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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6 21:24
허영무선수 응원하는 입장에서
단판단판한다면, 0809가 맵도 잘받고 진짜 전성기였던거같은데 1112년도와 다른점이 다전제인거같아요. 판짜기 자체가 달라졌죠. 다전제 실력은 그냥 별개인거같습니다. 그래서 프로리그 아무리잘해봐야 개인리그 죽쓴선수는 한계가 있던거같습니다.
17/05/26 23:26
진에어와 티빙 합쳐봐야 결국은 개인리그 2번인 거고, 31경기 밖에 안 되니까요. 사실상 양대리그 한 시즌 뛴 것과 차이가 없는 셈. 그리고 저 사이 프로리그에서는 12승 14패라 또...
17/05/26 23:30
저 사이에 있었던 OSL이 인크루트와 바투인데, 인크루트에서는 8강에서 송병구에게 1:2로 졌고 바투 때는 4강에서 정명훈에게 0:3 당했죠. 물론 바투 4강은 맵이 안 좋았다는 점에서 운이 없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애초에 36강에서 조일장에게 0:2로 져서 탈락할 것을 운 좋게 와일드카드로 올라왔던 거라 딱히 그렇게 말하기도 어렵고..뭐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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