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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06 01:49:27
Name 다크슈나이더
출처 인사이트
Subject [동물&귀욤] 텐트에 나타난 사자가 '이슬'만 먹고 돌아갔어요..
https://ppt21.com./humor/278682 삭게로!



...................뭔 정신으로 저걸 촬영을 한건지....

까딱하면 아침밥이 될 상황이었는데...


...만약 텐트의 문쪽 지퍼같은거라도 열려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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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해시 아이콘
16/06/06 01:5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인간의 욕구 중에 인증욕이 있다고 봐야...-_-)
오마이러블리걸즈
해시 아이콘
16/06/06 01:57
수정 아이콘
와....... 무시무시한데요;;
솔로11년차
해시 아이콘
16/06/06 01:59
수정 아이콘
정말로 목이 말랐던 거군요.
산성비
해시 아이콘
16/06/06 02:01
수정 아이콘
고구마 먹고 왔나보네요
한글
해시 아이콘
16/06/06 02:0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죽을거 자포자기 카메라 돌리자
하랑
해시 아이콘
16/06/06 02:06
수정 아이콘
뭐 애초에 텐트안이면 입구는 저기뿐일테니 나가면 냠냠쩝쩝당할게 뻔하고... 그러면 얌전히 있는수밖에... 그런생각으로 촬영을...
하고싶은대로
해시 아이콘
16/06/06 03:1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생각입니다. 어차피 텐트 안이라면 다른거 할게 없을거 같네요...일단 무기는 장착해볼테지만요...할게 없으니 마지막이라도 남겨둘 마음...
큰 개
해시 아이콘
16/06/06 02:07
수정 아이콘
그렇지 맛난건 뚜껑부터 핥아먹어야지
절름발이이리
해시 아이콘
16/06/06 02:33
수정 아이콘
뭐 안 찍는다고 수가 나는 것도 아니라..
Soul Tree
해시 아이콘
16/06/06 02:34
수정 아이콘
요플레 먹을때 뚜껑 핥아먹는건 사자나 인간이나 똑같은듯
이진아
해시 아이콘
16/06/06 02:42
수정 아이콘
사람냄새가 안나지는 않았을텐데...
치맛살
해시 아이콘
16/06/06 03:14
수정 아이콘
아저씨, 깨끗이 닦았으니까 팁 줘
아이유
해시 아이콘
16/06/06 03:17
수정 아이콘
하... 너무하네요...

냥이들 목 말라서 조금 남은 물 핥아먹고 있는데 저 앞에 저렇게 물병이 많은데도 그냥 보고만 있네요.
iswear
해시 아이콘
16/06/06 03:38
수정 아이콘
행동은 냥이랑 똑같은데 똑같이 보면 안되겠죠..?
reionel
해시 아이콘
16/06/06 06:56
수정 아이콘
저런데서 텐트치고 잠을 잤다는게 더 위험해 보이는데...
효파
해시 아이콘
16/06/06 10:13
수정 아이콘
사자들 "누가 이 도시락 뚜껑좀 열어줘 ㅠㅠ"
ssyo
해시 아이콘
16/06/06 10:21
수정 아이콘
장소가 어디길래 텐트치고 잤더니 사자가 나타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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