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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0 19:17
홍진호 인기가 그렇게 많은지는 몰랐을걸요 몇 주 전에 녹화한 분량이니까
홍진호 탈락을 위해서 설계한건 아니겠지만 편집을 어떻게 한건지 재미도 없고 군더더기만 남은듯한 느낌?
14/01/20 19:31
설계를 했다고 치면 그 사실이 밝혀졌을때의 후폭풍을 감내할 정도의 사람들인지부터 생각을 해봐야 할듯 합니다.
6회랑은 비교조차 되지 않을 방송계 사건사고급 상황을 고의로 만든다는건 글쎄요.... 그리고 일단 탄을 만들어서 설계를 했다고 해도, 그 상황까지 홍진호가 따라올지 안올지는 모르는 거니까요. 그정도의 생각까지 제작진이 꿰뚫어봤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밖에.. 크크. 비기는 확률 10%, 질 확률 10%, 이길 확률 80%가 걸린 상황에서 상대가 올인. 같이 해보자고 따라 붙는 분위기. 그리고 다음 카드가 똑같이 또 비길 확률.. 항상 인생은 없을 것 같은 일도 생기기 마련이라 의심을 해볼까도 하지만 제가 작가라면 저런 말도 안되는 시나리오 쓰면 조작이라고 까일것 같아서 ....... 다른 방법을 기획했을듯 합니다.
14/01/21 01:29
저도 조작설은 말도 안된다는데는 동의하지만 콩이 올인에서 질 확률은 없었습니다
2가나오면 비기는거고 1이 나오면 페어로 이기는거니까요 비길 확률 10% 이길 확률 90%였죠 2가 한장 나와 있으니 사실 이길 확률은 더 높았고 올인을 받아주는게 당연히 합리적인 선택은 맞았죠
14/01/20 19:48
제가 지니어스 게시판에 비슷한 글을 썼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홍진호는 시즌1 때 푸시를 받은 것 같아요. 그가 했던 데스매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고 지금 푸시를 받는 건 그 글에서도 나타나있듯이 이상민을 필두로 노홍철, 은지원이죠. 특히 이상민... 정말 시작부터 이기는 카드들을 몇 번이나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는데,(방송을 어떻게 편집했는지는 아무도 모르니) 평소에는 넣지도 않는 워싱장면을 넣은 것도 이상하네요. 지금까지 몇십 회 진행되는 동안 워싱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14/01/20 20:34
이상민이 카드선택은 다 랜덤으로 했고 미리 정해준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홍진호가 받은 하이에나도 엄청 좋은카드로 하이에나 승률이 86% 뱀66%보다 더 높습니다. 이상민이 7계명에서 받은 카드 50점받는것도 제작진이 말한대로 하면 그렇게 높은 수치가 아니죠. 무한대도 충분히 나오는 게임이니까요
14/01/20 19:58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것은 언제나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탄을 안 썼다고 단정짓지는 못 하겠지만, 탄을 썼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프로게임리그에서 조작맵을 쓰는 일도 있었는데, 스포츠 경기에서 승부조작도 심심치않게 벌어지는데 TV예능프로에서 조작이 없으리란 확신은 안 드네요. 그리고 제 생각에 제작진은 홍진호보다 은지원을 데려가기를 원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4/01/20 20:04
제작진 입장에서 홍진호를 탈락시키고 은지원을 올려서 얻는 이익이 멀까요?
지니어스에서 가장 핫한 인물을 떨어뜨려서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을텐데
14/01/20 20:06
상황이 너무 드라마틱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의심이라고는 보는데, 제 생각에는 아닐 것 같습니다. 카드 섞는 장면 자체가 편집 조작이 아닌 이상, 그런 식으로 섞어서 그 정도 탄을 만들 정도로 딜러가 타짜급 역량이 있을 것 같지도 않네요.
그런데 제작진의 의중이 들어갔다면 홍진호를 떨어뜨리지 않을 거라는 건 틀린 것 같습니다. 피디는 본질적으로 이런 게임에서 천재가 재능만으로 우승까지 가는 그림을 시즌 2에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봐 줄 사람이 절대 아니거든요. 그래서 더 조작을 의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해가 가는 거고요.
14/01/20 20:16
피디의 생각떠나더라도 사실 홍진호의 우승이 시즌3을 만드는데 그렇게 좋은 그림이 아닐 것 같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3명 남았을 때 멋지게 탈락? 하는 모양새가 좋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그걸 위해 제작진의 개입은 말도 안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14/01/20 20:28
제작진입장에선 홍진호를 데려가고 싶지 왜 은지원을 데려가고 싶어할까요
홍진호가 훨씬 더 시청률 보증수표인데 은지원이 뭐가 이쁘다고 말입니다.
14/01/20 20:44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한달전 녹화다보니 다르게 생각하는 분도 계신듯 하네요. 그래도 굳이 조작을 하면서 은지원을 택할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14/01/20 21:52
제작진은 이전부터 홍진호가 떨어져야 한단 식으로 인터뷰를 많이 해왔습니다.
녹화시기와 방송 시기의 차이도 많이 나구요 사실 시즌2가 제대로만 진행되었다면 전 시즌 우승자가 또 다시 우승하는 것보다는 떨어지는 것이 훨씬 매력적이죠...
14/01/20 20:29
본문과는 별개로 왜 이 정도 내용으로 제작진이 엄청난 후폭풍이 올꺼라며 덜덜 떨었을까 하는 의문은 있습니다. 편집된 부분에 뭐가 더 있는건지..
14/01/20 20:37
시즌1때는 메인이든 ,데스든 , 아무런 잡음이 없었는데 왜 2에서 이런저런 말 나오는지 사실여부를 떠나서 이런 상황을 만든 제작진이 전 너무 싫습니다
왜 이렇게 깔끔치 못하게 됐을까요 시즌1때 탈락자들은 떠나기는 아쉬워도 어느정도 수긍했고 , 결승전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고 , 우승자가 나왔을때 참가자 전원이 진심으로 축하해줬습니다(파티였죠) 시즌2에선 그럴꺼라는 느낌 상식적으로 전혀 안듭니다.(이은결이나 이두희나 그분들이 진심으로 우승자 축하해 줄 수 있을까요?)
14/01/20 20:38
홍진호가 가장 인기가 많은건 사실이고 그들의 팬이 적극적인 것도 사실이죠. 4화에서 방송경력이 압도적으로 많은 예능인들 앞에서 흥분해도 될만큼인지는 모르겠네요. 지니어스에서는 잘나가도 대중들에게는 관심밖이거든요. 사실 그모습으로 홍진호가 호감이 됬다고는 하지만 좀더 유연하게 말했으면 그 뒤는 많이 달랐을겁니다.
게다가 그말이 나온게 조유영이 데매에서 누구를 도울지는 서로의 판단을 존중하자는 얘기뒤에 홍진호가 분노한거고요. 분노할만한 상황도 아니었죠. 면담에서 이은결의 행동도 보기 안좋았고 노홍철은 이은결이 자신을 노리고있고, 조유영은 은지원과 우호관계. 이두희는 조유영에 대한 미안함으로 도와쥤는데 이러한 행동들이 혐이 될만큼 욕먹는다는게 이해가 되지도않구요
14/01/20 20:46
연합으로 욕먹는것도 이해가 안가는게 게임재미를 떨어뜨리는건 사실이지만 그건 시즌1도 있었고 김풍을 한번 도와준뒤로 그뒤로 김풍홍진호는 그 어떤 누구들보다도 친목이 과도했고요. 이건 왜 넘어가면서 다른 연합은 욕하는지 이해도 안가고요. 김구라가 연합을 제의해도 거절하고 둘이서 합쳐풍풍이었죠
음모론 얘기하려다 길어졌는데 두번의 무승부는 이해가 가도 슷자까지 의미있는 숫자였다는 점에서 음모론에 한표입니다. 이미 은지원의 승리로 끝났지만 뭔가 허무하게 끝나거나 보기안좋게 끝났기에 멋진모습으로 진것처럼 재촬영을 했을스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14/01/20 20:44
홍진호가 제작진에게 무슨 원수를 졌다고 제작진이 탄까지만들어서 홍진호를 날릴 이유는없습니다
제작진하고 홍진호하고 무슨 웬수라도 진것도 아니고... 오히려 가장 이슈메이커고 흥행카드인 홍진호가 제작진으로서는 더 오래가기를 바라는 마음일텐데 탄을 준비해서 홍진호를 날릴이유는 없겠죠. 은지원이 뭐 엄청난 흥행카드도 아니고...
14/01/20 20:45
저는 완전하게 배제는 못 하지만 아니라는 입장이고, 피지알에서 지니어스는 불판 생긴 이유부터가
홍진호씨 출연 때문입니다. 순전히 홍진호씨 때문에 지니어스가 피지알에서 인기 있던 거죠. 시즌2는 홍진호씨 우승 후에 관심도가 높아져서 초반부터 관심이 높았고 그것보다도 홍진호, 임요환 둘이 있는 것 자체가 크죠. 이런 이유로 홍진호씨 관련해서는 굉장히 편파적일 수밖에 없죠.
14/01/20 20:57
백퍼동감입니다. 자기 사는곳의 스포츠팀을 응원하듯이 프로게이머였던 선수는 이스포츠팬들에겐 애정이 있을수밖에 없죠. 더구나 시즌1 우승까지했고요. 팬심이 안들어가는게 이상하죠. 그렇다고 그분들이 나쁜건 아니지만 과도한건 사실입니다.
6화도 신분증사건도 컸지만 홍진호가 당하는 입장이었기에 그만큼 논란이 폭발한점도 있다고보고요. 영향이 전혀 없을수는 없죠 2화 재경이 대단합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탈락했는데도 독기있다고 찬사받은건 오히려 아이러니죠
14/01/20 20:51
이 문제에 대해서는 '반대로' 생각해보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시당초 홍진호는 프로겜블러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홀덤' 게임을 준 것 자체가 홍진호에게 상당히 유리한 게임이라 볼 수 있죠 (뭐 정확히는 홀덤 게임의 변형이지만) 따라서 이 데스메치에서 홍진호가 이겼다면 반대로 '제작진이 너무 홍진호를 편애하는 것 아닌가?' 라는 글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진짜 '탄이 아닌가' 라고 의심이 들 정도로 극히 낮은 확률이 계속 나오기는 했지만, 정확한 증거가 없는 한 (사실 증거를 찾아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긴 하지만요) 그저 의심수준에 머무를 수밖에 없구 그 이상 어떻게 논의가 진행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14/01/21 05:06
저는 음모론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만약 탄이라면 홍진호에게 유리하건 말건 무조건 지게 되는데요. 홍진호에게 유리한 게임을 줬다는 걸로 오히려 뒷말 없도록 만드는 신의 한수가 되겠죠.
14/01/20 20:51
제가 댓글로 썼었지만, 의혹은 제기할수 있습니다. 너무나 드라마틱했기 때문에 의심이 가긴 가겠죠.
지니어스 프로그램의 1등공신이고, 천재형 이미지인 홍진호를 운에 의해 떨어뜨림으로써, 흠집이 나지 않게 했으며, 은지원 또한 홍진호의 주력 게임에서 승리함으로써, 그의 실력에 힘을 실어주게 되었고, 데스매치에서 연예인들을 밀어준다는 말도 안듣게 되었죠. 거기다 첫 승부패가 둘다 2라는건, 홍진호의 선택도, 은지원의 선택도 나쁘지 않게끔 해줍니다. 홍진호는 시즌2에서 거의 시즌1의 차민수급 플레이어였기 때문에, 게임 자체도 홍진호 vs 반홍진호로 되었으며 시즌 1의 홍진호가 우승을 한다면, 제작진 입장에서도 좋은 시나리오는 아닐겁니다. 그래서 홍진호가 어느 시점에서 떨어져줘야 하는데, 마침 알맞게 떨어진거죠. 탈락자도 흠집 안내고, 살아남은 자의 실력도 보이게 하는, 이보다 완벽한 시나리오가 있을까요. 하지만, 제작진이 개입을 했다면 시즌1때도 개입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렇게 의심을 해봤자 제작진에게 뭐라하긴 힘든상황이죠. 어차피 제작진이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너무 드라마틱했기 때문에 의심이야 제기할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러한 의심들이 제작진에 대한 신뢰가 깨져서 생기는것 같기도 하네요. 한마디로...시청자가 뿔났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니어스가 대본이 없기 때문에 제작진이 개입할수 있는 여러가지 장치를 마련해두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능에 제작진이 개입을 안한다는건 있기 힘들거든요.
14/01/20 20:55
탄 쓰는 걸 강원랜드가 오케이했을 리가 없지요.
셔플하는 게 그대로 방송됐는데, 딜러가 장난치는 게 걸리기라도 하면 그 즉시 강원랜드에 사단이 날 걸요.
14/01/20 21:01
전 홍진호 2 나올때부터, 풋~ 했습니다..
그런데 은지원도 2가 나오길래.. 어? 했습니다.. 근데 그다음 바로, 둘다 6이 나오길래.. 음! 했습니다..
14/01/20 21:09
1:1매치에서 그동안 홍진호가 받은 게임이
김구라전 인디언포커 박은지전 인디언포커 성규전 전략윷놀이 김경란전 인디언포커, 결합 은지원전 인디언홀덤 입니다. 만약 은지원과의 데스매치에서 홍진호가 이겼다면 제작진이 홍진호 밀어준다라는 말이 나왔겠죠. 굳이 탄까지 써가며 제작진이 홍진호를 보내버릴 이유는 없을거같습니다.
14/01/20 21:16
딜러 인터뷰에서 강원랜드와 지니어스는 쓰는 카드가 달라서 셔플에도 어려움을 겪어 이은결한테 놀림을 받았다고 했죠.
그런 차에 탄이라니요? 딜러 분이 고니급이 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메인매치고 데스매치고 매번 재미없니 시시하니 하는 말이 나오다가 한번 데스매치에 극적승부 한번 나오면 이번엔 조작논란 나오고 제작진도 갑갑하겠네요.
14/01/20 21:46
일반인끼리 게임하는데 처음에 2/2 나오고, 두번째에 6/6 나오면 의심스러울 수도 있죠. 낮은 확률이니까요.
하지만 우승 0번 준우승 5번하는 경우도 실제로 발생하는데요..
14/01/20 22:22
뭐 의혹을 가질 수는 있는데 가능성이나, 위험성 혹은 얻고자 하는것 등등이 잘 와닿지는 않겠네요. 저도 강원랜드 현직 딜러가 출연한다는 점만으로도 상당히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14/01/20 22:23
저도 설계는 없었다고 봅니다. 인디언 홀덤이 단 한 판 올인에 의해 운 싸움으로 끝날 수 있다는 것은 사후에나 알게된 거지 사전에 파악하기는 힘들었죠.
만약 음모론이 사실이라면 제작진의 사고과정을 따져보면 (도대체 동기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간) 은지원을 올려보내고 홍진호를 떨어뜨리기로 작심함 -> 정치싸움으로 떨어지면 비판이 클 테니 1:1 역량을 가릴 수 있는 종목을 선택 -> 1:1역량에서 은지원이 홍진호를 당해낼 수는 없으니 단 한 판 운으로 결정되는 승부로 끝내야함 ->첫 판에 올인하는 게임을 만들어야함 -> 홍진호에게 2를 줌 -> 홍진호에게만 2를 주면 홍진호가 죽을 수도 있으니까 홍진호도 절대 안 죽을 상황을 만들어야함 -> 은지원에게도 2를 줌 -> 그럼 둘 다 올인해서 무승부로 갈 수 있음. 무승부 가면 한 번 더 무승부 연출해서 극적인 모습 만들어내고 그 다음엔 은지원에게 10줘서 게임 끝. 자, 우리의 제작진이 이렇게 인과의 연쇄가 지극히 불안불안하여 언제 어떻게 파토가 날지 모르는, 그렇기에 지극히 정교하고 논리적이면서도 상당히 우회적이고 소모적인, 피곤할 정도로 골 아픈 방식으로 게임을 <설계>하는 게 가능할까요. 불과 지난주까지, 아니 7회전 메인매치 때까지는 게임 컨텐츠 제대로 만들지도 못하고 보드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결여되어 있던 제작진이 어떻게 7회전 데스매치에서만 저렇게 똑똑해졌을까요. 지금까지의 제작진의 사리분별력을 고려하자면 차라리 해달별을 3번 써먹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14/01/20 23:02
참... 별 이야기가 다 나오는군요.
그렇게 홍진호가 대단한 사람이었나요. 지니어스 제작진에서 '탄' 까지 써서 탈락시킬만큼. 연합, 절도라는 이슈보다 더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감수하면서까지 설계를 해서 탈락시켜야할 가치를 지닌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몇분의 말씀처럼 지니어스 제작진에겐 홍진호 잔류가 더 도움이 되면 됐지... 탈락으로 인해 초래될 많은 비난과 후폭풍을 생각하면 설계를 통해서 그를 탈락시킬 이유가 없습니다. 아무리 홍진호의 탈락이 아쉽다고는 해도... 그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하니 무리수를 둘 수 밖에 없고 가능성이 0.01%도 안될 음모론이 나온거라고 생각합니다.
14/01/20 23:34
지니어스 이게 뭐라고 10년을 프로딜러로 생활한분이 도박을 걸까요..
보니 마재윤과달리 본인직업에대한 애착도 남다른분같던데 쉽게 상상이 안가네요. 한 100억으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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