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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9 08:16
몰입하는게 나쁜건아니죠. 저야 뭐 사실 지니어스에는 별 몰입 안하고 있지만, 2~3년에 한번씩 꼭 드라마에 미칠듯이 몰입해서 눈물 찔끔 흘리면서 보는 저로써는 충분히 이해갑니다...
14/01/19 08:30
전 이해가 갑니다. 제가 봤던 이유는 정치 게임이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정치게임 속에서도 계속 게임해법을 제시하는 인물이 흥미로워서입니다. 게다가 그 사람이 스타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알만한 인물이어서 더 애정이 갔구요.
이젠 7화를 통해서 게임을 홍진호와 같이 풀만한 사람이 없음도 깨달았고 홍진호도 없으니 볼 이유가 사라졌네요.
14/01/19 08:45
개인적으로 글쓴 분과 같은 분들이 인터넷에 정말 많이 보이셔서 과연 다음 주 시청률에 변화가 있을 것인가에
주목이 가네요. 지니어스조차 인터넷 여론은 믿을 게 못 된다로 갈 것인지요.
14/01/19 09:38
보느라 고생하셨어요. 시즌3를 기다려보시길! 저는 오히려 비연예인들 다 떨어지고나니까 지난 회차처럼 왕따, 절도같은 막장 행동은 안하니까 볼만은 하더라구요. 게임이 재미없고 수준이 기대 이하여서 욕할 순 있겠지만 게임 외적인 행동때문에 욕할 일은 적을 것 같아서 누군가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벗어나 그냥 재미로 한 번 봐보려구요. 그렇게 이미지 버려가면서 추악한 승리, 우승을 하게 될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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