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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23:09
가진 가넷 모두 몰수 + 플레이어에게 그 즉시 공지 정도면 충분한 패널티일 거라고 봅니다. 딜이 안되는 플레이어를 데스매치로 몰아내지 못할 정도의 플레이어들을 뽑아놓는다면 그 시즌은 그 자체로 답이 없죠.
14/01/12 23:10
비슷한 생각입니다. 대신 초기 가넷을 좀 많이 주고 시작하고, 뿌리고 흡수하고를 조절해서 최종적으로는 지금처럼 가넷이 상금인 형태는 유지했으면 하네요.
14/01/12 23:17
제말이 이겁니다..
제작진이 엄청 무능하다는 거져.. 아니면 pd 가 싸이코 패스이거나.. 1시즌 끝나고 연구 안했다는 티가 너무 팍팍나서 더 짜증납니다
14/01/13 00:04
제가 2주간 본 Duvet님 글 중 유일하게 동의하는 글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가넷'이 의미가 있어야 게임이 돌아가죠.
14/01/13 00:41
좋은 아이디어네요.
시즌 1 더지니어스를 처음 볼때 가넷을 거래하는걸 보고 카이지 만화가 떠올랐습니다. 첫편에서 카이지가 게임을 하기위해 배를 탔을때.. 그 잘은 기억이 안 나지만 마지막에 동료들에게 배신을 당하지 않습니까. 자기를 구제해줄거라 믿고 동료들을 살리고 자기가 대신 죽었는데, 동료들이 자기를 구제해주지 않고 돈을 취하죠. 시즌 1때는 가넷을 어떻게 주기로 구두계약을 할때, 저거 무슨 담보도 없이 구두계약을 할까? 생각했었는데 방송인이 이미지도 있고 아무래도 예능이다보니 눈에 띄는 약속불이행(배신 제외)들이 시즌1에서는 보이지가 않았는데.. 시즌 2는 룰 브레이커라서 그런가.. 이런 룰이 필요해보이네요.
14/01/13 01:06
게임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은데. 시즌2를 봐서는 게임의 강화보다는 추악한 승리의 끝을 원하는 거 같아서 이런 생각은 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안할것 같습니다 그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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