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1/12 00:19:50
Name why so serious
Subject [기타] 홍진호 말이 맞네요.
홍진호가 이두희보고 '찐따'라고 부르죠.

이두희가 이상민의 딜을 뒤통수 치고 조유영-노홍철을 찍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멍청하게 은지원을 믿고 허무하게 게임이 끝났네요.

이두희는 참 2회때 부터 계속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정말 찐따 같은 행동을 여러번 보여줬는데

오늘 그 마침표를 찍고 퇴장하게 됐군요...

불멸의 징표를 얻은 이상민은 거의 4강이상 확정인것 같고

현재 목숨이 가장 위험한건 임요환 홍진호겠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12 00:20
수정 아이콘
은지원의 전화가 진짜 크긴 컸나봅니다. 노홍철 유정현 홍진호 다 말리는 올인을 하게 만들다니-_-;;
키스도사
14/01/12 00:21
수정 아이콘
1. 솔직히 진짜 다 보고나니 화도 나고 짜증도 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사람 믿은 이두희가 잘못이죠 뭐. 홍진호도 데스매치 직전에 "너의 전략은 12 아니면 0인 올인 전략이다"라고 조언 해줬고 노홍철과 유정현도 똑같은 말을 했으니까요.

2. 근데 제가 만약 이두희의 심정이었다면 진짜 욕을 한사발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3. 은지원 - 조유영 이 끈끈함은 엄청나네요. 거기다 이상민의 판짜기도 뭐...근데 막판에 조언이라고 해준 말은 그냥 스킵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14/01/12 00:22
수정 아이콘
걍 던진거죠. 신분증에 불멸의 징표에... 원래도 멘탈이 약했던 거 같은데 가루 상태에서 멘붕한거죠.
14/01/12 00: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두희 잘못입니다. 이두희 본인도 친목으로만 게임 이기려 한 거죠.
너무 순진했습니다.
버스커버스커
14/01/12 00:22
수정 아이콘
은지원만 안 믿었더라면 임요환이라는 키가 있어서 백퍼 이길수 있었는데
그걸 믿은게 너무 컸어요
노네임
14/01/12 00:24
수정 아이콘
데스매치만 볼 게 아니라 이전에 이두희 신분증을 숨겨서 게임 내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데스매치를 강제한 것도 봐야죠. 오늘은 시작부터 끝까지 최악이었네요.
14/01/12 00:28
수정 아이콘
흥분상태에서 내린 결정이니 어쩔 수 없죠. 당사자가 아닌 저도 맛탱이가 가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8 [기타] 지니어스 6회차 10줄 요약 [21] _zzz4224 14/01/12 4224
367 [기타] 이프로를 보면서 감정이입한건 처음이네요. [6] 오즈s3060 14/01/12 3060
2162 [기타] 갓동민의 무서움 [12] Leeka12575 15/07/27 12575
366 [기타] 다음주 예상합니다. [8] 청춘거지3132 14/01/12 3132
2159 [기타] 플레이어 선별방식 [9] 삭제됨3903 15/07/27 3903
2157 [기타] 이번게임의 역적들은 왜 그렇게 허술하게, 티나게 플레이 할 수밖에 없었는가. [13] 이라세오날5093 15/07/27 5093
361 [기타] 과연 시즌3가 나올까요? [10] 낭만양양3011 14/01/12 3011
360 [기타] 은지원이 챙긴거 말인데요 [22] 삭제됨3119 14/01/12 3119
359 [기타] 짧은 6회 소감. [1] 미숙한 S씨2444 14/01/12 2444
358 [기타] 이두희씨 남일같지 않네요. [1] 감모여재2694 14/01/12 2694
357 [기타] 홍진호,임요환 촬영하면서 좀 서운했겠는데요? [5] 자전거도둑4317 14/01/12 4317
2152 [기타] 이번 화 갓동민의 촉 [7] Uripin5042 15/07/27 5042
356 [기타] 친목질과 다중배신을 재밌다고 다 봐왔지만 오늘은 정말 프로그램이 너무하네요 [3] 베네딕트컴버배치3005 14/01/12 3005
355 [기타] 임 홍 둘다 빠르게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1] 음양2674 14/01/12 2674
354 [기타] 하... 말이 안나오네요. [3] 키리안2785 14/01/12 2785
352 [기타] 이두희 삼단멘붕 [8] 삭제됨3017 14/01/12 3017
2147 [기타] 스노우볼은 1라운드 때 부터 굴렸어야지. [7] Rorschach4125 15/07/27 4125
351 [기타] 홍진호 말이 맞네요. [7] why so serious4757 14/01/12 4757
2146 [기타] 최정문씨에게 주어졌던 마지막 기회,,, [14] BetterThanYesterday5207 15/07/27 5207
350 [기타] 이제 이 게임은 방송만 볼게 아닙니다. [4] 걸스데이 덕후3263 14/01/12 3263
349 [기타] 아 진짜 이번엔 저도 좀 열받네요 [16] 버스커버스커4049 14/01/12 4049
2144 [기타] 지니어스 플레이어들은 객관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35] 마롱5900 15/07/26 5900
2143 [기타] 연기력이 부족한 사람을 위한 마피아 게임 생존 전략? [1] 네가불던날4820 15/07/26 482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