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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7 19:21
죄송합니다. 화가 나면 은유법을 자주 씁니다.
말그대로 지니어스 가지고 TVN이 분수를 모르는 언플 하고 있는게 눈꼴시리단 이야기 입니다.
14/02/07 19:12
아무리 시즌2가 폭망했다고해도 결과물은 시즌1보다 높게 나오고 있죠.
물론 소폭하락하고있긴 합니다만... 고정 시청층 1%는 잡아놓은 상태라서, 언제든지 새 시즌 런칭할 의지가 있을듯 합니다. 온게임넷 tvn에서 계속해서 지니어스에 나왔던 인물들 기용해서 인공호흡 하고있는데... 시즌 3 미정이라니 크크크 언플도 이런언플이 다있네요.
14/02/07 19:24
물론 이전에 비해서야 케이블 1%의 무게감이 달라지긴 했겠습니다만
전연령 시청층이 중요한게 아닌 지니어스 같은 프로그램 특성상... 1%정도만 나와도 평타는 치는거죠 크크크 온게임넷 같은 방송사도 대부분 타겟시청률을 보듯이, 지니어스 같은 프로도 마찬가지인거죠. 타겟은 3%가량 나온다고 하니 이정도면 뭐... 선방이죠 크크
14/02/07 19:15
온게임넷에서는<더 지니어스 : 비하인드> 방송해, tvN 에서는 홍진호, 이두희, 이상민을 <택시> 에 출연시켜...
이쯤이면 시즌 3 한다고 (말로만 안 했지) 행동은 다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청률은 둘째 치고서라도 망한 프로그램이었으면 애초에 프로그램 종영하기 전에 그 프로그램 게스트를 일사분란하게 재활용하지 않아요...
14/02/07 19:19
지금 지니어스 시즌2 결승에 대한 김이 상당히 많이 빠진 상태라
시즌3 제작한다고 하면 시즌2결승에 대한 관심 보다는 시즌3 참가자 이야기만 할거 같아서 이런식으로 언플하나봅니다
14/02/08 10:12
시즌2가 시즌1의 기대에 급하게 시작한 감이 있어 졸작이 되버렸는데
tvN의 토요일을 책임지는 SNL도 돌아오니까 힘빼고 시작하나 봅니다.
14/02/10 09:23
시즌 3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바램까지 컨트롤 할 필요는 없어 보여요 시청자들의 바램을 가지고 Tvn이 결정하는게 아닐건데.. 해달라고 으워으워 해도 상관없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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