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에서 열린 서든어택 사상 최대 규모 행사에 14, 15일 양일 간 1만 5천 명 참여
- 그랜드파이널 결승, 이엑스포가 퍼스트제너레이션 꺾고 생애 첫 우승컵 차지
- '넥슨을 털어라' 등 독특한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와 역대급 이벤트 최초 공개
- 개그맨 이국주, 조윤호 깜짝 등장, '걸스데이' 축하 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
㈜넥슨(대표 박지원)은 2월 14일,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서든어택 슈퍼페스티벌 2015(이하 슈퍼페스티벌)' 행사가 많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6일 밝혔다.
서든어택 오프라인 행사 사상 최대인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 참여 속에 진행된 이번 슈퍼페스티벌은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그랜드파이널' 결승전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 발표, 인기 연예인 축하공연,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졌다.
그랜드파이널 대회는 매년 두 차례 진행되는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여름과 겨울 시즌의 종합 결승으로, 일반부와 여성부 각각 상위 4개 팀이 출전해 불꽃 튀는 경합을 벌였다.
15일 진행된 결승에서는 일반부 '이엑스포'가 디펜딩 챔피언 '퍼스트제너레이션'에 압승(3대 0)을 거두는 이변을 연출했다. 여성부에서는 지난해 그랜드파이널 대회 우승을 기록한 '퍼스트제너레이션'이 새로운 도전팀 '레볼루셔너리즈'를 역시 3대 0으로 이기며 챔피언 타이틀을 지켰다.
행사에서는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도 깜짝 발표됐다. 특히 '넥슨'에 잠입해 건물을 탐색하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콘셉트의 독특한 신규 PvE(Player vs. Environment) 협동모드 '넥슨을 털어라'와 새로운 '좀비 모드'가 이 자리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이 외에도 배우 김수미와 신구 콤비가 새로운 연예인 캐릭터로 등장한다는 소식과 역대 최대 수준의 혜택을 주는 대규모 이벤트 내용이 발표되면서 관람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 진행은 아나운서 공서영과 챔피언스리그 해설진 온상민, 성승헌, 정인호가 맡아 활약했고, 지난해 게임 캐릭터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한 개그맨 이국주, 조윤호 콤비가 무대에 깜짝 등장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와 '스텔라', '베스티', 그리고 인기 가수 홍진영의 축하무대도 펼쳐졌다.
서든어택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지티 김명현 실장은 "서비스 10년차를 맞이한 2015년에 역대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 깊다"며 "신규 게임모드와 캐릭터, 역대급 이벤트 계획도 대거 공개한 만큼 올해도 계속해서 서든어택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페스티벌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 곰TV,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누적 20만 명이 넘는 유저가 시청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서든어택 슈퍼페스티벌 2015'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
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넥슨)