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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9/30 15:44:33
Name ZZeTa
File #1 2017_09_30_15_42_55_.jpg (9.8 KB), Download : 37
출처 구글
Subject [스타1] 나는 저그플레이어다. 이 셋중 하나를 이겨야한다면?


vs저그전

이제동 264전 194승 70패 73.5%
이영호 249전 179승 70패 71.9%
김택용 239전 168승 71패 70.3% 

누구?


p.s 프로리그 역대 다승순위에 저그가 이제동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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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틀린
17/09/30 15:45
수정 아이콘
제가 저그라면 김택용>이제동>이영호 순으로 상대하겠습니다.
각성한 이영호를 저그로 5전제에서 이기라는건 정말...
제작진
17/10/01 11:02
수정 아이콘
다시 생각하게되는 김정우의 위엄..
허무와환상
17/09/30 15:51
수정 아이콘
전 김택용>이영호>이제동 가겠습니다. 택신은 가끔 용택이 모드로 저그전 무너질때도 있고, 이영호가 정말 사기긴 하지만 김정우 하는거보면 심리전 잘 걸면 그나마 이길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동족전은 피지컬싸움이라 이제동같은 괴물이 가장 힘들꺼 같아요!. 실제로 승률도 그렇구요.
커맨더
17/09/30 15:53
수정 아이콘
4드론박으면 꼼짝못해
SarAng_nAmoO
17/09/30 15:54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저저전으로는 못잡겠네요.
김택용이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높.......어쩌다가 택신이 가능성이 높게되었냐..;;
17/09/30 15:56
수정 아이콘
믿을건 용택이뿐
김성수
17/09/30 15:5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전성기 저저전은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도 비전 켜주고 빌드 다 먹혀도 컨으로 씹어먹을 삘이라 -_-;
부들부들
17/09/30 15:59
수정 아이콘
사실 동족전이 피지컬이라는 말도 이제동이니까 가능한듯 해요. 예전에는 저저전이야말로 초반빌드 갈리는데서 나오는 유불리를 뒤집기란 불가능이라고 했었는데 말이죠.
아마그래머
17/09/30 16:15
수정 아이콘
예전에 9풀 vs 12풀 이었나 빌드상성 지는데 그냥 조글링으로 끝내는게 일상이었죠
12풀 vs 12투해처리 이런건 뮤탈로 끝나고
illmatic
17/09/30 16:00
수정 아이콘
이영호 김택용의 저그전 성적 중 [vs 이제동]을 뺀 저그전 승률을 보고 싶네요.
어떤날
17/09/30 16:07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이영호한테는 상성 감안하면 약하지 않았는데 (반반 정도 되는 걸로 기억) 김택용한테는 이상하게 약했죠. 애초에 상대전적이 많지는 않지만..
FlashVision
17/09/30 16: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개인리그에서나 WCG는 이제동이 김택용 상대로 다 이겼습니다. 프로리그에서는 이제동이 택뱅한테 많이 약했지만...
17/09/30 16: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역시 프로토스죠
절대 못이기겠는 저그, 절대 못이기겠는 테란, 절대 못이기겠는 프로토스

저그 좀 해본 사람이면 다 그나마 프로토스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17/09/30 16:11
수정 아이콘
누가 4드론 성공확률이 그나마 높을까...
에엑따
17/09/30 16:12
수정 아이콘
저는 이영호 선수 팬에 가깝지만 저그로 다전제에서 저 세 선수를 상대한다면 김택용-이제동-이영호 순으로 그나마 나을 것 같습니다. 택신의 저그전은 제가 프로 스타경기를 본 이래 모든 선수의 동족,저테,프테,프저 모두 합쳐봐도 가장 말도안되고 놀랍다고 생각하는 실력이지만 5전제에서는 저프전 판짜기의 어려움때문에 그나마 제일 상대하기 좋을것같고 이제동은 아무리 이제동이라도 저저전은 당일 컨디션에따라 변수가 많은것 같아서요, 상성종족인 이영호가 다전제에서 제일 잡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택신은 다전제에서 소위 '코파는 기계' 선수들에게 종종 당해왔고 이제동 선수도 msl에서 신동원, 김윤환 등에게 5전제 지는 걸 본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09에버이후 이영호는 같은 리쌍인 이제동 제외하고는 다전제에서 저그에게 지는걸 본게 매정우 선수 저글링에 역스윕당한거 외에는 없는것같네요.
절름발이이리
17/09/30 16:18
수정 아이콘
이제동과 김윤환의 5전제는 이제동이 이겼습니다. 신동원에게 진 게 유일한 대저그 5전제 패배일 겁니다.
17/09/30 16:20
수정 아이콘
졌어요. 광삼패 직후에요. 김윤환이 우승했죠.
절름발이이리
17/09/30 16:22
수정 아이콘
아, 두번 붙었었군요.
FlashVision
17/09/30 16: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명운한테 진 것도 있긴하죠. 4연속 12앞...
절름발이이리
17/09/30 16:31
수정 아이콘
기억이 참 많이도 지워졌네요 허허
FlashVision
17/09/30 16:20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5전제에서 저그들 중 이제동, 김정우 말고도 김준영 선수에게도 잡혔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7/09/30 16:23
수정 아이콘
뭐 09 이후라 했으니..
FlashVision
17/09/30 16:25
수정 아이콘
아 인쿠르트에서 질 때도 08년이었죠...
구밀복검
17/09/30 17:03
수정 아이콘
이영호 저그전은 10 이전과 이후의 차이가 크죠. 그 전엔 뭐 조작형제에게도 3전제에서 졌고, 한상봉에게도 졌고..
포프의대모험
17/09/30 16:1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게이트 찌르기 어케막아유..
네~ 다음
17/09/30 16:21
수정 아이콘
주종이 저그면 진짜 그나마 고르라면 동족전이나 토스전 찍을듯.. 테란은 엄두가안나네..
Juan Mata
17/09/30 16:26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제동>이영호순으로..
17/09/30 16:27
수정 아이콘
김택용 이제동 이영호 순으로 하겠습니다.
물론 아무도 못이기는건 동일합니다.
변태인게어때
17/09/30 16:28
수정 아이콘
저그를 포기한다
17/09/30 16:46
수정 아이콘
이건 김택용이죠 크크
그래도... 토스니까......
yangjyess
17/09/30 16:48
수정 아이콘
이제동 저저전은 말년에 진짜 거하게 말아먹었는데 ... 저저전 무너지기 시작한 이제동이라면 저 셋중에는 이제동이 가장 쉬울겁니다 그나마.. 근데 저 승률은... ;;;;
17/09/30 17:04
수정 아이콘
말년에 반타작했죠. 근데 저 승률이라는게...
구밀복검
17/09/30 17:16
수정 아이콘
근데 스망 시기에도 6할은 됩니다. 개인리그에서 지는 모습을 보여줬을 뿐 프로리그에선 7할이라서.
김명운도 방송에서 '개인리그에서 이제동이 신동원하고 나에게 지긴 했는데 막상 연습 때 게임 해보면 다른 선수들은 다 이겨도 이제동은 빡셌다'고 말했죠.
17/09/30 16:5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택해서 올인가야죠.
남광주보라
17/09/30 17:13
수정 아이콘
그나마 택신뿐이야
루크레티아
17/09/30 17:33
수정 아이콘
이제동 저저전 지기 시작하면서 이제야 이제동의 시대에서 넘어간다고 하던 시절 승률도 진짜 우스울 따름이었는데..
17/09/30 17:36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제동=이영호?
17/09/30 17:50
수정 아이콘
이제동 걸고 5드론 성큰러쉬 갑니다
R.Oswalt
17/09/30 18:28
수정 아이콘
이제동과 이영호를 상대로 2연속 온풍신을 영접하는 수가 있습니다.
박용택
17/09/30 18:47
수정 아이콘
김택용은 이영한이라는 천적이 있고
이영호 이제동은 천적이라고 불릴만한 프토가 있나요?
한 때 백분토스가 이영호 전적 조금 앞서는 건 얼핏 기억나는데
17/09/30 20:57
수정 아이콘
박영민도 이영호 상대로 앞섭니다...
유자차마시쪙
17/09/30 18:51
수정 아이콘
당연히 김택용이죠 토스는 토스인데.
계란말이
17/09/30 18:53
수정 아이콘
저같은 허접이랑 붙으면 다들 최대한 안정적이게 하겠죠? 정찰도 엄청 빨리 올건데 일꾼조차 잡을 수가 없을 겁니다. 1:1은 정말 셋다 하나도 못이길 것 같아그래서 저에게 만약 컴퓨터를 한 명 끼워 넣고 하라고 한다면 이제동>김택용>이영호 순으로 할 것 같네요. 제가 저그유저라 컴퓨터가 조금 도와주면 어떻게든 빌드빨로 한번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숙청호
17/09/30 19:35
수정 아이콘
와 이제동의 저저전은 대체...
승률대폭상승!
17/09/30 19:43
수정 아이콘
1112년 기준으로 개인리그의 김택용>이제동>이영호>프로리그의 김택용 순....
코랜드 파일날의 김택용이 제일 잡기쉬워보이고
그다음 저저전에서 컨트롤을 따라잡히기 시작한 이제동
이영호는 단순 1112말년이 아니라 게이머 생활동안 매치포인트 7시나 배틀로얄 이정도가 아니면 하위랭커한테 뜬금패하는 경우가 손에꼽을정도로 없었고
프로리그의 김택용 저그전은 탈프로토스, 탈스타크래프트 수준이었죠.
네~ 다음
17/09/30 20:03
수정 아이콘
그나마 김택용 고르고 그유닛 날빌 치는게 낫겠네요.
Birdwall
17/09/30 20:16
수정 아이콘
승률상으론 김택용 이영호 이제동 순이로군요 크크
전 승률에 걸겠습니다
킹이바
17/09/30 23:38
수정 아이콘
다른 둘과 달리 이제동은 말년에 저그전 많이 말아먹었는데도 저 정도 승률이라는게 경악이죠.
화이트데이
17/10/01 01:09
수정 아이콘
전성기 기준이라면 김택용 이영호 이제동갑니다.
17/10/01 08:48
수정 아이콘
저그: 아 겜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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