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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29 16:56:55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1471930616_57bbd9ad66b3d.jpg (129.2 KB), Download : 33
출처 디씨
Subject [스타1] 각 종족전 승률 1위


각 종족전 전체 승률 1위는

이제동의 저저전 73.5


70%넘는 선수들은

이제동의 저저전 73.5

이영호의 테테전 72.7

이영호의 테저전 71.9

김택용의 프저전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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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로
17/11/29 16:58
수정 아이콘
이제동의 저저전이 대단한건 전부터 알고있었는데 이영호의 테저전보다 이제동의 저저전이 높은건 정말 대단하네요.
치토스
17/11/29 17:08
수정 아이콘
저것도 말년에 깎아 먹어서 그런거고 전성기때 80%
육박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는 초반 빌드싸움에서 이기고 시작하면 당연히
이기는거고 빌드싸움 지고 시작해도 괴랄한 저글링과
뮤탈 컨트롤로 어떻게든 역전해서 이겼던..
아저게안죽네
17/11/29 17:10
수정 아이콘
12앞으로 9풀을 이겼던 경기가 기억나네요.
화이트데이
17/11/29 17:37
수정 아이콘
올타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종족전을 고르라면 전 주저없이 이제동 저저전을 고를겁니다. 와이고수 기준으로,

06시즌 13승 7패 65.0%
07시즌 15승 3패 83.3% (누적 28승 10패 73.7%)
08시즌 17승 3패 85.0% (누적 45승 13패 77.6%)
09시즌 48승 15패 76.2% (누적 93승 28패 76.9%)
10시즌 40승 13패 75.5% (누적 133승 41패 76.4%)
11시즌 17승 14패 54.8% (누적 150승 55패 73.2%)
12시즌 5승 3패 62.5% (누적 155승 58패 72.8%)

저저전 기준으로 시대를 3-4년 정도는 거뜬히 앞서나간 선수였죠.
아지다하카
17/11/29 20:4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말년(?)에 까먹은거 고려하면 덜덜하네요.
17/11/29 16:59
수정 아이콘
김택용 프저전은 기적의 수준...
헤나투
17/11/29 17:00
수정 아이콘
이제동의 저저전과 김택용의 프저전은 경이롭네요.
곧미남
17/11/29 17:0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저프전 아쉽네요 69.9%
WEKIMEKI
17/11/29 17:01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말기에 저저전 말아먹은거 생각하면...
로쏘네리
17/11/29 17:03
수정 아이콘
어헣↗ 저는 프로토스가 왜 저그에게 졌는지 모르겠어요^^
17/11/29 17:11
수정 아이콘
어헣
사딸라
17/11/29 17:26
수정 아이콘
이영한 : ???
17/11/29 19:06
수정 아이콘
17/11/29 17:11
수정 아이콘
송병구 프테전 승률 잘못 나와있습니다. 공식전 기준으로 139승 72패 65.9% 입니다. 다른 기록들은 다 제대로 되어 있는데 왜 프테전 승률만 엉뚱하게 나와있는지...
마르키아르
17/11/29 17:11
수정 아이콘
저프전 1위보다, 김택용의 프저전 승률이 더 높군요.. -_-;;
반니스텔루이
17/11/29 17: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제동 저저전 승률 심지어 말년에 많이 져서..
17/11/29 17:16
수정 아이콘
항상 궁금하던게 박성준이나 이제동이나 저프전을 너무 공격적으로 해서 저테전은 잘하는데 저프전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얘기를 들었던거 같은데
엄옹이 그러셨나요 저프전은 저그가 느긋하게 확장하고 방어건물 깔고 확장해서 회전력으로 승부를 해야하는데 이제동은 그걸 알면서도 그건 제스타일이 아니에요 라는 플레이를 많이 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또 박성준선수는 마지막 우승할때쯤 되니까 토스의 재앙이라고 그러더라고요
뭔가 계기가 있었나요??
WEKIMEKI
17/11/29 17:21
수정 아이콘
박성준은 데뷔부터 은퇴시기까지 그냥 쭉 재앙이었습니다.
이제동은 송병구와의 결승이후로 저프전 트렌드를 선도하는 토스의 재앙이 되었구요.
안프로
17/11/29 17:2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병구가 영호에겐 또 34위전의 참교육으로 재앙의 씨앗을 심어줬으니
토스 재앙의 원흉은 다름아닌 뱅구였군요 ㅠㅠ
보너스로 택용이에겐 사업?자금?도 주고ㅜㅜ
-한때 뱅빠-
堀未央奈
17/11/29 17:41
수정 아이콘
질레트 우승하던 시절에 이재훈한테 철퇴를 맞으면서 테란전보단 토스전 별로란 인상을 줬죠 크크
당시 이재훈이 박성준의 주연습상대라 스타일을 읽혀서...
태랑ap
17/11/29 2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생활 내내 토스와의 5전제에서 단한번도 진적이없고
5경기 까지 간적도 없었죠
안프로
17/11/29 17:23
수정 아이콘
이제동 초기 설익었던 시기에도 저저전은 막 10연승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뭐 저런 괴물이 다있지 싶었는데
WEKIMEKI
17/11/29 17:30
수정 아이콘
이제동의 저저전 최다연승은 13연승입니다.
저저전 최다연승 상위 7개중 5개가 이제동꺼...
그냥 공전절후의 저저전기계
울트라면이야
17/11/29 18:27
수정 아이콘
오죽했으면 안티들이 재미없다 저저전만 해서 뮤탈 저글링빨로 이긴다가 까는 레퍼토리
유자농원
17/11/29 17:23
수정 아이콘
강하게 드러나는 상성전이 테저 저프인데 이걸 잘한건 대단하죠.
절름발이이리
17/11/29 17:40
수정 아이콘
저프전 승률도 이제동이 계속 1위였는데 말년에 깎아 먹었죠. 사실 박성준보다 전적이 훨씬 많은데 승률 차는 미세해서, 저는 저프 역대 1위도 이제동으로 봅니다.
17/11/29 17: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전에 이런유머 보고 친구 하나가
'저저전 전체 저그 선수 평균 승률이 몇퍼인데?'
라고 물어봐서 3박4일동안 멍청이라고 놀렸던 기억이 크크크크크
뵈미우스
17/11/29 17:55
수정 아이콘
말년에 승률안깎아먹은 프로게이머가

몇이나 될까요 굳이 이제동만 그걸 감안해주긴

좀...
함초롬
17/11/29 17: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프저 김택용과 저저 이제동이 대단해 보입니다
역상성 중 가장 어려운 프저전이고
저저는 초반 빌드로 유불리가 심하게 갈리는데 불리해도 많이 이겼으니
정공법
17/11/29 17:58
수정 아이콘
전 프저전 김택용이 가장 놀랍네요 70프로라니 ...
17/11/29 18:02
수정 아이콘
박성준의 저프전을 직접 보지 못해서 아쉽네요.
중광18층
17/11/29 18:03
수정 아이콘
극악의 역상성을 뒤집는 택신의 저그전도 정말 후덜덜하지만
폭군의 저그전은 빌드 유불리 생각할 필요없이 움직임+컨으로 다 밟아버린다는 점 때문에 매경기 정말 재밌게 봤었죠 크크
저그의 재앙이 정작 저그 내부에 있었다니,,
17/11/29 18:40
수정 아이콘
진리의 택뱅리쌍..

택뱅이 합쳐서 한 인물 이였으면 토스본좌도 나왔었겠죠?
캐리건을사랑
17/11/29 19:13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저프전은 승률도 승률이지만 도재욱선수와의 저프전 임팩트가 너무 커서...
17/11/29 19:27
수정 아이콘
날빌-쇼부-운영의 3박자...
17/12/02 2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도재욱은 저그전이 약해서 그냥.. 걍 올드세대 인데도 승률이 저정도 인게 더 놀라움.. 위에 보면 박성준 뺴고 다 드레프트 세대들이죠.
우훨훨난짱
17/11/29 19:17
수정 아이콘
다른건 가능할지도 몰라 라고 생각했지만, 저프전 70퍼는 진짜 저게 가능하다니 란 생각이 들던
17/11/29 19:27
수정 아이콘
2위와의 승률차이생각하면 김택용의 프저전은 말도안되는 수준이죠
17/11/29 19:27
수정 아이콘
2위와의 승률차이생각하면 김택용의 프저전은 말도안되는 수준이죠
던파는갓겜
17/11/29 19:35
수정 아이콘
송병구도 저그전 60퍼입니다... 송병구 저그전도 말이안되는 수준인데 70퍼가 넘사벽이긴하네요
또 송병구가 가장 많은승을 거둔상대가 김택용이고 가장 많이패한 상대도 김택용이죠 (뱅19:17택)
17/11/29 20:15
수정 아이콘
송병구 저그전 60% 아닙니다. 2위가 진영화인데 59.7%인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송병구 김택용의 상대전적이 왜 나오는건가요?
던파는갓겜
17/11/29 21:47
수정 아이콘
뱅 저그전도 정확히 59.x나옵니다 누적은 몇배앞선데도요
그리고 택뱅이 프테본좌 프저본좌라서 비교상 쓴건데상대전적쓰면안되는건가요?
17/11/29 21:50
수정 아이콘
59.x면 60%가 아니군요. 그리고 프저전 언급했는데 택뱅상대전적이 쌩뚱맞아서요^^
17/11/29 23:18
수정 아이콘
다전을 보지 않을거면 프테전 1위는 장윤철이였나? CJ 토스일겁니다.
17/11/30 00:03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도 100전 미만이면 장윤철이 프테전1위 이경민이 프프전 1위인걸로 기억하네요.
17/11/29 23:1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와이고수 보면 진영화가 비공식 142전 52.8% 공식전은 77전 58.4%네요.

송병구는 비공식포함 308전 59.1퍼고.. 공식전은 약 209전 53.6%네요.
17/11/29 23:2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유일무이한 토스의 저그전 6할대라고 기억하고 있던 윤용태는 어느 시즌에 망해서 60%가 무너졌군요...

비공식 213전 56.3% 공식전 146전 56.2%
던파는갓겜
17/11/29 19:3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전적이 좀 이상한거같은데 MSL+OSL+프로리그 테프전 승률은 67퍼고 총승률이 62퍼인데 테프전이 61퍼밖에안될리가..
17/11/29 19:44
수정 아이콘
저그에 주작범 들어가도 똑같나요 아니면 달라지나요? 괜히 뻘하게 궁금하네요
플플토
17/11/29 20:18
수정 아이콘
네 똑같을 거에요. 전성기 승률 때와야 이제동 선수 통산하고 비슷한 승률 이었던 것 같아요
17/11/29 20:21
수정 아이콘
순간 msl 토스전 27승 3패였나?? 그게 떠올라서 궁금했는데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크크
17/11/29 19:46
수정 아이콘
혹시 이제동 저테전 승률에서 이영호랑 한경기를 뺴면 몇%인지 아시나요?
급 궁금하네요
구밀복검
17/11/29 20:26
수정 아이콘
66.2%입니다. 278전 184승 94패..
반대로 이영호는 197전 152승 45패로 77.2%가 되고요.
17/11/29 22:33
수정 아이콘
택신의 저그전이 공포인건 '저그전 승률 60퍼센트 대의 토스는 없다'로도 표현 가능하죠.
김택용은 70퍼센트 대, 나머지는 모두 50퍼센트 대...
17/11/29 23:25
수정 아이콘
폭망하기전 윤용태가 유일무이한 6할대 토스였는데 말년이였나 그때 와장창 깨져서
태랑ap
17/11/29 23:33
수정 아이콘
경기내적인 부분까지 지극히 개인적인관점에서
저프전 박성준이 최고였어요 경기도 재밌고
독한혀들의전쟁
17/11/30 00:39
수정 아이콘
제 마음 속 영원한 테테전 최강자는 한웅렬 선수입니다.
17/12/01 08:00
수정 아이콘
저게 몇전 이상인지 모르겠으나
제가 아는거랑 좀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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