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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01:30
맞습니다. 이젠 돌이킬 수가 없게 되었죠. 홍진호 임요환 중에서 우승자가 나올 거라고 봅니다. 나머지 사람들이 탈락하건 자진하차를 하건 간에...
은지원이 거기서 이두희를 도와줬더라면 기껏해야 기존 화와 비슷한 비난 정도였지 지금 정도는 아닐 거라고 확신합니다. 은지원이 뒤통수 친 거에서 맛탱이(?)가 가 버렸죠 진짜...
14/01/12 01:31
라이어 게임에도 밀수게임에 신분증과 비슷한 장치가 있습니다.
타인의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그 사람의 역할을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이를 이용한 전략, 통수, 반전 등이 있었구요. 지니어스도 같은 룰 셋팅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출연진들이 적극적으로 활용을 안했을 뿐이지요. 홍과 이두희도 신분증교환 연합을 하기로 했었는데 분실때문에 무산되었구요.
14/01/12 01:37
조유영은 연합의 브레인으로 활약하고 있으나, 오늘도 본인이 데스매치에 갔습니다. 데스매치에 나름 자신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데스매치 3번을 이겨낸 사람은 없습니다. 본인의 입지를 빨리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예인 연합에서 조유영이 빠지면 머리쓸사람이 없는 호구 연합이 되는데, 당연히 타겟은 조유영입니다. 최소한 전회처럼 생명의 징표는 확보하고 팀을 도와야 합니다.
14/01/12 01:55
1. 지난 주에 레이저 장기 룰 설명 때, 자신과 상관도 없는데 룰을 받아적는 조유영의 모습에서 소름이 돋긴 했습니다. 후에 데스매치에서 또 한 번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스스로 인지했을 거고 그래서 미리 준비하는 듯한 인상을 받아서요.
근데 그와는 별개로 오늘 신분증 스틸+뻔뻔한 발언으로 적어도 이미지 상으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가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력이나 노력이야 인정 받겠지만, 그것만으로 커버 치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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