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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4 21:48
설령 실격처리하지 않더라도 제가 은지원이였다면 알아서 탈락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본인이 계속 살아서 출연한다면 어떤 분위기가 될지는 빤히 보이니까요.
14/01/14 20:41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지 뭘 폐지까지...
그리고 이 사태는 tvN이 논란을 제대로 잠재우지 못했죠 논란을 없애려면 언플을 하는게 아니라 사과를 해야 했는데 그런거 없이 PD인터뷰만 줄창 한게 반감을 키웠죠 방송국이 제대로 대처를 했다면 욕은 먹어도 좀 괜찮았을 것 같은데
14/01/14 20:54
폐지 건의야 할 수도 있죠.
내 아들이 '지니어스 놀이' 라며 물건을 훔치고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며 깔깔 거린다고 생각하면 무서우니까요.
14/01/14 20:43
시즌3를 바라기 때문에 폐지는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깔끔하게 사과하면 좋았을텐데 조유영씨나 PD의 인터뷰 때문에 물 건너간게 아닌가 싶고 논란이 있는 인물 중에 우승을 하게 된다면 사과하면서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쓰던가 시즌3 상금에 보태고 다시 출연하던가 했으면 좋겠네요.
14/01/14 20:46
폐지는 진짜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나가서 나오는말인것 같습니다
막상 진짜 폐지되고나면 시즌3 다시 해주면 안되나요 ㅠㅠ 할거면서.. 어찌됐건, 또 다른 멤버로 시즌3가 시작되면 새로운 판도가 형성될것이니 저는 폐지 절대 반대합니다
14/01/14 20:57
저도 지니어스보는게 삶의 낙이고 빨리 시즌3를 보고싶네요.
시즌2를 폐지한다고 시즌3가 나오지 않는다는 법이 없으니까 저는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지만) 시즌2가 녹화분만 방송하고 폐지됬으면 좋겠습니다. 시즌2가 일찍 폐지되면 그만큼 시즌3가 더 빨리나오겠죠. tvn이 이렇게 핫한 예능을 버릴리 없으니까요. 그리고 pd는 반드시 짤랐으면 좋겠고, 폐지가 안된다면 우승자가 상금을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하는것도 좋을거같네요.
14/01/14 20:58
폐지는 오버인 기분이고 방통위에서 중징계는 내려져야 한다고 봅니다. 한때 사회의 핫이슈였던 왕따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행하며 낄낄대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여과없이 나간 것은 사회적으로 볼 때도 큰 문제였다고 생각해요.
14/01/14 22:32
그렇죠. 인기 있고 친숙한 연예인들이 왕따 놀이 하면서 낄낄 대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내보내고, 그걸 또 편집을 통해 변명을 해주고 있으니...
담배 피는 것도 교육에 안 좋다고 못 내보내는 게 방송인데, 이건 몇 단계는 더 심각한 일이지요.
14/01/14 21:19
피디 짜르자는 의견에는....시즌 2 한거 봐서는 화나지만 , 시즌 1은 잘했기에.....이 피디 아니었으면 시즌 1이 이렇게 나올 수 있었을까? 선듯 답하기 힘드네요.
시즌 3가 만약에 한다면 완전 망칠수도 완전 잘 할 수도 있는 있어서;;
14/01/14 22:17
저 개인적으로 .....후...........................피디 철학이 제일 중요한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만......
14/01/14 22:11
저도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방향성도 마음에 들구요 흠 무도부터 시작된 리얼버라이어티? 이런것들이 점점 리얼이 아니고 유치해지던 참에 제대로된 예능 보는거 같아서 한주의 낙이네요.
14/01/14 22:26
PD가 자기 중2병걸린 거 방송이나 인터뷰로 자랑질하는 거만 좀 그만둘 수 있으면 계속 가도 될 것 같은데 현실은 그냥 계속 중2병 발산하면서 방송할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14/01/14 23:26
폐지 주장의 핵심은 PD에게 지금 방향성이 시청자들과 맞지 않는다는걸 보여주는데 있는거죠.
실제로 폐지가 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 않고, 실제로 폐지를 원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
14/01/14 23:55
폐지는 너무 나갔죠.
전 이번주부터 안볼랍니다. 어짜피봐도 똑같을꺼같아요. 5명 모여서 블라블라 친목질 플러스로 도둑질도 해주고 나머지 비연예인은 촬영내내 멍때림 그리고 데스매치함 데스매치도 친목질게임위주로 나옴 방송이 끝나면 제작진이 왈왈 해주시고 시청자 폭팔함
14/01/15 00:00
출연진 구성만 바꾼다면 상관없습니다.
차라리 연예인만 모아놓던가... 아니면 듣보 비연예인만 모아놓으면 그놈의 연합, 친목 이야기는 안나오겠죠. 아니.. 그때가면 또 지연, 학연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이두희와 임윤선의 학연으로 인한 연합이야기도 예전에 나왔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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