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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0 14:09
그냥 음모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디언포카 할 때도 김구라한테 질 뻔했는데다가 홍진호가 이런 게임에서 무적이라고 볼 수도 없고요. 그냥 사전에 정해져 있었다고 생각하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14/01/20 14:09
일단 출연자 섭외와 게임 만드는 과정을 갖고서 텀을 두고 만드는 게 지니어스다보니 메인게임과-데스매치의 배치도
생각해서 짰을 것 같습니다. 제작진 나름대로 떨어뜨리고 싶지 않은 참가자가 있으니 데스매치를 임의로 선정할 수도 있겠지만 준비를 워낙 길게하는 만큼 판이 미리 다 짜여져 있을 것 같네요.
14/01/20 15:17
레이저장기는 적어도 세트 준비하는 시간만도 한참 걸리는 게임입니다.
그날 대놓고 임요환이 데스매치 갈거라고 생각하고 세팅한 게임이라고 보긴 어려울듯 합니다. 하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것저것 의심가는 부분은 끝도 없습니다만 ....
14/01/20 15:44
세트야 어디 창고에 두고 데스매치 정해지면 홀로 옮겨서 설치하면 되니까요...
미리 준비해둔것도아니고 처음부터 홀에는 없었고 데스매치 종목정해지고 사람들 방에 들어가서 연구할때 그때 창고에서 꺼내 설치한거니 미리 정했던 아니면 그때 바로 정했던 세트 준비하는 시간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14/01/20 15:56
어차피 보고 정하면 '조작'이라고 까이고, 미리 정한 거면 '재미가 없다'고 까이는 거라서... 굳이 보고 정할 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시청자들이 알아서 소설 써줄텐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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