 이영호가 직접 말했듯이 '맞춤'은 아니죠. 그냥 절충책이지.
김연우
18/02/07 10:45
수정 아이콘
비슷한 생각인데, 18햇으로 맞춰간다는건 좀 타이밍을 따져봐야 할거같아요.
배럭 더블이란 가정하에 3햇으로 가다가 (12해처리-스포닝까지만 가고 있다가) 드론으로 가스 or 팩토리 정찰되면, 3해처리 타이밍을 늦추는 식으로 해도 대응이 되는지.

뭐 이런식으로 서로 빌드가 발전하겠죠
자유형다람쥐
18/02/07 10:46
수정 아이콘
말해줘도 못 알아듣는 애들 가르치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저렇게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을 해줘도 드랍쉽 쓰면 되잖아요, 111 망했네, 결론은 3터렛 박아라... 제가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크크

세줄요약 하자면
111이 저그에게 찍기를 요구하는 것처럼 18햇도 레이쓰는 수비, 스캔은 없는 테란에게 찍기를 요구하는 빌드다.
18햇이 자원과 라바 수까지 극도로 최적화된 빌드지만 111이 망했다는 게 아니고 무적이 아니라는 것 뿐이다.
이미 18햇에 대한 대처법도 다 연구하고 생각해 뒀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테저전이 가장 발전이 많고 복잡한 분야라서 플토 입장에선 부럽기도 하네요.
18/02/07 10:50
수정 아이콘
아무리 스알못에게 가르쳐 줘봐야...
소주의탄생
18/02/07 11:07
수정 아이콘
멋있네요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까
태프로
18/02/07 11:14
수정 아이콘
근데 시청자들 대하는게 태도가 너무 거만해지긴했네요
택신은 유머러스하기라도 했지만 대부분 bj들이 아프리카하면서 어그로에 단련되면서 멘탈이 강해지는게 보통인데
이영호는 점점 신경질적이고 거만해져가는게 눈에 보여서 요샌 잘 안보게 되네요.
18/02/07 12:09
수정 아이콘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저런 청자가 한둘이 아니여서 강하게 말했겠지만.. 별 생각없이 들으러 왔다가 너무 짜증나는 투로 말하니 계속 듣고있기 좀 힘드네요.
태프로
18/02/07 12:46
수정 아이콘
네 이영호선수도 방송경력이 이제 꽤되는데 짜증을 너무 많이내는게 군대갈때도 슬슬 되갈텐데 그전에 이미지관리좀해놔야 갓다와서 방송유지가 될텐데 지금하는거보면 그냥 열혈만 관리하고 바짝 쥐어짜고 빠질려는지 고인물방송이 되어가는 느낌이더라구요. 시청자도 엄청 빠졌고..
싸구려신사
18/02/07 12:32
수정 아이콘
저는 거만하다는 느낌보단, 여기저기서 반론펼치며 이해못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설명을 한것같네요.
다른 비제이들 멘탈 얘기하셨는데 겜지고 입털면 강퇴시키는 비제이도 있어요. 그들보다 어그로에 단련이 덜 된것 같진않군요.
태프로
18/02/07 12:43
수정 아이콘
본 영상에서도 이영호선수가 말하는것처럼 어차피 이해못하는것이나 이해할려고하지않는자들(어그로포함)이 넘쳐나는걸 본인도 알면서 스스로 되게 빡쳐함이 느껴지죠.

단순히 게임에 져서 시청자강퇴시키는 비제이들이야 게임지고빡쳐서 멘탈관리안되는거랑
이영호선수가 게임지고말고를 떠나서 시청자한테 빡치는거랑은 다른쪽 이야기라서요.
테사기어그로나 겜지적질어그로같은거에 대응하는거면 그누구보다 진심으로 빡쳐서 반응하는게 방송초기보다 멘탈관리안되는걸로 보이네요. 뭐 이영호팬들한테는 어떻게든 커버되겠지만요. 요새 채팅방관리도 거의그런식이고.
싸구려신사
18/02/07 12:48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정도의 빡침은 되려 별거아닌것 같네요. 김윤중, 박성균, 홍구, 매정우 등등 겜졌을 때 욕하며 강퇴하는 비제이도 있는지라..

겜알못한테도 흥분하는게 아니라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태프로
18/02/07 13:13
수정 아이콘
뭐 시각에 따라 다르겠죠.
차근차근 설명한다고 볼수도 있고, 누가보기엔 비아냥일색으로 볼수도 있고요.
18/02/07 13:18
수정 아이콘
이영호 방에 어그로가 얼마나 꼬이는 지를 아시면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몰로하징징
18/02/07 14:57
수정 아이콘
저는 답답해 하는 가운데 그래도 열심히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싶어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못 알아들은 사람이 자꾸 딴 소리를 하니까 많이 답답해 보였어요. 목소리 톤이 좀 높은거 빼고 말하는 내용 자체에는 문제를 못 느꼈네요.
카디르나
18/02/08 12:21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스타 BJ 방송은 즐겨 보는 편이 아니라서 예전보다 거만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클립만 보면 저렇게 열받을 만 하네요. 다른 부분도 아니고 빌드에 대해서 (미친듯이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어찌보면 프로와 아마를 나누는 핵심기준) 저렇게 쉽게 말하면 화날 만 하죠.
FRONTIER SETTER
18/02/07 11:34
수정 아이콘
저라도 답답할 것 같네요 허허
18/02/07 12:05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거만해도 됩니다. 더 거만해졌으면 좋겠습니다.
BJ들 조차도 이영호랑 팀하면 팀배 그냥 이긴다는 생각이고, 이영호랑 게임해서 이기기라도 하면 별풍땡기는 날이죠.
저런 이영호한테 테란이 사기라서 이긴거라고 드립을 쳤으니 신경질난만도 하죠.
이영호 오기전에는 테사기라는 말이 돌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빛당태
18/02/07 12:18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지금 이 순간까지 스타를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이제 하나의 거대한 영향력 그 자체인데 단순히 태도가 다소 거만하다고 깔 순 없겠죠. 단 성향이 어그로 끄는 시청자들에게 발끈하고 반응하는 스타일이라 평상시에 의식하고 주의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본인을 위해서..
싸구려신사
18/02/07 12:34
수정 아이콘
111유행덕분에 되려 저그유저인 저는 혜택을 보고있습니다. 선발 링뽕 자주하는데 그냥 할 때보다 승률이 더 좋아요 크크
karlstyner
18/02/07 12:39
수정 아이콘
2햇레어 후 3해처리를 펴고 라바관리해서 9뮤탈 찍는 빌드는 예전부터 있기는 했는데 예전에 비하면 운영이 훨씬 정교해졌네요
화이트데이
18/02/07 13:30
수정 아이콘
빌드가 사기가 아니라, 이영호가 그 빌드 쓰니까 사기인거죠.
그 쉬워서 문제가 된다던 레이트 메카닉도 전환 타이밍 조금 잘못 잡으면 바로 탈탈 털려버리니...
지금만나러갑니다
18/02/07 13:36
수정 아이콘
확실히 말투가 거만하고 짜증이 넘치는걸 주체못하는게 보이군요. 그게 상관없다는 사람은 이대호나 류현진이 싸인요청할 때 짜증내면서 안해주는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결국 이영호도 시청자한테 별풍선 받아가면서 방송하는건 똑같은데 말이죠.
싸구려신사
18/02/07 13:44
수정 아이콘
잘못된비유이지요.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고있잖아요.
굳이 비유를 맞춰드리자면 건방진 태도로 ''싸인이나 해봐''라며 종이를 건네는이에게 ''님태도는 이러이러해서 잘못되었고 그래서 사인은 못해주겠습니다.''고 말하며 다른 정상적인 팬들에겐 웃으며 사인을 해주는 정도입니다.

님의비유대로 되려면 이영호가 모든팬을 무시하고 외면해야되죠.
18/02/07 13:51
수정 아이콘
방송 잠깐 보시고 거만하고 짜증이 넘쳐서 주체못할 정도라는 걸 파악하시는군요
사람보는 안목이 탁월하신 듯 합니다.
류현진 이대호 싸인안해주는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는 안궁금해하셔도 바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분 같은데요
싸구려신사
18/02/07 13:54
수정 아이콘
헛소리하지마세요.
저는 이영호가 거만하지않고 상당히 논리적으로 말하며, 비난하는 이들을 상대한다고 보고있습니다. 류, 이에 대해서는 이 건과 굳이 연관시키기 싫고요.
18/02/07 16:29
수정 아이콘
전 지금만나러갑니다님에게 댓글을...
싸구려신사님 흥분하신듯요
싸구려신사
18/02/07 19:49
수정 아이콘
대상이 없어 당연히 저한테 한말인줄 알았고 제 댓글을 어찌읽어야 그런반응이 나올수있는지 이해가 안가서 당황했네요.
딱히 흥분한건 아니었습니다.
18/02/07 13:46
수정 아이콘
이대호 류현진이 야구 테크닉 설명하는 영상 찍는데 하나하나 태클거는거에 짜증내는 것 정도가 정확한 비유겠죠.
18/02/07 13:48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팬서비스 안좋다는 소리 들은적은 없네요.
그리고 비유를 하려면 이대호나 류현진한테 동네야구 몇판해본놈들이가서 매일 훈수두는 꼴입니다.
성질이 안날수가 있나요. 이기면 테사기. 지면 퇴물인데요 뭐.
18/02/07 13:58
수정 아이콘
테란입장에선 저그가 에라 모르겠다식으로 치는 쇼부가 제일 무섭죠 111할때 변형태 선수가 본인이 생각하는 개념으로 111의 카운터가 무엇일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해서 저그입장에서 대처하는 강의 찍은것도 비슷한 개념이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18/02/07 14:08
수정 아이콘
저렇게 상세히 설명해주는데 아카데미도 안 지어질 타이밍에 스캔으로 보면 된다고 반론하는건 그냥 게임도 볼 줄 모르면서 논리 없이 111은 무적빌드라는 걸 주장하고 싶어하는거니 짜증이 나는거죠.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니까. 저런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바보가 아닌 이상 친절하게 받아줄 이유가 없어요. 이런 경우를 이대호, 류현진의 사인 거부랑 같은 사유로 취급하는건 잘못된거고요. 시청자가 줄고 고인물화 돼간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번에 해병대 캠프 체험 언급한 영상퍼와서 이영호가 해병대를 우습게 안다고 되도 않는 이유로 물타기하면서 여러 사람이 신명나게 까다가 나중가서 몇 몇 분들이 반론하니 갑자기 글 삭제했던 그 사건이 떠오르는군요. 심지어 안티가 많은 유튜브나 와이고수에서도 거만하고 신경질적이라고 까진 않는데 좀 이상한 걸로 호도하지 맙시다.
18/02/07 14:41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서클 체인지업 설명해주면서 구속이 떨어지며 밋밋하면 배팅볼이 되는 약점이 있다 하는데 거기에 그럼 150으로 던지면 되잖아요~ 하는 어그로급인 말이죠 진짜. 111이 뭘 포기해서 뭘 얻는건지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조차 없는 수준인거라...
La La Land
18/02/07 14:46
수정 아이콘
결론은

시청자 : 111빌드 개사기네 빌드빨아님?(예전 테사기무새)

이영호 : 111빌드 사기 아니고 다 하기 나름임. 봐. 저그가 이렇게 하면 힘들어. 난 그래서 또 연구중
공실이
18/02/07 14:58
수정 아이콘
여러분 잊지마세요. 지고나서 엄청나게 빡쳐있는 상황입니다...
겜방에서 겜 지고 옆에 나보다 훨씬 못하는 초딩들이 쫑알쫑알 하고있다고 상상해보세요.
18/02/07 15:07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넘사벽 1인자인 선수에게 일해라 절해라 하는 거 보면 얼마나 답답했을까 싶네요
오히려 게임 지고난 후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이영호 선수는 쿨하게 넘기는 편인데 멘탈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진 않고
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다만 위치가 위치인지라 저런 반응 하나하나가 상당히 거슬리는 것으로 보이네요
어그로가 아니라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본 시청자도 있을텐데 이건 좀 아쉽습니다만
그런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한 명 한 명에게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것도 좀 지친 모양입니다
많아져도 차근차근 다 설명해주면 더 좋겠지만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많진 않겠죠
꿈꾸는사나이
18/02/07 15:1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정도면 그래도 팬섭 좋지않나요...
겜 졌다고 너 아이디 불러봐 하면서 욕하고 강퇴 시키는 비제이들 보면 기겁하실 듯
살다보니별일이
18/02/07 16:47
수정 아이콘
뭐 다른거는 화를내도 여러번 반복된거때문에 실증난 말투라서 그냥 그러려니하는데
저랑 해보실래요? 인가 이건 좀 반응이 웃기긴하네요 크크;;
18/02/07 16:47
수정 아이콘
와.. 저걸 거만하다고 까네
곧미남
18/02/08 01:4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이영호도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손연재
18/02/07 17:11
수정 아이콘
이정도 방송태도가 불편하신 분들이면 웬만한 방송은 다 불편하시겠네요
18/02/07 18:30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방송이 워낙 다 막장이라 그런지 이정도는 약과로 느끼시는 분들이 많네요
18/02/07 19:14
수정 아이콘
저건 야구로 따지면 류현진에게 아마추어가 야구 조언 하는 느낌이라...
로빈팍
18/02/08 23:44
수정 아이콘
메시한테 축구지적하는 거랄까..
강미나
18/02/07 19:58
수정 아이콘
세상에 이정도를 가지고 뭐라고 하다니 pgr에서 어그로 상대로 달리는 댓글보고 기겁하실 분들 많네요.
18/02/07 21:03
수정 아이콘
이기기만 하면 테사기 어그로가 꼬이는데 안빡칠수가 없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22145 [스타1] ??? : 관중들 함성소리에 시합에 지장이 생겼다.jpg [25] 이시하라사토미9370 18/02/20 9370
321978 [스타1] 임요환이 가장 열받았을때 [34] 니시노 나나세18403 18/02/17 18403
321965 [스타1] 주관적인 XX녀중에서 최고의 미인 [11] 니시노 나나세17939 18/02/17 17939
321861 [스타1] ??? : 이 맵, 토스도 할만 해. [23] v.Serum11058 18/02/15 11058
321566 [스타1] 아무리 봐도 보는 재미에 최적화된 게임..real [12] 시나브로9169 18/02/10 9169
321329 [스타1] "그 빌드(1/1/1)"는 무적이 아니다. 이영호가 말하는 1/1/1과 18햇 [52] 메텔을좋아해12116 18/02/07 12116
321281 [스타1] 여러분이 지금 개념으로 스타1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46] 비룡동8777 18/02/06 8777
321265 [스타1] 스덕들도 잘 모르는 관문중 하나 [7] 리니시아6119 18/02/06 6119
321066 [스타1] 영혼의 앨리전 [26] 달팽이9989 18/02/03 9989
321034 [스타1] 오랫만에 보는 리쌍록 [1] 달팽이6732 18/02/02 6732
320954 [스타1] 여섯 프로게이머의 전역일 계산기 [9] 구구단8776 18/02/01 8776
320934 [스타1] 존버의 원조. [26] Fim11285 18/02/01 11285
320799 [스타1] Asl 시즌 5 맵 공모전 [20] 성동구7993 18/01/30 7993
320770 [스타1] 이영호 대 시청자 유즈맵 컨트롤 대결 [20] 달팽이8896 18/01/29 8896
320708 [스타1] 박정석 VS 홍진호 랜능크 콩까는 사기능력 당첨 [6] Croove8211 18/01/29 8211
320275 [스타1] SKT1 상대로 올킬한 테란.swf [8] 이시하라사토미6893 18/01/22 6893
320256 [스타1] 보는 순간 탄성이 나왔던 엔트리 [57] 좋아요11403 18/01/21 11403
320045 [스타1] 2년전 스타판 분위기 [23] 성동구10802 18/01/18 10802
319113 [스타1] 2017년도 스타크래프트1 상금랭킹 [12] 삭제됨7217 18/01/03 7217
318662 [스타1] 투혼 1:1 초보만 [4] 이시하라사토미9375 17/12/25 9375
318544 [스타1] 임과 콩의 현 상황 [1] 치열하게6699 17/12/23 6699
318431 [스타1] 같은 컨텐츠 다른 느낌 [2] bemanner7194 17/12/21 7194
318419 [스타1] 리마스터 중고등부 대회 예비 우승자 [3] AeonBlast8107 17/12/21 81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