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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06 01:13:43
Name 마스터충달
출처 이토
Subject [동물&귀욤] 진짜 부모 누구냐?
0.gif

가정 교육을 이래 잘 시켜 놓으면 아빠 미소 나오잖아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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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는순규순규해
17/06/06 01:16
수정 아이콘
헐...마지막에 배꼽인사(흐믓)
17/06/06 01:17
수정 아이콘
아부지 뭐하시노?
17/06/06 01:20
수정 아이콘
캬 마지막에 인사쩌네요
히오스
17/06/06 03:13
수정 아이콘
예절교육특화 초등학교 학생들 인사 정말 저렇게 상황이 벌어질 때마다 합니다. 저 학교는 어떤 학교일지 몰라도 교육 잘했네요.
손들고 건너는건 저학년들이 잘 하는데, 어린이가 마지막에 인사도 하니 귀엽네요.
서연아빠
17/06/06 03:15
수정 아이콘
손들고 좌우 잘살피고 너무 잘배웠네요...우리애들도 저랬으면 좋겠다....
아드오드
17/06/06 04:12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레알 심쿵했네요.
파이몬
17/06/06 05:06
수정 아이콘
퍄..
Supervenience
17/06/06 05:09
수정 아이콘
저 나이 서른넘게 먹었는데 저럽니다
언젠가 저도 유게에 올라올 수 있나요?
솔로왕
17/06/06 14:51
수정 아이콘
손들고 건너시나요?
Supervenience
17/06/07 00:53
수정 아이콘
네 손들고 목인사 꾸벅 합니다
17/06/06 06:16
수정 아이콘
정지선을 지키신 촬영자 분도 보기 좋네요.
ChrisTheLee
17/06/06 07:15
수정 아이콘
아이가 횡단보도를 다 건너가서 인도에서 인사를 했다면, 차가 아이가 횡단보도를 다 건너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출발했다면..

..이상 프로불편러였습니다.크크크

간만에 흐뭇하네요.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ㅠㅠ
민간인
17/06/06 08:28
수정 아이콘
저도 촬영자처럼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치킨은진리다
17/06/06 13:02
수정 아이콘
비슷한 일이 꼬마가 엘리베이터에서 배꼽인사를 하는데 당황해서 어버버하다가 머리를 쓰다듬어 줄 수도 없고 어색하게 웃으면서 손 흔들어준 기억이 있네요. 전 그 아파트 사는 사람도 아니어서 처음 봤는데 말이죠 크크
낯선 여자
17/06/06 14:45
수정 아이콘
음식점에 들어가는데 저만한 또래의 남자 아이가 뒤따라오는 저에게 문을 잡아준적이 있었습니다. 순간 심쿵!
진짜 부모님 누구시니 물어보고 싶었네요.
lotto tester
17/06/06 21:14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초등학교1학년때 학교에서 저렇게 배워서
정말 저렇게 하고 다니다가 학년이 올라갔는데
2학년때 바뀐 담임 선생님께서 밖에서 우연히
그걸 보시고 막 비웃으시면서 뭘 하냐고...
그래서 전에 배운거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드렸더니 알겠다고 하시고 다음날
수업시간에 모 학생이 이러고 다니더라 하고
깔깔깔 웃으시면서 그 얘기를 하신게 기억에 남아요
어린 마음에도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덕분에 배운 대로만 살면 안된다?
이런 교훈을 좀 얻었지요...
저글링앞다리
17/06/06 22:44
수정 아이콘
그 선생이 인간 말종이네요.
어린 마음에 상처 많이 받으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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