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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9 18:50
헛.. 제가 개를 안키워봐서 그런데
아빠가 왜 불쌍한거에요..? 저는 당연히 개입장에서 목욕 2번하면 말도 못하고 얼마나 억울할까 싶어올린거였는데 ㅠㅠ
17/04/19 20:44
춥다춥스님께 뭐라한건 아니고, 처음 원글 올린게 자식인거 같은데..
아버지한테 말 함부로 하면서 그게 웃기다고 오유같은 곳에 올린게 한심하다고 여겨져서요. 제3자가 보기에는 충분히 웃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17/04/19 23:24
혹시..아버지에게 말 함부로했다는 부분이
"말도 못하고 진심 개빡치겠다" 이거때문인가요.? 글작성자가 쫑이입장에서 말한거 일텐데.. ㅠㅠ
17/04/19 23:43
앗 저는 되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카톡으로 받아들여서 그랬던거같아요 ㅠ
말 함부로 하신다고 충분히 생각 할 수있을것 같아요. 혹시 몰라 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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