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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2 18:45:57
Name Fin.
File #1 BdxNrCQCQAA2BZn.jpg (66.3 KB), Download : 16
Subject [유머] 기본적으로는 페어플레이를 하고 싶어요.JPG


그러나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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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qweasd
14/01/12 18:47
수정 아이콘
허 저랑 동갑이네요 부들부들..
작은 아무무
14/01/12 18:48
수정 아이콘
페어 플레이=제작진이 허용한 룰 내에서 공정한 게임을 하는 것≒절도(?)
원시제
14/01/12 18:48
수정 아이콘
fair play가 아니라 은지원과 pair로 play를 하고 싶었던거죠.
언행일치 최고네요.
Tyrion Lannister
14/01/12 18:50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는'...
사상최악
14/01/12 18:50
수정 아이콘
이 게임 자체가 신분증이 열쇠인데 신분증을 안 가져가면 말이 되나요.
원시제
14/01/12 18:51
수정 아이콘
이 게임 자체가 신분증이 열쇠인데 신분증을 훔쳐가면 말이 되나요.
사상최악
14/01/12 18:54
수정 아이콘
무슨 말장난을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그건 자리바꾸기 게임에서 자리 바꿨다고 비난하는 꼴이고, 법안제출 게임에서 법안 제출했다고 비난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네요.
14/01/12 19:00
수정 아이콘
법안제출하면 한 명이 게임상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몇 시간동안 왕따 당하나요??
14/01/12 19:00
수정 아이콘
아닌데요? 법안제출게임에서 법안제출한게 아니라 핸드폰을 빼돌린 것과 훨씬 더 가깝죠..
14/01/12 19:00
수정 아이콘
어제 한 게임이 신분증 훔치기 게임이었군요. 훔치는데 성공하면 한명 나가리 되는..
Tyrion Lannister
14/01/12 19:01
수정 아이콘
룰이 허용하는 범주안의 행동이라고 해서 페어플레이와 같은 의미인 건 아닙니다. 제한시간안에 더 많은 골을 넣어야 이기는 축구경기에서 전반 1분에 선제골을 넣고 90분동안 공 돌리기를 해도 이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페어플레이라고 부르진 않죠. 하물며 이번 신분증 사건은 위에 예로 든 상황보다 더 악질적인 행동이었습니다. 룰에 어긋나진 않지만 그 규정의 끝자락에 있는 일이었죠. 진심으로 그게 페어플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caladnei
14/01/12 19:01
수정 아이콘
자리바꾸기 게임에서는 자리를 바꾸면서 게임을 참여하고 7계명에서는 법안제출 하며 게임을 하는데 이두희는 무슨 게임을 했죠? 멍때리는게 게임은 아니죠. 해도 적당히 해야죠. 가져간 신분증 가지고 딜을 하는정도는 허용되지만 게임 참가를 못하게 하는건 왕따죠. 왕따
사상최악
14/01/12 19:09
수정 아이콘
왕따라는 건 너무 비약적인 표현이죠. 이두희 씨는 두명이나 같은 편이 있었는데요.
이 지니어스란 게임에서 왕따가 되는 것도 문제는 아니지만요.(조유영 씨와 이다혜 시 역시 왕따가 된 적이 었었죠.)

신분증을 잃어버리면 게임에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죠. 그래서 절대적으로 소중히 관리했어야했는데 그러질 못했고
일단 신분증을 잃어버렸다면 어떻게든 되찾기 위한 노력을 했어야했는데 그대로 자신의 팀에서 좌절하는 대응 뿐이었죠.

그 상황에서 적절한 플레이는 이상민 팀에 완전히 굴복하고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만, 그러지 않았네요.
물론 많은 분들은 왜 굴복해야하느냐로 따지실지 모르나, 애초에 그런 게임이잖아요.

정도의 문제를 거론하시는데 그건 상대적인 거니까요. 아무것도 하지 못한 건 7계명 게임이나 왕게임도 마찬가지고.
신분증 딜에 긍정하시는 분이라면 신분증을 가져간 플레이 자체를 이해하실 거라고 믿어요.
Judas Pain
14/01/12 19:15
수정 아이콘
이두희 본인은 인터뷰에서

"왕따에 대한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먼저 '청소년 폭력예방재단'에 출연료의 일부를 기부했다.
그렇게 하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해지더라. "

라고 했는데, 이건 가치판단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한편 잃어버린 것인지 훔친 것인지 방송인 팀에서 알려주지 않은 것으로 나오므로 방송인 팀에 굴복하는 선택도 안됩니다.

저는 신분증 절도 및 게임기간 내 점유를 통해 플레이어가 게임에 아예 참가하지 못하게 하도록 한 행위는
왕따 같은 것이 아니라 강제력을 통한 게임진행 방해의 영역에서 다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사상최악
14/01/12 19:32
수정 아이콘
게임진행 방해가 룰 안에서 였느냐, 밖에서 였느냐가 핵심이네요.

전 임요환 씨의 데스매치 벙커링과 같은 플레이였다고 봅니다.
Judas Pain
14/01/12 19:39
수정 아이콘
저는 베지밀토스라고 봅니다.
사상최악
14/01/12 19:50
수정 아이콘
크. 절묘한 표현이네요.
14/01/12 19:18
수정 아이콘
신분증 딜에 긍정하시는 분이라면 신분증을 가져간 플레이 자체를 이해하실 거라고
맘대로 믿건 말건 관심없는데..

말도 안되는 비유를 하는건 짚고 넘어가야죠..
저게 어딜봐서 자리바꾸기에서 자리바꾼거고 법안게임에서 법안제출한거랑 비교가 된다는 건지...
본인이 머릿속에서 믿고 있는 소리라고 그게 남들에게도 말이되는 소리인게 아니에요...
원시제
14/01/12 19:18
수정 아이콘
가넷 딜이 가능하니 가넷 강탈도 가능하다는 논리와 별 다를바가 없어보이네요.
사상최악님이 누군가에게 돈을 기부하는건 현행법상 문제가 없으니
다른 누군가가 사상최악님을 구타하고 돈을 가져가도 현행법상 문제가 없나요?

과정은 무시하고 'A의 신분증이 B에게 속할 수 있다' 라는것만 성립하면 문제없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사상최악
14/01/12 19:31
수정 아이콘
현행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한테 왜그러세요...
원시제
14/01/12 19:32
수정 아이콘
왜 그러긴요. 현행법을 참고하지 않는 논리를 펼치고 계시니 그렇지요.
신분증을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하니 신분증 절도도 가능하다.
그럼 가넷을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하니 가넷 절도 가넷 강도도 가능하다는게 사상최악님의 논리인데요.
사상최악
14/01/12 19:36
수정 아이콘
"널 데스매치로 보내지 않을테니 가넷을 5개 다오."라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겠죠.

데스매치니까 다 죽이고 혼자 살아남아 우승자가 되면 되지 않느냐는 식의 물음은 서로를 피곤하게 만들어요.
서로의 주장과 관점이 명확하니 핵심만 말해요. 우리.
원시제
14/01/12 19:38
수정 아이콘
아니; 주장과 관점이 명확한게 아니라 범죄와 비범죄의 구분을 못하시는듯;
뭐, 그냥 절도 강도 폭력 살인 다 인정하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말겠습니다.

뭐; 이런것도 개인차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취향이라면 존중해야죠.

"가넷 5개 주지 않으면 널 패버리겠다" 가 방송에서 나와도 가넷 양도가 가능하니
룰의 범위 내라고 하실 분이네...
사상최악
14/01/12 19:51
수정 아이콘
원시제 님// 존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찌질한대인배
14/01/12 19:34
수정 아이콘
현행법이 기준이라면 남의 물건을 허락없이 가져가면 안되는 거죠..
사상최악
14/01/12 19:50
수정 아이콘
네. 현행법을 잘 지키겠습니다.
14/01/12 19:21
수정 아이콘
비약은 님이 하셨어요. 누가 봐도 왕따죠. 카드 교환도 절대 안 해주는데 그럼 왕따가 둘이니까 둘 다 왕따가 아니라는 논리인건가요?
사상최악
14/01/12 19:30
수정 아이콘
상대 팀과 거래 안 하는 게 이상한 것 같지는 않은데요.

전 지니어스 게임에서 왕따가 희한한 일이 아니기에 생기든 안 생기든 문제없다고 보지만, 6회에서 이두희 씨는 소수 팀의 일원이었지, 왕따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다수 팀에게서 배척받았다는 의미에서 왕따라면, 왕따라고 쳐도 상관없는데 어떻게 말하든 어차피 그냥 말장난 같아서 이상하네요.
원시제
14/01/12 19:30
수정 아이콘
게임 제대로 보세요. 임요환 홍진호 이두희가 연합이라고 이상민 측에서 우기긴 했지만
세명은 서로의 카드를 공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세명이 방치되니 연합처럼 보일수는 있겠지만
애초에 연합이 아니었죠.
로마네콩티
14/01/12 19:41
수정 아이콘
신분증으로 딜을 했나요? 차라리 딜을 했으면 이해하겠네요.
가져가고 입 싹 닦고 모르는 척 했잖아요.
가져가서 가넷 몇개를 줘라, 아니면 너가 가진 카드를 보여주고 자원 몇개를 넘겨라
이런식이면 말을 안했습니다.
그냥 가져가서 숨긴건, 저번에 7계명에서 핸드폰 숨기고 가만히 있던 거죠.
쌍둥이자리
14/01/12 22:04
수정 아이콘
'편'말씀하셨는데 이상민씨가 처음보자마자 3인 연합을 추궁했죠.
그런데 까놓고 보니 3인은 이두희와 홍진호가 시작전 같이 하자는 말은 했어도 임요환은 그들과 어떤 전략도 세우지 않습니다.
사실상 3인연합은 없었던 거죠. 근데 이상민은 어땠나요? 자신들의 자원이 뭔지도 모른 상태에서 엄청나게 자연스럽게 5명이 주르륵 앉아버리더라구요. 어떤 게임 내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들은 '팀' 되어있었죠.
이건 왕따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은따'입니다. 그런데 적대시하는 모습을 보면 '왕따'나 다름없죠.

그리고 저도 비약하자면
누군가 절도당했는데 그게 그 피해자의 잘못인가요? 게다가 이두희씨는 모든 플레이어가 카드를 받지 않아서 일종의 쉬는 시간인 틈에 테이블에 자신의 소지품을 올려놓은 상태였고, 그런고로 메인매치는 시작 전이었죠. 그 때마저도 '누가 내 신분증을 노리고 있을지도 모르니 잘 가지고 다녀야지' 하면서 잘 간수하지 못한 이두희 잘못이라고 하기엔 그게 비약 아닌가요?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에 밤에 외출한 것도 아니고 그 상태에서 누가 절도해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테이블에 짐을 놓아두지도 못하는 상태가 더 부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이상민 팀에 굴복도 말씀하셨는데요
그런 굴복이라도 하려면 이두희의 '제 신분증 보셨나요?'라는 질문에 우리가 니께 있으니 와서 같이 하자 라는 둥의
딜 제안이 있어야 그 다음에 굴복을 하던 딜을 하던 하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애초에 스틸할때도 우리가 저들중 하나의 것을 스틸해서 이용하자, 라는 전략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눈에 보이니까 훔쳤습니다. 그 후에 이두희한테 어떤 제안도 없었고요
그런데 그게 장난이었다면 이두희를 그렇게 오랜시간 방치했으면 또 안됐고요

제 기준으론 조유영 은지원의 잘못이 명백하고 그들이 미안해하고 사과하는게 마땅한데
데쓰매치에 가서는 또 뒤통수를 화려하게 쳤습니다. 뭐 그때 이두희가 은지원을 전화한통가지고 너무 믿은건 잘못이라면 잘못이지만

어쨌든 사상최악님이 주장하시는 신분증 잃어버린 것에 대한 '이두희의 잘못' 이라는 점에선 동의 할 수 없네요.
지니어스가 언제부터 자신의 것을 잃어버릴지도 몰라서 다 싸매고 다녀야하는 무법지대였나요.
Judas Pain
14/01/12 19:09
수정 아이콘
사상최악님은

그 게임에서 폭력과 협박 또는 우격다짐으로 신분증을 잠시 또는 길게 점유하는 행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상최악
14/01/12 19:25
수정 아이콘
글쎄요. 어떤 의도의 질문인지 알겠고, 서로가 주장해야할 내용도 아니까 굳이 길게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굳이 신분증이라는 귀찮은 요소를 만든 이유는 신분증을 이용한 플레이를 게임 자체가 의도하고 있다는 거고, 신분증을 양도하는 플레이를 떠올릴 수 있다면 신분증을 가져갈 수 있다는 플레이도 충분히 떠올릴 수 있다는 거죠. 룰 안에서요.

이두희 씨 본인의 감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방송을 보는 저도 간간이 감정이입되며 손발이 찌릿했거든요. 게임 중 감정이 상한 건 그들의 사적인 문제니까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겠죠.

단순히 분실한 건지, 누가 가져간건 지 모른니까 섣불리 움직일 수 없다는 건 선택의 문제지만 영리한 판단은 아닌 것 같네요.
원시제
14/01/12 19:33
수정 아이콘
가넷을 이용해 서로 딜을 하는 플레이가 용인되니
상대방의 가넷을 폭력으로 빼앗는 플레이도 용인된다는건가요?

절도와 폭행은 둘 다 현실에서는 범죄인데
절도는 인정되고 폭행은 인정되지 않는다. 이것도 이상하네요.
Judas Pain
14/01/12 19:3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간단합니다.

신분증을 이용한 룰에서 절도나 폭력을 통한 강제력으로 신분증이라는 개인귀속 게임진행 아이템 내지 재산을 강제적으로 얻고 그것을 점유할 수 있느냐는 것이지요. 도박 같은 게임을 통틀어 저게 인정이 되면 게임진행이 불가합니다. 신분증을 양도하는 것은 자유의지에 따른 거래의 문제죠. 이건 게임을 성립시키는 룰의 필수 요소입니다.

때문에 시즌1의 시작에서 둘은 안된다고 명시를 했지요.

제작진 공식입장이 절도와 폭력을 통한 힘의 행사가 룰로 인정되는 일이라고 하면 앞으로는 그런 게임을 해서 게임이 진행이 제대로 안될 것이고
제작진이 공식입장이 절도와 폭력을 통한 힘의 행사가 룰로 인정이 안되는 일이라고 하면, 저것은 일정시간 후 제지나 페널티를 줘야했던 주최측의 방관입니다.
사상최악
14/01/12 19:44
수정 아이콘
네. 사실 라이어게임을 현실에서 한다고 했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설정이겠죠.

이두희 씨가 신분증을 잃어버린 시점에서 주최측에 신분증 재발급이 되는지, 고의로 타인의 신분증을 가져가면 어떻게 되는지, 타인의 카드로 플레이가 가능한지 등등을 확인했어야하는데, 적어도 방송에선 그런 모습이 안 나와서(주최측도 별 생각이 없었을 것 같고)
서로가 가지고 있는 적당한 선에 맞춰 게임을 해석할 수밖에 없네요.

적어도 이 방송에서 주최측은 카드를 몰래 가져가는 행위를 지금까지 인정해온 상대로를 속인다는 플레이로 해석한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힘으로 상대를 무력화하는 건 안 되겠죠.
왜 이건 되고, 저건 안 되고 하면 저 역시 상대적인 정도의 기준을 들이밀 수 밖에요.
Judas Pain
14/01/12 20:04
수정 아이콘
한번 좀 보자라고 쌩떼를 쓰거나 권력관계를 암시하며 협박하는 것도 작고 소소한 폭력이지만 인정되어온 부분이지요. 결국 핵심적인 요소는 강제력으로 한 플레이어의 자유의지에 따른 게임진행을 방해하고 그럼으로써 게임진행 자체를 방해하냐는 부분일 겁니다.

이전에 흘린거나 두고 간 가넷이나 카드를 보고 잠시 이용한 경우는 실수를 이용한 술책으로 용인할 수 있겠지요, 독점게임에선 이두희가 방안에서 자기 소지품을 책상에 놔두고 인지했으며 그 방안에 있던 상황에서 조유영이 시야를 가리고 은지원에게 밀어서 훔쳤는데 이 사실을 계속되는 질문에도 불구하고 답하지 않은 것과 게임이 결정될 때까지 돌려주지 않은 것은 플레이어의 자유의지에 따른 참여와 그에 따른 게임진행을 방해하는 명백한 게임진행 방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간단히 생각해봐서 이런 절도가 허용되는 수준이라면 앞으로의 게임에서도 허용이 될텐데, 그러면 결국 기량이 아니라 민첩함에 따르는 도둑질과 그것을 지켜낼 완력이 승부를 가르겠지요.


어제 경기가 아직도 후끈후끈하죠.
더 자세한 이야기는 시간이 지나서 분위기가 가라앉은 다음에 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로마네콩티
14/01/12 19:44
수정 아이콘
백번 양보해서 님말대로 신분증을 훔치는 행위가 의도였다면 과연
[가져가서 게임에서 아예 아웃을 시켜버리는 행위]를 의도 했을까요?
[가져간뒤 그걸 빌미로 딜을 하는 행위]를 의도했을까요?
당연히 후자겠지요? 그런데 어제 방송인 연합은 아예 배제를 시켜버렸죠.
뭐가되었든 어제 그들의 플레이는 절대 페어플레이가 아니었습니다.
원시제
14/01/12 19:16
수정 아이콘
자리바꾸기 게임은 자리를 바꾸는게 게임의 방식이고
법안제출 게임은 법안을 제출하는게 게임의 방식이고
독점게임은 독점이 게임의 방식이죠. 절도가 아니라.

그리고 일단 게임을 보셨는지조차 불분명하네요. 이두희의 편이 두명이나 있었다니...
게임을 봤다면 그런 말은 나오기가 참 어려울것 같은데요. 일단 게임에 참여해야 편이 있는거죠
게임 참여 자격을 절도로 박탈당했는데 무슨 편입니까.
14/01/12 19:46
수정 아이콘
그렇죠 6화는 5:3이 아니라 5:1:1:1이었습니다. 3인연합이 진짜 있었으면 임콩이 모든 자원카드 하나씩 들고 있는 상황에서 깽판놓고 다들 집에 못가는 상황이 나왔겠죠.
파페포포
14/01/12 19:01
수정 아이콘
이두희의 말에 공감합니다.
저 신분증으로 적당한 딜을 했다면 이두희 본인이 소홀히 다룬 잘못이 있으니 감수해야겠죠.
하지만 이두희의 말처럼 완전히 게임에서 배제시켜 버리는 것은 문제죠. 이두희는 게임 자체를 못 했습니다.
이두희는 저 날 녹화장에 가서 별로 한 일이 없습니다. 신분증을 잃어버렸으니 마땅히 게임도 하지 말고 그대로 탈락후보가 되라는 것은 지나치죠.
어찌되었건 제작진이 허용했으니 룰이 허용하는 것이고, 그러니 사람들은 과하게 행동한 사람들과 제작진을 모두 욕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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