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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8 20:00
아 제가 그부분을 잊었네요.그것도 밸붕에 한몫하죠.
그래도 가짜 불징만 보면 사용도가 다양해서 재미는 줄수있는 부분이라 좋은효과 보일수있는 장치라 봐요 불징 찾기전 많은분들이야기하신 찾고 가짜 남겨 두기나 이두희씨가 당한것처럼 가짜로 속이기나 같이 찾은 동료 낚시 하기라던지(못했지만예로 들면 임요환씨)
14/01/18 19:58
동감. 아이템 하나를 만들었는데 밸런스 조정에 실패해서 op템을 만들어버림. 뭐 다음 시즌에서는 이렇게까지 op템은 안 만들겠죠. 조금씩 회차를 거듭해가면서 나아지지라 봅니다.
14/01/18 20:13
그냥 불징만 있어도 오오 좋다 했는데 누구도 모르게 혼자만 가짜 불징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게 OP였죠.
그리고 이상민이 아니었다면 가짜 불징을 그정도로 잘 사용하지 못했을 겁니다.
14/01/18 20:14
프로그램의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현재가 나아보여요... 실제로 이상민-이두희 듀오가 재밌는 구도를 만들어내기도 했고...
능력이 강력하긴 하지만 스스로의 생존을 보장받는건 똑같이 한번이기 때문에 괜찮을거라고 봐요 솔직히 홍진호나 임요환이 가졌으면 별반 소용도 없었을 기능일 것 같은데...(딱히 본인이 제거하고픈 상대가 없으니) 이상민이 갖게되어서 홍진호/임요환/이두희 등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게 되어서 이렇게 된 것 같기도 하고
14/01/18 20:18
생존만 보장 받는다면(+한명선택은)괜찮은데 데스매치 자체를 마음대로 조정 할수 있다 는 부분이 크다고 봐요.
데스매치 플레이어를 두명이나 마음대로 정할수 있을수 있다는게 밸붕요소같아요
14/01/18 21:01
불징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가 꼴찌로 탈락 후보가 됐을 때 2명을 지목하면서 빠져나오는 건 좀 밸붕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1명을 지목하고, 그 한 명이 생징이나 불징 없는 사람을 지목하도록 하는 게 좋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뭔가 불징에 대한 룰이 명확하지 않아요. 이건 물론 딜러언니한테 물어 보면 알 수 있겠지만서도... 지금은 꼴찌가 이상민 아닌 사람을 데스매치에 지목했을 때 이상민이 불징을 그 사람에게 줄 수 있는지 없는지 명확하지 않은데, 전 불징 양도는 데스매치 지목 이후에는 불가능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지금 상황이면 임콩 둘에게 생징이 하나도 없으면 이상민이 원하기만 하면 임진록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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