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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5 18:34
맨 밑에꺼 뒤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맨 앞에분은 코끼리 조련사였고 다행이 생명엔 지장이 없으시네요. 근데 손이 불편해지셨음.. 넘나 무서운것..
16/07/05 18:55
근데 코끼리도 등치가 있고 사람까지타있어서 크기때문에 호랑이가 겁을먹고 도망가야되는데; 저렇게 용맹할수있나요.
동물 다큐에서보면 사자같은경우는 조금 큰 코끼리만 지나가도 다가설 엄두도 못내는데 호랑이는 다른건가요?;
16/07/05 19:37
새끼 사냥 연습을 하느라고 민가 근처까지 내려온 호랑이입니다. 가축 피해입은 주민의 신고로 동물보호가등이 새끼를 포획했고 새끼가 없어져서 포악해진 어미인데 사수가 마취총을 쐈는데 헛방.. 풀숲으로 숨더니 궁쓰고 달려든거죠..
위메는 잘하는 사람이 해야된다는 교훈이 여기에..
16/07/05 19:59
사료를 사냥할 기세..
전 개인적으로 야생호랑이 포효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물론 그 다음에 그 얘길 누군가에게 해줄수 있었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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