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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4 12:09
근데 다른영상보면 특정물건의 모양을 너무 정확하게 맞추는데 (도저히 때려맞추거나 두루뭉실하게 던지지않고 그려버리니. .) 이건 어떤방법인가요? 짜고치기엔 다 연기자같지도 않고 미리 언질을 주기에 주인만 알고있는 장소나 물건들..
16/10/04 12:24
그런걸 떠나서 바로 사기라고 하시길래 들은거나 본게 있으신줄 알았습니다. 믿음의 여부를 떠나서 뭐든 의심하기전에 확실하진 않더라도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하니까요;
16/10/04 12:47
저 여자는 사진 한장만 보내주면 동물의 생각과 감정을 읽어준다고 하고(돈이 들지만)
죽은 동물의 영혼과도 소통가능하다고 하는데요(돈이 좀 많이 들지만). 사기꾼이라는 증거가 사방팔방 널려있는데 뭐 믿고 싶으면 믿으세요. 안말립니다.
16/10/04 12:54
참 공격적으로 다시네요.
어떤 원리인지, 이런 방법에 대한 자료가 있는건지 궁금할뿐이였는데 그 사방팔방 증거좀 물어보려다가 무안함만 얻고가네요. 원래 이렇게 남얘기 귀막고 말씀하시는거라면 저만 피곤해지니 이만하겠습니다.
16/10/04 17:39
맞는 말이긴 한데...
예능프로그램 아닙니까. 너무 진지하시게 다신 것 같네요. 마치 드라마 보면서 감동받은 사람에게 이 드라마 허구라고 설명해주는 것 같네요.
16/10/04 07:22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는 뭐 말도 안되는 사기기는 한데 개가 진화를 한건 맞죠. 늑대랑 다른 점이 개는 사람이 쉽게 알 수 있는 표정을 가지게 되었어요.
16/10/04 10:30
슬픈 상황인 건 맞는데 사기꾼이란 생각을 하면서 보니 감정이입이 되질 않네요...;;
로트와일러 사건 때 이미 죽은 개랑 교감을 했답시고 인터뷰를 가장한 소설 쓰던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도 자꾸 생각나고
16/10/04 10:46
이웃집 진돗개랑 놀려고 갔는데 아저씨가 전기톱으로 날 죽였다고 소설 쓰던 그 사기꾼도 문제지만 그게 진실이라며 처벌하라 난리치던 그 동물보호단체는 지금도 어이가 없습니다.
16/10/04 14:40
전 저 영상만보고 판단한거라...그리고 약간딴얘기지만
저 가족분들은 분명 마음의 위로가 됐을거같습니다.. 머 저여자가 어떤맘으로 했던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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