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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3 10:23
시즌1,2에서는 항상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시즌4에서는 분량은 없는데 안정적으로 살아남네요. 연예인이 다 된 듯... 이제 능력만 보여주시면 돼요!
15/08/03 11:12
이미 데메 강자로 인정받음 + 딱히 어그로를 끈 적도 없음 = 데메 안감 = 장기 생존 = 더 많은 출연료 = ??? = Profit!
15/08/03 11:29
이번 시즌에 콩팬들의 실망이 많다는걸 콩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쩝
이렇게 버티다가 별다른 이슈도 없이 그냥 똑 떨어져버리면 진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닐듯..
15/08/03 12:39
임변 처럼 딱 한 번만 집중하는 걸 보여주면 될텐데...전 크라임씬2 보고 기대치가 확 떨어져서 그런지 이런 유머 코드도 그냥 재밌네요. 크크.
...콩 힘을 내요.ㅠㅠ
15/08/03 13:07
최대 수혜자는 김경훈이죠. 최연성이랑 팀먹고 한데다 스파이인거 안들켜서 가넷을 총 17개까지 늘렸습니다.
콩은 김경란과 함께 2명이 공동 2등 수혜자인걸로..
15/08/03 14:47
시즌 2를 통해 초반에 찍히면 망한다는거 알고 적당히 묻어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유정현처럼 있는둥 없는둥 상위라운드까지 일단 진출하고 결승가는 테크 타려나보죠.
15/08/03 17:08
시즌2 는 본인 욕심도 있었죠 뭔가 보여줘야한다 게임을 주도 해야한다 라는 강박관념이 있어 보였고 결국 결과는 좋지 못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홍진호는 이번 그랜드 파이널에 큰 욕심이 없어 보여요 직접 참여한 시즌 1 2 와 시청자로 지켜본 3를 거치면서 이번 시즌의 참가를 결정한것 자체가 단호하게 우승을 목표로 하기보단 실질적인 이득을 최대한 취하고 기회가 된다면 치고 나가지만 무리하게 치고 나갈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하는? 정도라 보여집니다
15/08/03 22:12
이번 시즌에선 홍진호는 사실 머리를 쓸 필요도 없죠..
매번 장동민 연합인데.. 장동민은 무조건 자기 주도로 팀을 이끌어가는 캐릭터.. 거기에 오현민이라는 책사도 있음 그냥 앉아서 자기가 팽 당하는 것만 신경쓰고 있으면 생존 보장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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