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12/08 16:33:33
Name 짱구
File #1 nueng.jpg (159.2 KB), Download : 37
File #2 myul.jpg (200.6 KB), Download : 15
출처 etorrent
Subject [동물&귀욤] 고양이 친구들이 혼자있는 절 위로해주러 찾아왔네요






한마리 더 접근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스티스
16/12/08 16:36
수정 아이콘
고양이 교미 보기 쉽지 않은걸로 들었는데...
Lainworks
16/12/08 16:41
수정 아이콘
능-멸-
응~아니야
16/12/08 16:43
수정 아이콘
착한 F word 인정합니다
16/12/08 16:5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아이유인나
16/12/08 16:53
수정 아이콘
고양이는 왜 이리 사람을 괴롭히는거야아아
LeahGotti
16/12/08 16:57
수정 아이콘
뭔가 삭게행 같은데...크크크
16/12/08 17:14
수정 아이콘
저희집 냥1이 저런식으로 냥2위에 올라타서 목덜미를 깨무는일이 많다보니 (둘다 중성화 했습니다)
얼핏보고 깨물어서 아파서 그런거로 보였는데 아니었군요 크크
어리버리
16/12/08 17:27
수정 아이콘
토끼는 수컷 수컷이 있어도 하더군요. 크크. 서열 가리기 위한 마운팅의 역활도 하니까요.
16/12/08 17:33
수정 아이콘
제가알기론 사람과 냥이들만 교미중에 소리를 낸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근데 이게 맞나요? 이럴땐 판님이... 소환하고싶다아...
16/12/08 18:51
수정 아이콘
고양이 교미 중에 소리를 내긴 했습니다.
16/12/08 20:08
수정 아이콘
밤에 고양이들 싸우는? 카랑카랑? 한 소리들이 교미때 나는 소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청나구나?! 라고 생각을 크크
조지영
16/12/08 23:32
수정 아이콘
거북이도 소리나는데.. 많이 있을거에요..
16/12/08 17:37
수정 아이콘
등짝... 등짝을 보자...
16/12/08 18:55
수정 아이콘
어린 시절에 고양이를 길렀었는데(물론 집안이 아닌 마당에서), 교미하는 장면은 한 번밖에 보지 못했네요.
개와 달리 고양이는 교미하는 모습을 되도록 보여주지 않는 것 같더군요.
하루는 어디 나갔다가 들어왔더니 마당에서 우리 고양이가 날카로운 소리로 울고 있고 옆집 고양이가 위에 올라타 있더군요.
서로 눈이 마주치고 잠시 정적!
혹시 우리 고양이 괴롭히는건가 하고 달려들려다가 그 자세가 동물의 왕국에서의 모습과 유사하다는 생각에 그냥 지켜봤습니다.
그런데, 몇 초 뒤에 자꾸 눈치를 보던 숫놈이 그냥 달아나더군요.
괜히 미안했습니다.
-안군-
16/12/08 19:0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살던 집 창가가, 동네 도둑고양이들이 몰려드는 곳이었습니다...
좁은 벽 사이인데다가, 보일러실이 붙어있어서, 꽤 따뜻했거든요.
그래서 겨울이면 저런 광경을 많이 봤... 근데, 얘네 교미시간 되게 짧아요;; 개하고는 다르더군요.
16/12/08 20:07
수정 아이콘
실제로 보면 짧은가요?
밤에 고양이 교미하는 소리가 밖에서 한참 나길래 얘네는 힘도 좋다 생각했는데..
-안군-
16/12/08 20:13
수정 아이콘
교미하는 소리가 아니라, 발정난 암컷이 우는 소리일겁니다 아마...;;
애기 우는듯한 섬뜩한 소리를 내죠;;
퍼니스타
16/12/09 11:30
수정 아이콘
고양이과 동물들이 교미시간은 짧더라구요.
사자도 금방 끝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97452 [동물&귀욤] 66세에 애 낳아 기르는 할머니 [10] 한박8813 16/12/15 8813
297429 [동물&귀욤] 어우~! 우린 범고래 그런 애들은 취급도 안 해요... [45] Neanderthal13062 16/12/15 13062
297428 [동물&귀욤] 저기요 죄송한데 저 송아지 아닌데요.gif [12] 살인자들의섬8457 16/12/15 8457
297404 [동물&귀욤] 뱁새는 어떻게 생겼을까? [22] 자전거도둑19993 16/12/14 19993
297373 [동물&귀욤] 마굿간 고양이와 토끼네 댕댕이 [10] 안프로8765 16/12/14 8765
297371 [동물&귀욤] (GIF) 야이 웬수야, 애들 돌보랬지 누가 겁주라고 그랬어? 어?! [5] 닭, Chicken, 鷄6906 16/12/14 6906
297335 [동물&귀욤] 미운 나방 새끼 [4] 영혼7248 16/12/13 7248
297334 [동물&귀욤] 시바 그네.jpg [11] 삭제됨9147 16/12/13 9147
297310 [동물&귀욤] 아무나 이겨라 [13] swear6173 16/12/12 6173
297255 [동물&귀욤] 아 또 난리났네 진짜.. [6] 인간흑인대머리남캐6833 16/12/11 6833
297237 [동물&귀욤] 상어를 만나면 코를 세게 때려라!...단... [9] Neanderthal7776 16/12/11 7776
297222 [동물&귀욤] 드러운놈들 먹을거가지고 장난치냐 [8] 한조6763 16/12/10 6763
297214 [동물&귀욤] 동물확대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5921 16/12/10 5921
297205 [동물&귀욤] 춤추는 에비츄 모음 [9] 홍승식7159 16/12/10 7159
297202 [동물&귀욤] 니들 거기 꼼짤말고 있어냥! [12] 마스터충달7895 16/12/10 7895
297181 [동물&귀욤] "상어 가족"에 취해보죠. [8] 어리버리7592 16/12/09 7592
297099 [동물&귀욤] 고양이 친구들이 혼자있는 절 위로해주러 찾아왔네요 [18] 짱구7659 16/12/08 7659
297033 [동물&귀욤] 캥거루 때린 이유 [41] 왕밤빵왕밤빵10026 16/12/07 10026
296985 [동물&귀욤] 내 아이가 누군가의 환생인거 같다 [5] 인간흑인대머리남캐7390 16/12/06 7390
296976 [동물&귀욤] 제일 좋아하는 캔사료를 한달만에 먹어본 고양이 반응 [32] 홍승식9326 16/12/06 9326
296959 [동물&귀욤] 고양이는 배변훈련이 필요없지요. [5] 홍승식6125 16/12/06 6125
296898 [동물&귀욤] 호주의 이종 격투기 현장 [37] 유나7039 16/12/05 7039
296891 [동물&귀욤] 늑대가 덤빌 때 대처법 [18] 마스터충달7298 16/12/05 729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