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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2 12:43
딜러에게 준 카드를 플레이어가 다시 조작할 수 없기 때문에 2가 맞는 거군요;; 저는 사실 딜러가 180도 돌려서 셔플해도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 1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14/01/02 12:47
첫번째 질문은 셔플을 하는지 안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이 맞았던 것 같네요
다만 딜러가 무조건 섞는다는 대답을 통해서 딜러가 어차피 섞을거면 왜 이 질문을 할까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두번째 질문을 날린것 같습니다
14/01/02 12:41
아 그럼 돌려드린다는 의미는 절대로 해석1이 될수는 없겠군요 플레이어가 다시 조작할 수 없으니
무조건 해석2가 맞겠네요 그럼.... 제작직은 돌려드릴까요? 의 중의적 의미를 활용한 힌트를 날린거군요 이야~
14/01/02 13:20
그런가요? 하긴 저도 예전에 간단한 카드마술 할 때 써먹던 거라 딜러가 셔플하는 모습 지켜보면 위아래 안바꾼다는 걸 알 수 있다고 봤거든요. 제가 잘못 판단한 건 확실한거 같아요 크크크
14/01/02 13:44
간단한 카드마술 크크
마술 어려워요.. 전 손이 느려서 그런지 못 배우겠더군요 크크크 각설하고, 당시 홍진호와 성규를 제외하고 그것에 관심있는 사람은 없었어요. 김경란 - 이상민: 정치 라인 차유람 - 정은지: 꽃병풍 라인
14/01/02 13:57
제가 했던 마술은 마술 원리만 알면 그냥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이어서요;; 홍진호가 발견한 원리가 마술의 전부였거든요 ;;;;
14/01/02 13:09
제작진이 심어놓은거죠. 다행이도(?) 홍진호씨가 그것을 파악했고요. 그걸 듣고 가넷 상하를 찾은건지, 가넷 상하를 찾고나서 이용이 가능한지 확인하려고 딜러와 대화한것인지는 모르지만요. 그런데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홍진호씨가 그 전에 옆에서 카드를 계속 지켜보는 장면이 있는데, 상하구분이 가능하다는 것을 찾고나서 딜러에게 확인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홍진호씨가 그 것을 못 찾았으면 제작진은 참 허무했을 듯 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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