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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13 22:21:09
Name 도도갓
출처 엠팍, 네이트판
Subject [동물&귀욤] 안내견 대부 이야기(스크롤 주의).jpg










고생했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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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3 22:25
수정 아이콘
아.. 울집 개도 16살이고 슬슬 보내줘야할 때가 오는거같은데 남일같지 않네요 ㅠㅠ
16/06/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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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이렇게 울리시기 있습니까ㅠㅠ
도도갓
16/06/13 22:26
수정 아이콘
저만 울기 그래서 ㅠㅠ
총사령관
16/06/13 22:34
수정 아이콘
우리 호야랑 금비 잘 있나 모르겠네요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길.
자판기냉커피
16/06/13 22:37
수정 아이콘
어휴 왜 사람 눈물을 이렇게 빼시나요
우리개도 이제 늙어서 오늘내일하는데 그녀석 생각도 나고
3년전에 떠난 녀석이 떠오르기도 하고 어려가지 생각이 드네요
하심군
16/06/13 22:44
수정 아이콘
일전에 그 강원래 부부의 반려견이 죽기직전에 강원도 해변에 가기전에 휴게소에서 눈 밟아보고 죽었을 때 느낌이 그렇더라고요. 형님누나 나 거기까지 갈 것 없소 여기서 밟은걸로 족하오 라고 하는 것 같아서 참...그런걸로 배려 안해줘도 될텐데 안타깝더라고요.
즈믄가람
16/06/13 22:55
수정 아이콘
밤에 이렇게 울리시면ㅠㅠ 가슴이 짠하네요
16/06/13 23:13
수정 아이콘
2년전 보낸 우리집 강아지가 너무 그립네요. 너무 해준게 없어서... 천국에서는 니가 좋아하던 한치랑 치킨 실컷 먹으렴 미안하다....
16/06/13 23:1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우리 강아지도 이제 17살을 향해 가는데 아직 건강하긴 하지만 가끔 확연히 나이먹었다는 느낌이 드는 행동을 할 때마다 가슴이 철렁철렁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부모님이 마음쓰실까봐 더 걱정되고..
16/06/13 23:54
수정 아이콘
저희집 고양이이가 15살인데 어제도 싸우고 오늘도 뒤에 제 침대위에 있지만 참 마음이 그럿습니다.
분명히 건강하긴한데... 이제 언제 갑자기 나빠질지 모르는 나이라...
정 주지 마!
16/06/14 00:43
수정 아이콘
아. 괜히 한밤에 울고 가네요.
16/06/14 01:32
수정 아이콘
멍뭉아 ㅠㅠ
안프로
16/06/14 08:19
수정 아이콘
가슴아프다 ㅠㅠ
16/06/14 08:30
수정 아이콘
흐어헣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곧미남
16/06/16 00:27
수정 아이콘
아고 전 보지도 못하겠네요.. 벌써 3개월이 지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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